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png|width=100%]]}}} || ||<-2> {{{+1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1 Crimson Witch of Flames}}} || || 2세트 ||불 원소 피해 보너스+15% || || 4세트 ||과부하, 연소, 발화 반응으로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하고 증발, 융해 반응의 보너스 계수가 15%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2세트의 효과가 50%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3회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무망 인구 밀궁|무망 인구 밀궁]],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Crimson Witch of Flames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炽烈的炎之魔女, ruby=Chìliè de Yán zhī Mónǚ)]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燃, ruby=も)]え[ruby(盛, ruby=さか)]る[ruby(炎, ruby=ほのお)]の[ruby(魔女, ruby=まじょ)]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꽃.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마녀의 염화 꽃}}}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만졌던 꽃잎. 이름 없는 불꽃이 만지는 사람을 따뜻하게 휘감는다 ----- 여러 생물 중에서 지극히 평범하고 흔한 꽃이지만 마녀의 화염에 계속 저항하고 있다. 수백 년 전 [[대재앙|재난]]이 들이닥쳤을 때 [[시뇨라|소녀]]는 허락되었던 모든 걸 잃었다.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지난날의 추억, 찬란한 미래…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연기와 잿불 속에서 화염의 마녀가 탄생해 불로 모든 상처를 날려버렸다. 그러나 이 꽃은 늘 다 태워지지 않고 항상 생기와 부드러움, 그리고 촉촉함을 잃지 않았다. 어쩌면 그 안에 담긴 고통과 아름다운 기억이 그녀의 숨겨진 면일지도 모른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깃털.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마녀의 불타는 깃털}}}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만졌던 깃털. 변함없이 타오르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한다 ----- 끝없이 불타오르고 부서지는 붉은 새의 깃털. 아주 오래 불타도 다 타버리지 않는다. 지옥불로 가득한 길을 선택했기에 그녀가 걸었던 들판은 오직 잿더미만 남아있다. 비록 그녀가 불태운 것이 모두 사람을 해치는 마물일지라도 먼 곳에서 화광이 번뜩일 때면 사람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화염의 마녀를 쫓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누군가가 모든 상처를 태워버려야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의 이해와 위로, 그리고 동정 따윈 필요 없다. 마녀의 말 없는 쓸쓸함을 이해해 주는 건 오직 그녀 곁에 내려앉은 새뿐이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시계.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마녀의 파멸의 시간}}}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마녀가 착용한 시계. 안에는 마녀가 불꽃에게 바친 세월이 흐르고 있다 ----- 고온의 용액이 천천히 흐르는 작은 용기. 그 속에 흐르는 것은 녹아내린 악령이라고 전해진다. 화염의 마녀가 아직 소녀이고 재앙이 닥치지 않았을 때, 그녀가 먼 길을 떠나기 전에 특제 물시계를 받았었다. 시계가 한 바퀴 도는 시간은 그녀가 [[수메르 아카데미아|아카데미아]]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같았다. 시계가 한 바퀴 다 돌아 그녀가 [[몬드|고향]]에 돌아왔을 땐 그녀에게 [[로스탐|시계를 선물한 사람]]은 이미 [[두린(원신)|재앙]]에 먹혔었다. 소녀의 시간은 거기서 멈추고 화염의 마녀의 파멸이 시작되었다. 세상의 모든 마물과 그들이 주는 고통이 모두 다 타버릴 때까지…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성배.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마녀 마음 속의 불꽃}}}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염화의 마녀가 남긴 불이 담긴 단지. 안속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그녀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 투명한 유리병 속에는 액체로 된 불꽃이 흐르고 있다. 오늘날 흐르는 액화 불꽃을 만드는 방법은 이미 실전되었다. 화염의 마녀는 각지를 돌아다니며 뜨거운 화염으로 마물을 불태울 때, 사람들은 그녀가 인간의 피와 살을 포기하여 체내에는 액체 불꽃이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녀도 한때는 소녀로 마음속에는 사랑하고 사모하는 이가 있었다. 한 줌의 불꽃이 소녀 마음 속의 모든 아름답고 연약한 부분을 모조리 태워버리기 전까진… 그때부터 그녀는 역사가들이 언급하길 꺼려 하는 마녀가 되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왕관.