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png|width=100%]]}}} || ||<-2> {{{+1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1 Blizzard Strayer}}} || || 2세트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15% || || 4세트 ||얼음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을 공격 시 치명타 확률이 20% 증가한다. 만약 적이 빙결 상태라면 치명타 확률이 추가로 20% 증가한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빈다그니르의 정상|빈다그니르의 정상]],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Blizzard Strayer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冰风迷途的勇士, ruby=Bīng Fēng Mítú de Yǒngshì)]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氷風, ruby=ひょうふう)]を[ruby(彷徨, ruby=さまよ)]う[ruby(勇士, ruby=ゆうし)]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꽃.png|width=100%]][br]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눈보라를 견딘 그리움}}} ||오래전에 멸종된 얼음꽃. 서리가 방울방울 맺혀있다. 고고한 용사도 이 꽃을 얻기 위해 허리를 굽힌 적이 있다 ----- 부드러운 두 손으로 딴 영원히 녹지않는 얼음 꽃. 누군가에겐 추위가 따뜻해지는 포옹처럼 느껴진다. 「이곳의 네 번째 벽화는 [[이뮨라우크|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당신의 모습은 이 벽에 영원히 남을 거예요」 「이 벽화를 위해, 모두를 위해 저는 언제까지나 이곳에서 당신이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원신/등장인물/몬드#공주|소녀]]가 비어있는 벽 앞에 서서 미소 지으며 용사의 가슴에 꽃을 달아준다. 우아하고도 담담한 사람은 죽음과 곤경을 마주해도 변함없다. 이 오래된 업적이 북쪽 땅의 거센 바람과 폭설 속에 파묻히고 그 후에 휘몰아치던 바람이 사라지고 눈이 다 녹아도 이 꽃은 여전히 시들지 않았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깃털.png|width=100%]][br]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얼음을 깨며 나아가는 집념}}} ||차가운 기운을 발산하는 깃털. 맹금의 설원과 얼어붙은 산봉우리 위에서의 날갯짓이 몰고 온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 원래 엄동의 맹금류가 아니었던 새의 깃털은 차가운 촉감을 지녔다. 그것을 만지면 마치 눈보라 속의 굴복하지 않았으나 절망적인 부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동굴을 찾지 않고 둥지를 짓지 않은 채 찬 바람을 맞서서 지저귀는 새가 남긴 깃털이 찬 바람에 의해 서리가 맺혀 마치 보석이라도 박힌 듯이 반짝인다. 이 깃털은 하늘을 나는 매의 것인데 한 겨울의 바람이 거칠게 뽑아버렸다. 바람 따라 떠다니던 도중에 서리가 맺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다. 「유쾌하고 떠들썩하던 참새가 그대의 흔적을 따라 푸른 여름의 정원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어요」 「그 추위에 쫓겨났던 생명들, 고향을 잃은 불쌍한 아이들이 그대를 쫓아 꿈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리라는 것을」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용사는 눈보라 속에서 머뭇거리며 깃털의 색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람과 눈에 젖어 얼어붙은 깃털은 용사의 발걸음과 함께 바래진 머나먼 부탁과 같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시계.png|width=100%]][br]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눈 덮인 고향의 최후}}} ||용사의 귀환을 기다리는 고향 사람들이 쓰던 시계. 안에는 모래가 아니라 녹지 않는 미세한 얼음 결정이 들어있다 ----- 오래된 모래시계 속에 얼음 모래가 흐르고 있다. 혹독한 추위도 영원히 흐르는 시간을 막을 수 없다. 「하늘에서 떨어진 추위는 시간도 얼릴 수 있다」 [[드래곤 스파인#s-3.1|눈에 묻힌 산의 나라]]에는 이러한 소문이 있다. 용사가 얼음 바람의 벽을 지났을 땐 이미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밤이였다. 햇빛이든 달빛이든 모두 꿰뚫지 못하는 창백한 바람. 그 어떠한 엄동설한이라도 시간의 흐름을 멈출 수 없다. 설사 도시가 얼음 아래 파묻히더라도. 영웅 본인도 흐르는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성배.png|width=100%]][br]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서리를 감싼 기골}}} ||얼음으로 조각한 술잔. 겨울같이 단단하고 예리하다. 과거 이 잔의 주인은 이를 사용해 홀짝이며 얼지 않는 술을 마셨다 ----- 혹한 속에서 희망을 찾아주던 이방인은 물을 마시는 도구도 얼음으로 조각된 것을 사용한다. 이 잔으로 쓴 술을 들이키면 차가움은 칼날이 되어 목구멍과 배를 에이는 것만 같다. 일반인은 멀리하는 식감을 가졌지만 과묵한 용사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 그는 얼음같이 과묵한 전사로 몸으로 별에서 불어온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을 막는다. 