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절연의 기치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절연의 기치.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절연의 기치.png|width=100%]]}}} || ||<-2> {{{+1 '''절연의 기치'''}}} {{{-1 Emblem of Severed Fate }}} || || 2세트 ||원소 충전 효율+20% || || 4세트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충전 효율의 25%만큼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최대 75%까지 증가할 수 있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단풍의 정원|단풍의 정원]],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Emblem of Severed Fate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绝缘之旗印, ruby=Juéyuán zhī Qíyìn)]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絶縁, ruby=ぜつえん)]の[ruby(旗印, ruby=はたじるし)]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위엄의 날밑}}} ||쇼군을 배신한 귀인(鬼人)이 전에 하사 받았던 화려한 옥 날밑 ----- [[미코시 치요|어머니]]는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고, 보검을 내려준 [[라이덴 쇼군|쇼군]]에게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냈다. 결국 미코시 가에 돌아온 건,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검집이 전부였다. 어머니의 소원은 끓어오르는 혈기로 생사의 운명을 극복하는 것이었고, 날로 쇠약해지는 동족을 위해 전장의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후의 공적을 세우는 것이었다. 죄악의 호랑이에게 집어 삼켜지면, 당신은 그 안에서 맹수를 찢어발기셨다. 번개의 삼파문의 휘하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셨어야 하시는 분이, 깨끗하게 씻길 줄 알았던 선혈로 얼룩진 전투복의 쥬우니히토에도, 그녀의 맹렬하게 박동하는 심장과 함께 영원히 어둠으로 물들었다…. 가업을 이어받아야 할 [[원신/등장인물/이나즈마#이와쿠라 미치히라|장남]]은 속세를 피해 성 밖의 마을에 은둔했고, 산속의 그 소녀를 만날 때까지 요고우산의 산과 숲을 벗으로 삼았다. 「귀찮구나. 과거를 포기하고 싶다면, 내가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지.」 칠흑 같은 날개를 지닌 그녀는,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는 코웃음을 쳤다. 「이와쿠라라고 하자ㅡ반좌의 의미에서 본땄지. 그건 다른 사람의 말에 피해를 입지 않는 물건이거든.」 「귀신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인간아, 기쁜 일이잖아. 웃어보렴.」 「요고우 텐구가 지어준 이름은 신통력이 깃들어있단다.」 「게다가, 돌멩이의 이름이라면, 네 뇌와 근육에도 제법 어울리고 말이지.」 「그럼ㅡ다음해 벚꽃이 스러질 때, 여기서 다시 결투를 하자, 『이와쿠라』.」 「귀신의 아이야, 검술을 열심히 익히렴. 요고우 텐구에게 부끄럽지 않는 적수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참, 내 털끝 하나라도 다칠 수 있다면, 비검의 이름은 텐구승이라고 하자!」 「그때의 넌, 『텐구마저 이길 수 있는 최강의 비검』을 갖게 되는 거니 말이야.」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떨어진 깃털}}} ||어느 텐구의 검은 털, 과거에 검호들이 아끼던 기념품이다 ----- 검호가 되리라 다짐했던 자는, 검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깃털에 둘러싸여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텐구 소녀를 드디어 찾게 된다… 「어머. 정말 위험했어, 너 정말 대단하구나」 「검이 네 힘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면,」 「난 여기서 죽게 되겠지, 그럼…」 미츠요, 내년의 결투는 다른 곳에서 할까? 벚꽃이 떨어지는 곳이라면 나도 몇 개 알고 있는데… 자신이 파괴한 신사를 바라보며, 텐구의 떨리는 손을 잡는다 자신의 검에 떨어진 검은 깃털을 보며, 미치히로는 그렇게 얘기할 생각이었다. 「어머, 날 스쳤으니 어찌 됐든 네가 이긴 거네」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으니까 내년에 다시 만나자, 라고 그는 말하고 싶었다 「지금의 네 검은, 텐구의 속도마저 초월했지」 「이 13년 동안, 너와 결투했던 그 모든 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하지만 요고우 텐구로서, 결국 일족을 맡아야 하겠지」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네게 새로운 이름을 준 건, 네가 귀신의 피라는 저주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아」 「인간이 아닌 자의 혈통은 그 전쟁이 지나고 나서 점점 희미해지고 있지」 「원래 나 같은 인간이 아닌 것들은 아름다운 끝을 감히 바라서는 안 돼, 하지만 너는 달라」 「지금의 너는 더 이상 귀신의 피가 흐르는 미코시가 아니라 『이와쿠라』야」 「그럼 안녕, 미치히로. 