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견고한 천암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견고한 천암.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견고한 천암.png|width=100%]]}}} || ||<-2> {{{+1 '''견고한 천암'''}}} {{{-1 Tenacity of the Millelith}}} || || 2세트 ||HP+20% || || 4세트 ||원소전투 스킬이 적을 명중하면 파티 내 주변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보호막 강화 효과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초.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며, 해당 성유물을 장착 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 일 때도 발동된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산등성이의 파수꾼|산등성이의 파수꾼]],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Tenacity of the Millelith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千岩牢固, ruby=Qiānyán Láogù)]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千岩牢固, ruby=せんがんろうこ)]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공로의 꽃}}} ||금박으로 만든 정교한 꽃, 꽃의 주인이 받은 공로와 명예를 상징한다 ----- 기암절벽이 위엄 있게 시를 읊조리던 옛날, [[층암거연]]에 별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끝없는 밤하늘에서 떨어진 성철은 땅을 유리 모래로 만들었다.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암왕제군은 [[원신/설정/리월#s-2.2|천암군]]에 광맥을 수호하는 임무를 친히 내렸다. [[대재앙|심연이 홍수처럼 밀어닥치자]], 천암군은 도망치는 민중을 호위했다. 층암거연에서 퇴로가 막힌 병사들이 [[선인(원신)#부사|무명의 야차]]와 함께 싸우다 기암절벽에서 희생된 일화는 광부들의 이야기에 남아있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도 바뀌고 사람들과 선인들의 이름도 잊혀지지만, 그들의 업적은 금을 입힌 꽃처럼 단단하고 찬란했다. 재난이 평정된 지 어언 오백 년, 항구 도시의 견고한 성벽은 늘 그랬던 것처럼 평온하다. 병사들은 자랑스럽게 금박 꽃을 달았는데, 이는 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상징한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소무의 깃털}}} ||의식에서 차는 매의 깃털, 외부인에게 리월항의 위엄과 결의를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 하늘을 누비는 맹금에서 떨어진 깃털은 천암군의 무훈을 상징하는 장식이 되었다. 이런 깃털은 민중을 고무시키고 외국에서 온 손님에게 위엄을 보이는 용도로 공식 석상에서만 꽂았다. 천암군이 공식 석상에서 꽂는 깃털은 무명의 야차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야차는 심연의 부하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깃털을 떨어트렸는데, 이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결국 용맹한 야차와 용사들은 암흑의 중심에 잠들었다. 제군이 그들의 희생을 느끼고 한참을 침묵하자, 산속의 바위도 조용히 탄식했다. 민간에도 층암거연을 수호하는 무명의 야차가 제군의 명을 받지 않았음에도 오래된 죄를 씻고, 비겁했던 과거를 뉘우치고자 대가를 치렀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진실이 어떻든 과거에 하늘을 누볐던 야차는 다시 자유로운 하늘로 돌아갔다. 층암거연에 영원히 잠들었던 병사들도 이로써 신화로 남게 됐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금동의 해시계}}} ||겉보기엔 시간을 재는 투박한 도구처럼 보이지만 전란의 시대엔 천암군의 제식 장비이기도 했다 ----- 해와 달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시계는 암담한 날에도 빛을 잡을 수 있다. 리월이 악의에 찬 어둠에 위협 받던 때, 이 시계는 전사들에게 따뜻함을 주었다. 야차 곁에서 전투를 치르며 병사들도 업장을 쌓고 살육에 물들 수밖에 없었다. 살육에 빠지지 않기 위해, 천암군은 시계로 전투 시각을 묵묵히 기록했다. 통일된 속도와 규율에 따라 전임 병사들은 후임들로 교체되었다. 이들은 야차와 용사들이 함께 스러진 층암거연의 깊은 곳까지 진퇴를 거듭했다. 백 년 후, 별빛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던 이 시계는 광부들에 의해 발굴됐다. 