보호받는 걸 견디지 못한 그림 소녀는 사모하던 이에게 마지막 부탁을 전한다: 「만약 타고난 두려움과 절망이 당신을 압도하여 결국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면…」 「…끝까지 살아가 주세요. 우리와 함께 멸망의 길을 걷지 말고 차갑게 잊어주세요」 이별의 차가운 술을 마신 뒤 더 이상 소녀의 젖은 눈동자를 보지 않고 설경과 심연을 향한 끝없는 추적의 여정에 올랐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왕관.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빙설을 밟는 소리}}} ||얼음과 눈을 정복하길 꿈꿨던 고대 영웅의 관면. 소유자가 매서운 추위에 맞서 싸웠다는 용기의 증표이다 ----- 영웅은 눈의 도시에 겨우 남은 희망을 짊어지고 구원을 찾는 여행길에 오른다. 겨울의 관을 머리에 쓰고 끝없는 눈보라 속으로 고고하게 사라졌다. 산의 국가의 계약과 맑은 눈동자를 짊어진 노련한 용사는 한 번도 얼음 밖의 미지에 겁먹지 않았다. 한때 푸르던 산골짜기의 풍경과 더 이상 하늘에서 내리지 않는 축복이 모두 용사가 절대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얼어붙은 문을 지나 심연의 회랑을 내려간다」 「그가 은백의 나뭇가지를 꺾어 눈의 나라에 희망을 가져다준다」 소녀는 일족을 위해 위로의 노래를 부르며 그에 관한 모든 기억을 지켰다. 그녀는 그가 따사로운 봄볕과 변하지 않는 희망과 함께 돌아오리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결국 눈을 밟으며 떠나간 용사는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했다. 눈보라에 휘말려 사라진 원망만이 그의 도주를 규탄한다… || }}}}}}}}} || 1.2 버전에서 추가된 얼음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얼음". 2세트는 원소 세트 공통의 원소 피해 보너스 효과이고, 4세트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치명타 확률 효과이므로 딜러 캐릭터라면 누구나 무슨 셋이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트 효과에 얼음 공명만으로도 치명타 확률 55%[* 성유물 40% + 공명 15%. 기본 확률까지 포함하면 60%가 된다.]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얼음 딜러들[* 주로 빙결 파티에 쓰이는 [[감우]]와 [[카미사토 아야카|아야카]].]은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에 더 신경을 써도[* 치명타 확률에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적어도 25%~35% 정도는 부옵으로 가져와 줘야 한다. 애초에 얼음용사의 설계가 깡 얼음딜로 패게 되는 빙결딜러 특성상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수단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 여유로운 치명타 확률로 dps를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공명 빙결 기준 치명타 확률을 90% 이상 맞추려 한다면 그냥 일반적인 딜러들이랑 비슷한 수치로 부옵션에서 치명타 확률을 끌어오게 된다.] 된다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빙결이 안걸리는 적이라면 추가 치명타 확률을 못 받게되며, 슬라임이나 무상 시리즈 같은 원소가 고정된 적은[* 단 물 속성으로 고정되는 적은 무상의 물을 빼면 빙결이 가능하므로 이들은 제외한다.] 얼음 공명과 얼음 4세트 효과가 통째로 무력화되어 치명타 확률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수한 성능에 비해 비경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3.0 버전 이후부터는 성유물 변환의 신비로 얻을 수 있는 성유물에 포함됨에 따라 얼음 딜러의 진입 장벽을 낮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얼음 원소 딜러 캐릭터 4세트: [[카미사토 아야카]], [[감우]], [[라이오슬리]] 등 빙결 반응을 활용하는 얼음 원소 딜러 캐릭터 스토리는 [[이뮨라우크]](Imunlaukr) 에 대한 이야기. 이뮨라우크는 많은 투사들을 배출한 가문 출신이었으며 그들은 전투에 대한 인식부터 다른 태생적인 무인 가문이었다. 그들과 같은 일족인 이뮨라우크가 정착했던 산의 왕국은 [[드래곤 스파인#s-3.1|모종의 사유로 멸망의 위기에 처했으며]], 그들을 구하기 위해 공주에게 받은 [[원신/무기/양손검#설장의 성은|설장의 성은]]을 사용하던 이뮨라우크가 혹한을 멈출 방도를 찾기 위해 눈보라를 뚫고 나간 뒤 방법을 찾으러 애쓰면서도 해내기 위해 공주와의 일화를 추억하고, 공주 또한 이방인을 믿으며 사람들을 다독이며 그를 기다린다는 이야기. [[원신/무기/양손검#설장의 성은|설장의 성은]]의 스토리를 보면 용사는 방법을 찾지 못한 채로 왕국을 버리고 탈출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결론짓고 되돌아 왔지만 그 시각에 공주는 은색의 가지와 함께 숨을 거두어 모든 것이 끝장난 후였다. 용사는 절망하여 공주가 못 다 그린 벽화 앞에 자신의 검을 버리고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렸다. 빈다그니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벽화 앞에서 이뮨라우크가 두고간 설장의 성은 한 자루를 입수할 수 있다. 드래곤 스파인 앞에 있는 캠프의 [[원신/등장인물/몬드#스티븐스|스티븐스]]라는 학자에게 말을 걸면 '빙설을 밟는 소리'(이성의 왕관) 4성 하나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