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창백의 화염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창백의 화염.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창백의 화염.png|width=100%]]}}} || ||<-2> {{{+1 '''창백의 화염'''}}} {{{-1 Pale Flame}}} || || 2세트 ||가하는 물리 피해+25% || || 4세트 ||원소전투 스킬로 적을 명중하면 공격력이 9% 증가한다. 지속 시간: 7초, 최대 중첩수: 2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회 발동되며, 2회 중첩 시 2세트의 효과가 100% 증가한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산등성이의 파수꾼|산등성이의 파수꾼]],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Pale Flame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苍白之火, ruby=Cāngbái zhī Huǒ)]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蒼白, ruby=そうはく)]の[ruby(炎, ruby=ほのお)]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무구의 꽃}}} ||결코 시들지 않고, 바래지도 않는 짙푸르고 단단한 조화 ----- 「[[시뇨라|당신]]은 정말 불가사의하군요. 인간의 몸으로 이런 힘을 받아들이다니」 「당신은 피와 눈물을 다 쏟아냈다고 했으니, 불로 몸을 채웠겠지요…」 「온몸이 상처투성이겠지만, 상처와 눈가에서는 쇳물 같이 뜨거운 불만이 흐를 거예요」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군요. [[피에로(원신)|난]] 봉화를 따라 왔어요. 거래를 하려고…」 「[[여왕(원신)|『폐하』]]의 은혜로 당신을 집어삼킨 불을 끄는 게 어때요?」 최초의 어리석은 자는 「힘」을 [[시뇨라|생명의 불에 넘긴 거의 다 죽어가는 소녀]], 그녀는 「망상」을 넘어 오염된 과거와 깨끗한 미래의 경계를 봤다… 난 깨달았다. 견고한 얼음으로 내 지워져버린 과거를 대신해 불을 끄자. 까만 때와 세상의 아픔, 속죄하는 인간과 짐승을 침묵의 얼음으로 정화시키자. 그렇다 해도 창백하고 순결한 화염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나와 당신, 당신의 여왕이 노리는 목표는 같아요」 「이 세상을 왜곡시킨 근원인 [[일곱 신|어리석은 신들]]과 더럽고 칠흑 같은 [[심연(원신)|심연]]을 정화시키는 것이죠」 「좋습니다. 뭘 하든 괜찮아요. 날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해줘요」 「난 흰 옷을 입고 있지만 내 몸은 씻어낼 수 없는 유해들의 기름과 재로 물들어 있으니까요」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명의의 깃털}}} ||테두리가 몹시 날카로운 불길한 깃털, 어쩌면 이류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지도 모른다 ----- 「소위 말하는 『인간』이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합니다」 지혜의 터전에서 [[도토레|한 소년]]이 논증을 펼친다. 어떤 부위를 분해해 일부분을 개조한다면 그 기계의 성능은 대폭 향상될 수 있고 신의 눈이 있건 없건, 체질과 무예가 어떻든 「최적화된 인간」은 예상을 초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 이 방법은 「사마외도」라고 폄훼되어 금지되었고 소년도 연구 노트의 한편에 마구잡이로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1. 예상했던 사실: [[수메르 아카데미아|아카데미아]]의 스타일로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없다. 2. 그러나 쫓겨나는 건 손해다. 좋은 연구 환경을 갖춰야 한다. 「이단」의 소문에 따라, 최초의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아냈다… 「고작 『최적화된 인간』일 뿐이잖아요——귀국에서 충분한 물자와 시간을 제공해준다면, 난 당신들이 말하는 『신』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뜨거운 사막에서 그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스네즈나야]]의 사자를 쳐다봤다. 당신도 아카데미아 사람들처럼 날 「괴물」이나 「미치광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고향 사람들처럼 몽둥이와 갈퀴로 날 내쫓을까… 하지만… 「좋습니다. 그럼, 우린 이제 동료입니다」 「당신의 호칭은[[도토레|——]]」 그에게 붙여준 호칭이 너무 아이러니해서 소년은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정지된 시간}}} ||뚜껑이 열리지 않는 회중시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똑딱똑딱 정확히 울린다 ----- 금전 유통 경로는 세상의 혈관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중심은 바로 황금의 심장이다. [[판탈로네(원신)|까닭 없이 「인정」을 받은 그]]는 세속의 힘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금전을 헌신짝 버린다고 해도, 무수한 권능 중의 하나로, 그것은 「신」의 수중에 있다. 