시정에는 검은 도포를 걸친 골동품 수집가가 시장을 거닐다가 높은 가격으로 이 금동 시계를 구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시계를 판 사람은 내막을 알아내려고 시도했지만, 골동품 수집가는 여러 핑계를 대며 말을 아꼈다. 그의 목적이 뭔지 답을 낼 수 있는 건 도도하게 흐르는 시간뿐일지도 모른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맹세의 금잔}}} ||천암군이 맹세할 때 쓰는 금잔. 여전히 희미한 술향이 남아 있다 ----- 천암군이 창설됐을 당시, 리월 대지는 아직 거칠고 황량했다. 도시와 농촌, 부족의 장로들은 금잔을 맞대며 서로 맹세했다. 암왕제군에 대한 충성과, 동포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도처에서 용맹한 자들이 군대를 조직해 천암군이라 이름 지었고, 야차와 함께 나섰던 전투에서 퇴로가 끊긴 병사들은 금잔에 술을 따라 마시며 자애롭고 위엄 있는 암왕제군에게 최후의 잔을 올린 뒤 심연을 향해 용감히 돌진했다. 수백 년 후, 용감한 모험가가 심연에서 금잔을 회수해 깨끗이 세척했다. 금잔은 수백 년 동안 파손되거나 녹이 슬지 않았고, 암흑의 기운에 물들지도 않았다. 수백 년 후, 리월 사람들이 다시 재앙의 시대와 무명의 야차, 배경과 출신이 다른 영웅들이 어떻게 한마음이 되어 심연에 맞섰었는지를 이야기할 때… 이 금잔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였고, 금잔에 남은 핏자국은 여전히 선명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견고한 천암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장수의 투구}}} ||아주 오래된 화려한 투구, 먼지와 모래를 씻어내면 새것처럼 빛난다 ----- 이름도 남기지 않은 야차와 함께 싸웠던 병사들은 동포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죽음을 택했다. 고통받는 백성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암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두건을 쓴 우두머리들이 솔선하여 심연을 향해 창을 날렸다. 재난이 강림한 유리의 땅엔 악연 깊은 적들이 샘처럼 솟구쳤고 야차는 암왕제군의 명에 따라 심연의 비뚤어진 피조물들과 혈전을 벌였다. 최후의 피 한 방울이 대지에 흘러들어 오염을 씻어내자 심연이 물러가고 유리 모래는 다시 반짝이는 빛을 되찾았고, 층암거연 상공의 짙은 안개가 흩어지자 야차는 모습을 감췄으며, 전장에 두건을 남긴 병사들도 이곳에 영원히 잠들었다. || }}}}}}}}} || 1.5 버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서포터용 성유물. 주로 쓰이는 약칭은 "천암". 2세트는 [[닐루]], [[토마(원신)|토마]]와 같이 타 성유물의 4세트 옵션이 별로 중요하지 않고, 'HP 옵션' 자체가 중요한 캐릭터일 때 주로 채용한다. 특히 닐루는 캐릭터 성능에 관여하는 스펙 요소가 사실상 체력 뿐이라 천암 2셋과 감로 2셋을 착용해서 HP 20%를 2회 중첩으로 활용한다. 4세트 옵션은 대기 상태에서도 원소전투 스킬이 발동되어 지속적으로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는 캐릭터에게 좋다. [[모나(원신)|모나]], [[파루잔]]과 같은 서포터 캐릭터는 2세트 효과와 관계없이 4세트 효과만 보고 채용하기도 하며, 2세트 효과와 4세트 효과를 모두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종려]],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키 시노부]], [[레일라(원신)|레일라]] 정도가 꼽힌다. [[종려]]의 경우 첫 복각과 함께 본 성유물이 추가되었으며, 성유물의 디자인과 스토리도 리월풍인 걸 고려하면 [[종려]]를 의식하고 설계한 걸 알 수 있다. 성유물 성능도 종려에게 맞춰져 있으며 여타 캐릭터와 달리 보호막 강화 효과도 유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만 암주의 공명 범위가 좁기 때문에 바위 원소 창조물을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와 함께 사용하거나 종려 1돌로 암주 2개를 만들어 공명 범위를 늘려야 하나, 암주 자체가 움직임을 방해하며 시야를 가리기 십상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다른 원소의 설치물과는 달리 바위 창조물이라 잘 부서지기까지 하므로 사용이 매우 곤란하다.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환영 해파리의 범위가 좁지만, 주로 빙결 파티에서 쓰이는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빙결로 적을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종려]]와 달리 범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쪽은 원소폭발을 사용하지 않으면 원소전투 스킬이 비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범위 대신 원소 충전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원소 충전 효율이 특히 중요하다. 