날 잊어, 그리고 너의 검으로,」 「이와쿠라의 혈통을 위해, 이와쿠라만의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뇌운의 함}}} ||도장을 보관하는 예술적인 검은색 함, 자개와 정교한 금구로 장식돼 있다 ----- 세이라이섬이 아직 뇌운에 휩싸이지 않은 까마득한 옛날의 기억이 숨결처럼 출렁인다 뇌우와 우레를 담은 아담한 용기는 결국 약속한 사람에게 건네지 못했다 「줄이 끊어져서 찾아왔나… 정말 골치 아파 죽겠네」 「이거 순 검술 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 도박꾼 아저씨 아냐?」 「흥. 사람 얕잡아 보지 마. 내 활은 텐구한테 이어받은 유명한 활이야」 「하지만 내 검이 너무 대단해서, 다들 궁술은 얘기하질 않아」 「자세히 생각해 보니 진짜 낭비네. 내가 궁술을 가르쳐 줄까?」 언제였던가, 매몰찬 말을 하면서, 그 바보를 도와 잘린 도장주머니를 고쳐주었던 게… 언제였던가, 매몰찬 말로 타인을 심심풀이 삼으면서도 미소를 지었던 게… 「이미 하타모토가 되어 책임을 짊어졌으면서, 왜 여기저기 사고를 쳤지?」 「이미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아내가 있으면서, 왜 매일 유유자적 도박을 일삼았지?」 이미… 이미 혀끝까지 올라왔지만 뱉지 않은 질문은, 다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재궁 어르신이 아직 곁에 있으시다면, 교묘하고 즐겁게 얘기를 꺼냈겠지… 「이미 다 소용없는 일이야. 난 자체 휴가야. 적어도 오늘은 휴가야」 「신사의 일은 내려놓고, 몰래 바닷가에 가자. 어렸을 때처럼 말이야」 그렇게 그 녀석에게 이끌려 항구에 갔고, 지나가는 배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신사의 미츠요란 분에 대한 이야기, 사부의 미모와 무예를 이어받은 이야기를, 자신의 목을 베는 악몽을 꿔서 한동안 간담이 서늘했던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둘은 알고 있었다. 이야기들은 이미 성인이 된 비애를 숨기는 말일뿐이란 걸 나중에, 아주, 아주 오래 지나고 나서, 푸른 이끼가 자란 암초를 내려다보며, 둘이 조용하게 만남을 가졌던 항구… 그 노름꾼이 다시 한번 내기에 이길 수 있도록, 그가 평안하길 기도하기 위해서… 다시 용기를 내어 높은 곳에 서서, 손수 만든 도장주머니를 높이 들고, 추억을 만회할 희망을 품고, 뇌광과 번개의 힘을 수집하고 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진홍의 주전자}}} ||정교한 술주전자, 예전에 세상을 뒤흔들었던 무인이 술을 담았던 용기이다 ----- 이와쿠라 미치히로는 독창적인 비검 『텐구쇼(抄)』의 힘을 빌려 쿠죠가의 검법 지침서로 불리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도우인」이라는 무호를 얻었고, 문하생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검도 유파를 창설한다 쿠죠가의 저택으로 가기 전, 음주를 배운 미치히로는 마지막으로 비검 「텐구쇼」의 완성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부에 향한다 13년 동안, 열 번 중 세 번은 요고우산의 텐구와 진검으로 승부를 겨뤘던 폐기된 지부 신사 안에서, 그는 이곳에서 자칭 「요고우산의 미츠요」라고 하던 검은 날개의 텐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꿈과 같이 덧없던 13년 요고우산의 벚꽃과 흰 눈이 나풀나풀 내리네 님은 멀어졌구나 그때의 신성한 벚나무도 망망 백설처럼 흩날리네 발 아래의 지부는 섬길 신을 잃었지만 온건하네 샘물 같은 웃음소리가 산에 메아리치고 두 사람은 폐허로 된 뜰에 더 이상 발을 들이지 않았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절연의 기치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화려한 투구}}} ||견고한 투구, 신분이 높은 무인의 호신 장비 ----- 「도우인 공의 비검은 뇌광마저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군, 하하하」 젊은 간조 우두머리, 히로시가 검을 받으며 야유를 날리자 그는 담담하게 대답한다: 「그럴 리가 있나. 그래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텐구를 베어버릴 수 있을 만큼은 된다네」 「허나, 실제로 텐구를 베어본 적은 없다네」 「그런가? 그럼 비검 『텐구쇼』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도우인이 대답하지 않자, 이도를 세운 간조의 우두머리가 잔뜩 골이 나서 말한다: 「쿠죠가의 그 영감탱이가 선수만 치지 않았어도 자네를 우리 쪽에 데려오는 건데」 「자네의 검술이라면, 세이라이의 아코 도메키도 자네한텐 적수가 안 될걸세」 뇌운을 헤치듯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 잔뜩 녹이 슨 검을 던지면서 그 검으로 자신을 베어보라던 텐구, 그의 검이 부러진 후, 그녀가 그에게 했던 마지막 말… || }}}}}}}}} || 2.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나즈마 지역의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절연". 원소폭발에 의존하는 서브 딜러에게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성유물 세트. 이들은 원소폭발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다소 딜 포텐셜이 낮아지는 것을 감수하고서 원소 충전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원충을 다시 딜 스탯으로 환원시켜주기에 당연히 성능 궁합이 매우 좋다. 