어쩌면 그는 가난했었기 때문에 금전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총애를 받지 못했지 때문에 대항하려는 의지가 불타올랐는지도 모른다… 「[[리월|금화의 발원지]] 사람들은 『계약』을 몹시 중요시합니다」 「금전의 명의로 난 우리 사인의 『계약』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세계의 돈을 유통시키는 심장이 돼야 합니다」 「그 후 필요한 시점에 심장을 우리의 의지에 따라 멈추게 할 겁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초월의 잔}}} ||겉으론 세월의 흔적을 가늠할 수 없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잔 ----- 태어나면서부터 [[스카라무슈|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던 「그」]]는, 오랜 「수명」과 공허한 「의지」를 약속 받았다. 비록 그는 [[바알(원신)|신]]이 만든 초월자였지만, 쓸모없다고 여겨져서 방치됐다. 그는 알 수 없는 착오에 의해 「수면」에서 스스로 깨어나, 천지와 인간 세상을 거닐기 시작했다.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기 전에 그는 오랜 세월 떠돌며, 이런 경험들을 쌓았다: 난 인간을 초월한 「인간」으로, 신조차 내 운명에 관여하길 두려워한다. 인간과 신 그리고 운명조차 날 좌지우지할 수 없고,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내 자유이다. 이 가면을 쓴 사람들과 동행하는 건 흥미로워 보이니, 그들과 「한통속」이 되자.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조소의 가면}}} ||얼굴을 가려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없게 하는 가면 ----- 동포들의 피를 씻어낼 수 없다면, 아예 운명을 비웃는 「어릿광대」가 되는 겁니다. 내 재주와 학문이 「현자」에 못 미친다면, [[엘민|전임 왕]]의 총애를 받지 못한다면, 그들이 무거운 죄의 베일을 찢어버리는 것을 말리지 못해 [[대재앙|신의 분노와 멸망, 어리석은 광풍]]을 불러 일으켰다면, 차라리 어리석은 「우인」이 되어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여왕(원신)|「폐하」]]에게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난 『어릿광대』라고 불리는 [[피에로(원신)|피에로]]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랑스러운 우인 동지들이여, 분노의 불꽃과 영원한 냉기를 간직합시다. 우리 서로 세상의 진리가 터무니없고 싸늘하다는 것을 봤으니, 함께 세상을 비웃는 가면을 쓰고 하늘의 이치를 바꿉시다. || }}}}}}}}} || 1.5 버전에서 추가된 물리 피해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창백". 레이저와 유라 등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메인 딜러의 종결 성유물. 피에 물든 기사도가 적을 처치해야 4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쓰기 애매했던 걸 개선한 듯한, 물리 계열 메인딜러가 쓰기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2세트는 피에 물든 기사도와 동일한 물리 피해 보너스 효과이다. 4세트는 원소전투 스킬 적중을 통해 공격력 보너스와 2세트 효과 증폭을 노릴 수 있는 옵션으로, 원소전투 스킬 쿨타임이 짧거나 혹은 원소전투 스킬로 연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효과. 1.5버전에 함께 추가되는 [[유라(원신)|유라]]가 스킬 쿨타임이 4초이므로 종결 성유물로 채용되며, [[레이저(원신)|레이저]], [[프레미네]]도 역시 유라와 비슷한 스킬셋을 보유하여 효과를 받기 좋다. 참고로 기사도 세트와 섞어서 창백2+기사도2의 혼합 세트를 착용할 수도 있으며, 창백 4세트와 비교하면 공격력 18%의 차이를 가진다. 파밍 면에서는 혼합셋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한 비경에 과도하게 레진을 투자하기 싫다면 아예 처음부터 혼합셋을 목표로 잡는 것도 좋다. 물론 공격력 18%의 차이는 검투 2세트를 하나 더 가진 수준으로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종결을 목표로 창백 4세트를 파밍해도 된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물리 피해 딜러 캐릭터 4세트: [[유라(원신)|유라]], [[레이저(원신)|레이저]], [[프레미네]] 등 짧은 원소전투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 물리 피해 딜러 캐릭터 성유물 스토리는 [[우인단]]의 집행관들과 관련이 있다. 왕관인 조소의 가면에는 피에로가 된다는 대목이 등장하므로 우인단 총괄인 피에로, 깃털인 명의의 깃털은 연구나 학회와 관련된 이야기가 언급되며 광기어린 학도의 모습이 등장하고, 이름 또한 와이즈 닥터 즉 박사라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도토레다. 이 외에도 꽃은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세트와 이어지는 시뇨라, 시계는 판탈로네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2.1버전 업데이트에서 성배의 스토리가 스카라무슈의 배경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