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불타오르는 마녀 모자}}} ||과거에 온 세상의 마물을 불태우길 염원하던 염화의 마녀가 착용한 모자. 넓은 모자챙이는 그녀의 시선을 가려준다 ----- 챙이 넓고 끝이 뾰족한 전통적인 마녀 모자는 마녀에게 경외와 공포의 눈길을 가져다 준다. 화염의 마녀에게 이런 큰 모자는 주위의 번잡함을 차단해 줄 수 있다. 그녀가 일찍이 학교를 다닐 때 자신의 화염의 힘을 단련하는 데 전념할 수 있게 해줬다. 전투에 참여한 후엔 불길에 물어뜯기는 마물이 잿더미가 되어 흩어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됐고 수면을 바라볼 때에도 연기와 화염 때문에 화상을 입어 흉측해진 얼굴이 보지 않게[* 원문은 얼굴을 보지 않게 또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로 추정] 해줬다. 마녀는 이렇게 맹목적으로 계속 타올랐다. || }}}}}}}}} || 주로 쓰이는 약칭은 "마녀". 2세트의 효과는 다른 원소 성유물에도 모두 있는 원소 피해 15% 증가이다. 불 원소 피해 보너스는 마녀 세트로만 얻을 수 있기에 2세트 만으로도 효율을 누릴 수 있고 4세트를 끼자니 주/부옵션이 부실한 경우 다른 성유물들과 섞어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격력 18% 성유물이나, 원소 마스터리 80 성유물이나, HP를 20% 증가시키는 천암 2세트를 추가로 채용할 수 있다.] 4세트를 끼면 불 딜러들의 주요 딜링 수단인 증발/융해의 보너스 계수가 같이 올라가고 2세트의 효과도 증폭된다. 보너스 계수의 가치는 원소 마스터리 80+에 상당한다.[* 정확히는 원소 마스터리가 0일 때 기준 80이며, 캐릭터 원소 마스터리가 200인 경우 약 111의 원소 마스터리의 가치를 지닌다. 원소 마스터리는 수치가 커질수록 원소 반응의 피해 증가 폭이 낮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악단 2세트로 원소 마스터리 80을 보충하는 것보다 마녀 4세트의 효율이 더 좋다.]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불 원소 피해가 7.5% 증가하며, 최대 중첩 시 22.5%까지 증가한다. 특히 원소전투 스킬을 3번에 걸쳐 나눠 쓸 수 있고, 지속 시간도 10초라서 사실상 상시유지가 가능한 [[다이루크]]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클레 또한 버그를 쓰는 변칙 운용이지만 풀스택을 받을 수 있다.[* 클레는 원소전투 스킬 버튼을 연타하거나 원소전투 스킬을 원소폭발로 캔슬하면 마녀 4세트 효과가 중복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원소전투 스킬 2스택으로 3중첩을 받거나 원소전투 스킬 1스택으로 2중첩을 받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마녀 풀스택을 받을 방법은 상술한 버그를 쓰는 클레나 다이루크 뿐으로, 아무래도 마녀 세트 자체가 상시 5성 불딜러인 다이루크와 함께 게임 오픈부터 있었던 만큼 옵션도 그쪽에 맞추어 최적화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루크나 [[클레]] 외에는 3스택을 제대로 쓸 수 없어 다른 불 딜러들은 사실상 반쪽짜리로밖에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3스택을 채웠을 시의 마녀 세트의 피해 증가 옵션은 37.5%인데, 호두나 요이미야처럼 1스택밖에 쌓지 못하는 캐릭터를 기준으로는 불 원소 피해 증가가 22.5%로 떨어진다. 그럼에도 증발 반응을 받는다면 시메나와 세트와 일반공격·강공격 딜량이 크게 밀리지 않고, 스킬 대미지는 월등하게 앞서기 때문에 1스택만 받는 [[호두(원신)|호두]]도 마녀셋을 종결 성유물로 사용한다. 연비의 경우 자체 피증이 워낙 높은 캐릭터라 악단과 차이가 크지 않아 부옵션이 더 잘 붙은 쪽을 쓰면 된다. [[요이미야]]는 예외인데, 모든 타수에 증발을 받을 수 없어 마녀 세트가 추천되지 않으며 대신 추억의 시메나와나 제사의 여운 세트를 착용하는 것이 더 낫다. 과거에는 오픈 초기부터 낮은 파밍 효율로 악명이 높은 성유물이었다. 같이 나오는 저열한 성능의 현인셋이 아예 꽝 내지는 강화 재료로만 보는 경향이 있어 다른 비경들보다도 [[물욕센서]]의 고통이 컸다. 이 저열한 파밍효율 하나만으로 마녀셋을 포기하고 대체재 성유물을 착용하는 유저가 많았을 정도. 그러나 3.0 버전에 '''성유물 반환의 신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유물로 변경'''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특히 호두가 가장 큰 수혜를 보았는데, 이전까지 마녀셋 파밍에 레진을 태우는게 애매하여 시메나와 같은 대체 성유물을 사용했었는데, 패치 후에는 쉽게 마녀셋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호두는 주로 절연 세트를 착용하는 [[행추]]나 [[야란]]과 조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서브 딜러를 위한 절연셋 파밍을 하다가 남는 시메나와를 주는 것이 마녀셋보다 파밍 효율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다. 호두를 종결 스펙까지 키울 것이 아니라면 마녀보단 시메나와를 주는것이 권장된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불 원소 딜러 캐릭터 4세트: [[호두(원신)|호두]], [[다이루크]], [[클레]], [[연비(원신)|연비]] 등 원소 반응 피해를 주로 활용하는 불 원소 딜러 캐릭터 스토리의 주인공은 [[시뇨라]]이다. [[원신/성유물#수호자의 마음|수호자의 마음]] 세트에서 500년 전 [[원신/설정/몬드#페보니우스 기사단|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부단장이던 [[로스탐]]이 사랑하던 소녀로 언급된다. 이후 로스탐이 비극적으로 전사하고, 화염의 마녀 세트와 [[원신/무기/활#종말 탄식의 노래|종말 탄식의 노래]] 스토리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