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유구한 반암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유구한 반암.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유구한 반암.png|width=100%]]}}} || ||<-2> {{{+1 '''유구한 반암'''}}} {{{-1 Archaic Petra}}} || || 2세트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15% || || 4세트 ||결정 반응으로 만들어진 결정을 획득 시 파티 내 모든 캐릭터는 해당 원소 피해 보너스를 35% 획득한다. 지속 시간: 10초. 이러한 효과로 1가지의 원소 피해 보너스만 획득할 수 있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하늘을 찌르는 땅|하늘을 찌르는 땅]],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Archaic Petra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悠古的磐岩, ruby=Yōugǔ de Pányán)]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悠久, ruby=ゆうきゅう)]の[ruby(磐岩, ruby=ばんがん)]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꽃.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바위 틈에서 자라난 꽃}}} ||반타거암에 활짝 핀 금석의 꽃. 꽃잎은 생기가 깃든 것처럼 바람에 하늘거린다 ----- 절벽의 균열에서 핀 꽃으로 암석의 정수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생명이다. 가담항설: 옛날에 누군가 [[모락스(원신)|암왕제군]]에게 메마른 돌에는 절대 생명이 자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암왕제군은 순금의 꽃에게 바위 속에서 피어나도록 명했다. 어쩌면 바위신은 한때 이런 위업을 행했을 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수많은 전설 중 하나일지도… 하지만 운래해의 분노 어린 파도에 용감하게 맞서며, [[리월|험준한 돌산 위에 생겨난 번영된 항구 도시]]가 바로 이렇게 눈부신 꽃이지 않을까?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깃털.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험한 산봉우리의 날개}}} ||갯바위 거대한 솔개의 단단한 깃털. 검은 깃털 끝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 험한 산봉우리를 평평하게 만든 거대한 날개에서 떨어진 깃털. 짙은 청색의 끝부분은 여전히 칼날 같은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 세상이 혼란하던 고대에 암왕제군이 산을 뽑아 거대한 솔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솔개는 옥석과 갯바위로 조각되었고 모습을 갖추자마자 하늘로 날아올랐고 구름 위를 선회하며 수많은 산봉우리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바위 솔개는 날개를 활짝 펼친 채 바다로 날아가 마치 신소가 던진 날카로운 창처럼 거대한 바다 마수에게 내려 꽂혔다고 한다…. 해상의 험한 바위기둥은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솔개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시계.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성라규벽의 시계}}} ||규벽을 통째로 조각해서 만든 해시계. 무수한 별들이 겹쳐진 성라의 무늬는 말없이 잃어버린 시간을 기록한다 ----- 고귀한 옥으로 만든 해시계, 햇빛과 시간을 조용히 쫓는다. 아무리 오래되고 단단한 바위라도 오랜 세월 앞에선 무너지며 모래먼지로 변한다. 암왕제군은 과거 땅 위의 별로 시계를 만들어 선조들에게 빛과 그림자의 중요성을 가르쳤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며 해시계는 민간에 돌아다니게 됐고 아직 서생이던 젊은 곤오가 이를 얻게 됐다고 한다. 「어릴 땐 경전 연구에 뜻을 두어 [[수메르(원신)|수메르]]로 가서 지혜를 수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해시계를 우연히 얻은 뒤 매일 가지고 놀며 오랫동안 이를 검사했지만 단 하나의 결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수메르 아카데미아|아카데미]]를 떠나 장인의 삶을 살며 이걸 만든 명인에게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성배.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위암 반석의 술잔}}} ||화려하면서도 정중한 술잔. 천 년 전에 옥로가 가득 담겨 있었다 ----- 움직이지 않는 바위를 조각해 만든 술잔, 안에는 지존이 마시는 미주가 가득 담겨 있다. 현암은 부서져선 안 되고 수정은 투명하고 영롱해야 한다. 마치 속세를 거닐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처럼 극치를 추구해야 한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암왕제군은 술을 마시기 위해 천장 높이의 바위를 깎아 술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서를 읽은 사람 중에는 이런 술잔이 7개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유구한 반암 왕관.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부동현석의 상}}} ||현암을 조각해서 만든 장엄한 가면. 언제나 차갑고 휑한 두 눈으로 전방을 응시한다 ----- [[마신전쟁(원신)|마신이 혼전을 벌이던 시대]]에 바위신은 무한한 살육을 벌였다고 한다. 신들의 살육이 펼쳐지던 전쟁에서 바위신은 따뜻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옳고 그름을 잘 구분했고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지던 혼전 속에서 [[야타용왕|옛 친구]]와의 전투에도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그 전설적인 시대의 암왕제군은 한 번도 메말라버린 바위처럼 차가운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먼지가 가라앉아야만 현석처럼 단단하여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표정을 풀었다고 한다. 