다른 보호막 서포터가 없을 때 보호막 강화 효과를 못 쓰는 단점도 있긴 하다. [[모나(원신)|모나]] 역시 빙결 파티에서 코코미와 같은 천암드슬 빌드로 활용한다. 모나의 원소전투 스킬이 다소 하자가 있는 성능이긴 하지만 주로 모나가 나와서 적을 빙결시키는 성이 운용법의 특성상 원소전투 스킬의 적중이 용이하고, 원소전투 스킬의 짧은 지속시간도 빙결 파티의 주요 캐릭터들이 스냅샷형 원소폭발을 가지기 때문에 원소 폭발에 무리 없이 적용시킬 수 있다. 모나에겐 2세트의 HP 옵션이 무의미하지만 어차피 모나가 드슬이나 호박 등 서포팅 무기를 채용하는 빌드에서는 모나 본인의 딜은 없는 수준에 가까우므로 큰 상관은 없다. 이 경우 원소 충전 효율만 맞추고 이외의 스탯을 아예 고려하지 않고 세트만 착용해도 무방한 것이 장점. [[레일라(원신)|레일라]]의 경우 보호막을 쓰고 교대해도 보호막이 계속 남고 1.5초마다, 그리고 다른 필드 위의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을 쓸 때마다 생성되는 저녁별이 4개가 되면 유도 발사 되기 때문에 천암 2/4세트 효과를 모두 제대로 받는다. 서브 딜러일 때 뿐만 아니라 언제나 좋은 편인 공격력 증가[* 격화 파티에서 물 서포터 대신 들어가면 얼음+번개로 초전도가 일어난다. 풀 원소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쏠쏠한 편이다.]와 함께 보호막 원탑인 종려에 비해서 모자란 보호막 수치를 추가 보호막 강도 30%로 보완 가능한 점도 딱 맞는다. 다만 기본적인 저녁별 생성 메커니즘으로는 천암 4세트의 지속 시간 3초가 짧은 편이다. 2별의 유성 당 에너지 1점 회복과 6별의 저녁별 생성 시간 간격 20% 감소 보너스를 받으면 천암 4세트의 발동 효과 업타임이 크게 향상된다. [[파루잔]]은 운명의 자리 6돌파가 이루어진 경우 채용할 수 있다. 6돌파 효과로 발생하는 풍압의 붕괴는 원소전투 스킬로 판정되어 천암 4세트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고, 같은 이유로 6돌파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파루잔에게는 2세트의 HP 옵션은 의미가 없으나 모나와 마찬가지로 여타 성유물로 딜세팅을 해 주는 것보다 천암 세트를 통해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dps 측면에서 더 뛰어나고, 풍압의 붕괴 효과는 원소 폭발 지속 내내 발생하므로 딜러의 온필드 타임동안 상시로 공격력 버프를 유지시킬 수 있어 효율이 높다. [[쿠키 시노부]], [[피슬]], [[야에 미코]] 등 지속형 원소전투 스킬을 가진 캐릭터도 4세트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캐릭터들은 파티 서포팅보다는 딜량 자체를 올리는 세팅을 하기 때문에 천암 세트를 채용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이외에는 서포터용 세트라는 점에 착안하여 다소 세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 천암 세트를 채용하는 케이스도 많다. 특히 메인 딜러 1명에 서포터 3명으로 구성된 파티에서의 효율이 높은 편.[* 코코미, 모나, 종려, 파루잔 등의 경우 서브딜보다는 서포터 포지션이면서 왕실 요원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에 자체적인 딜은 포기하고 메인딜에게 버프를 몰아주기 좋다.] 원소폭발만 발동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왕실과는 달리 천암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한정되어 있어서 해당 캐릭터의 채용 경쟁력이 다소 상승하기도 했다. 이렇게 2세트 옵션이 HP가 주옵션인 캐릭터에게는 좋은 선택지이며, 4세트 옵션이 왕실 다음가는 버프 성유물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훌륭한 성유물이다. 다만 드랍되는 성유물이 유라와 레이저와 같은 물리 피해 딜러만 사용이 가능한 창백의 화염 세트여서 파밍 효율이 떨어지지만, 다행히 4.0 업데이트로 이 성유물이 합성 범위에 들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게 되았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HP를 주로 활용하는 캐릭터 4세트: [[종려]], [[레일라(원신)|레일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모나(원신)|모나]], [[쿠키 시노부]], 6돌파 [[파루잔]] 등 4세트 발동 조건을 쉽게 만족하는 서포터 캐릭터 스토리는 층암거연에서 선인과 야차들을 도와 전쟁하던 창군 당시의 천암군과 무명의 야차에 대한 기록으로, 후에 [[원신/임무/마신 임무/제2장#s-7|중간장 제2막]]에서 이 무명의 야차의 정체가 행방불명 되었던 번개의 선중야차인 [[선인(원신)#부사|부사]]였단 사실이 밝혀졌다. 리월 평판 임무인 '천년 천암'을 클리어 할 경우 천암 4성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