이 또한 「계약」을 관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 }}}}}}}}} || 주로 쓰이는 약칭은 "반암". 바위속성 서포터용 성유물. 응광, 알베도, 종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4세트 효과가 무척이나 파격적이지만 바위 속성 자신의 피해량 증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정 반응으로는 바위 결정을 먹을 수 없다. 새끼 바위 용 도마뱀이 생성하는 바위 결정을 반암4 캐릭터가 먹어도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메인 딜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만약에 바위 속성 메인 딜러에게 반암4를 준다면 이는 행추나 피슬같은 타 속성 서브 딜러의 피해 버프를 주는 용도로 쓰게 되는 셈이다.] 노엘의 경우에는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안 쓰지만 스킬로만 딜을 하는 바위속성 여행자에게는 나름 쓸만한 성유물이다. 바위속성 딜러가 쓸 때는 주로 반암 2세트+검투사 2세트로 사용한다. 유성의 피증이 일반 공격과 강공격에만 적용되고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포함한 전체 피해 증가를 노릴 경우에는 반암2+검투사2가 좋다. 이상하게도 다른 성유물들의 2세트 효과 설명은 "XX원소 피해 (보너스)+15%" 로 간략하게 설명된 것에 반해, 유구한 반암의 2세트 설명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15% 획득한다."라고 길게 설명되어 있었다.[* 보통은 이런 문제는 번역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유구한 반암 세트는 아예 원문부터 혼자 이렇게 설명돼 있었다.] 3.2 패치로 수정되었다. 오해하기 쉽지만 4세트의 속성 피해 증가는 반암4 캐릭터가 결정을 먹었을 때만 적용된다.[* 성유물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성유물을 장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된다. 따라서 '''반암4 캐릭터'''가 결정을 먹어야만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피해가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반암4 캐릭터가 물 결정을 먹고 바로 직후에 불 결정을 먹고 퇴장하면 마지막에 먹은 결정을 기준으로 불 원소 피해 보너스를 획득한다.] 즉, 4세트를 장착한 캐릭터가 결정을 먹고 교체한 다른 캐릭터가 결정을 먹어도 피해 증가가 적용되는 원소는 변경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비록 바람 원소의 청록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바위 원소 캐릭터들의 주요 성유물로 사용되다가 이후 천암이나 껍데기 등이 나와 버려졌으나, 이후 야란이 나오면서 재평가되었다. 야란은 원소 게이지가 높은 편이라 별자리 돌파를 하지 않으면 혼자서 원소폭발 게이지를 채우는 게 쉽지 않아서 라이덴 쇼군과 조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행추와 같이 쓰는데, 이때 반암4의 효과로 행추와 야란에게 피해 증가를 35%나 제공해줄 수 있다.[* 카즈하 기준으로는 원소 마스터리를 무려 875나 챙겨야 나오는 수치이다.] 3.0 버전에 성유물 변환의 신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유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변환을 통해 얻을 수도 있다. 3.0 버전 이후에 등장한 '촉진' 반응은 번개 원소와 풀 원소의 조합[* 정확히는 번개 원소와 풀 원소가 만나서 생기는 '활성' 상태의 적에 번개 원소 공격이 가해졌을 때 촉진 반응으로 해당 공격의 피해량이 상승한다. 풀 원소가 가해지는 걸 '발산'이라 하며, 풀 결정이 생성되지 않아 발산 파티에서는 반암4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으로 이루어지는 원소 반응인데, 풀은 결정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거의 확정적으로 번개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촉진 파티에서는 반암 4셋을 활용하여 메인 딜러에게 피해 증가를 손쉽게 제공해줄 수 있게 되었다. 4.0 버전에 등장한 [[리니(원신)|리니]]는 불 원소 단일 조합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결정 반응이 불 원소로 고정되기 때문에 4세트 효과 발동이 쉽다. 마찬가지로 [[느비예트]] 또한 물 단일 조합을 꾸릴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바위 원소 딜러 캐릭터 4세트: [[종려]], [[노엘(원신)|노엘]], [[응광]] 등 결정화를 통해 다른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시켜 줄 바위 원소 캐릭터 스토리의 주인공은 당연히 바위 신 [[모락스(원신)|모락스]]로서 그가 암왕제군으로 군림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이성의 왕관인 부동현석의 상은 그가 마신들과의 전쟁에서 어떤 존재였는지를 직접적으로 시사해주며,[* 마신들이 혈육을 벌이던 전장에서 '''무한한 살육'''을 벌였으며, 천지가 갈라지는 혼전 속에서도 [[야타용왕|옛 친구]]와의 사투에서조차 전혀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고, 그 전설적인 시대에 암왕제군은 단 한 번도 메말라버린 표정을 풀지 않았다고 묘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감정이 없는 살육병기에 가까웠던 셈. 하지만 먼지가 가라앉을 때에만 그 현석처럼 단단한 표정을 풀었다고 하는데, 이 먼지(尘)라는 표기와 '가라 앉았다'는 묘사 때문에 해당 언급을 먼지(尘)의 마신 [[하겐투스|귀종]]이 사망하던 순간에 대한 은유라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영어권에서 '먼지가 가라앉다'는 싸움 내지는 혼란이 잦아들었을 때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죽음의 깃털인 험한 산 봉우리의 날개 스토리에선 산을 뽑아 솔개를 만들어 팔규를 진압했으며, 이 솔개를 담고 있는 무기가 바로 [[원신/무기/장병기#화박연|화박연]]이다. 또한 공간의 성배인 위안반석을 술잔은 일곱 신의 체제를 완성하고 모인 최초의 일곱 신들과의 연회에서 쓰인 술잔, 성라규벽의 시계는 과거 리월의 장인인 곤오가 옥으로 조각한 해시계이며, 생명의 꽃인 바위 틈에서 자라난 꽃은 험준한 돌산 위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꽃피운 리월 그 자체를 상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