또한 원소폭발에 의존하는 서브 딜러 뿐만 아니라 2세트 효과인 원소 충전 효율 효과를 보고 2세트만을 채용해서 착용하는 것도 가능. 올려주는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해 보려면, 절연의 기치 등장 이전엔 보통 원소폭발형 서브딜러들은 옛 왕실의 의식 2셋의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 20% 증가 옵션을 챙기고 나머지 2셋은 자신의 원소 피해 15% 증가를 시켜주는 성유물을 골라 입어 왕실2+원피증2셋을 입고 다녔다. 그러나 절연의 기치는 4세트 효과가 2세트 효과로 올라간 원충도 반영하므로 피해량 증가 수치는 기본 원충 120% = 피증 30% 이고, 여기서 옵션으로 원충을 20%만 더 챙긴다면 총 원충 140% = 피증 35%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에 원소폭발 딜링용으로 쓰던 왕실2+원피증2 세트와 동등한 효과다. 원소폭발 딜러들이 기본적으로 원충을 150% 이상 세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왕실2+원피증2 세트를 능가하는 셈이다.[* 물론 깡 원피증이 빠지고 전부 원소폭발 피증으로 돌아간 만큼 원소전투 스킬의 딜 성능은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애초에 절연이나 왕실2+원피증2를 고려할 정도의 서브 딜러 캐릭터라면 원소전투 스킬의 비중이 적고 원소폭발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굳이 원소전투 스킬 성능에 연연할 필요도 적다.] 원폭피증 수치 자체도 훌륭하지만, 원소폭발이 핵심인 캐릭터가 대부분인 게임 특성상 원소 충전 효율과 원소폭발 데미지를 올려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절연셋은 '''범용성과 호환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대충 추려봐도 '''[[라이덴 쇼군]]'''과 '''[[향릉(원신)|향릉]][* 특히 이 둘은 다른 세트가 거의 거론되지 않을 정도로 깔맞춤의 궁합을 자랑한다.]''', [[행추]], [[북두(원신)|북두]], [[야란]] 등 한손으로 셀 수가 없다. 일단 원소폭발 의존도가 높은 서브딜러라면 닥치고 절연만 끼워줘도 될 정도로 굉장히 범용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기존 원피증2+왕실2 조합의 경우 원피증 2세트는 각자의 속성대로 따로 구해야했었으나, 이 성유물은 원소가 무엇이든 따지지 않으므로 성배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위(꽃, 깃털, 시계, 왕관)로 절연 4세트를 맞춰두면 그대로 다른 캐릭터에 끼워줘도 될 정도로 호환성마저 뛰어나다.[* 예시로 본인이 향릉, 행추, 북두의 성유물을 얻겠다고 가정을 해보자. 절연이 없었을 때에는 향릉을 위해 마녀셋을, 행추를 위해 몰락셋을, 북두를 위해 번분셋을 얻었어야 했었다. 심지어 당시에는 성유물 합성도 없었으므로 왕실 세트는 무조건 비경을 통해 구해야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 딱 성배만 자기 속성 피해 증가 성배로 맞춰오면 나머지 4부위는 절연을 넣는 것으로 돌려쓸 수 있게 된다.] 파티원을 바꿔가면서 운영할 때 이전 캐릭터가 썼던 절연 성유물을 바로 갈아끼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그러나 범용성이 좋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요구하는 캐릭터가 많다는 의미다. 더군다나 각각의 캐릭터를 동시에 쓰지 않는 경우 한 세트만 맞춰두고 돌려쓰면 되는데 절연을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들을 동시에 파티에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나선비경을 돌 때 2파티를 짜야하니 총 8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워낙 절연을 쓰는 딜러들이 많다보니 8명 중에 절연을 쓰는 캐릭터가 3~4명은 들어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0티어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 행추, 향릉, 야란이 절연을 쓰며, 나선비경에서 이 네 명을 모두 집어 넣는 일이 잦다. 메이저 조합인 '라이덴 국대팟'의 경우 한 파티 내에 절연 세트 사용자가 3명이나 된다. 행추는 2물2왕실이 제례검 기준 절연4와 비슷해서 왕실을 파밍한다고 해도 향릉의 2불2왕실은 절연에 밀려 도태된 지 오래이며 라이덴은 애초에 다른 선택권도 없다.] 이런 캐릭터들의 종결셋들을 맞춰주려면 파밍을 꾸준히 해야하므로 수메르가 열리기 전에는 대부분 절연파밍을 돌았다.[* 수메르 출시 이후의 신캐들은 [[데히야]]를 제외하면 절연의 기치를 요구하지 않고 3.0 이후의 신캐들에겐 도금된 꿈 과 숲의 기억이 더 가치가 높다. 여기에 원마성유물의 희귀함까지 합쳐져 현재 도금 비경도 절연 비경 못지않게 망령이 많은 편이다. 4.0 이후로 절연 성유물을 합성할수 있게 바뀌어서 접근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원소 충전 효율이 크게 필요한 캐릭터 4세트: [[라이덴 쇼군]], [[야란]], [[향릉(원신)|향릉]], [[행추]], [[북두(원신)|북두]] 등 원소폭발을 주력 딜 수단으로 사용하는 딜러 캐릭터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히이라기 치사토의 편지 전달을 완료한 다음에 간조 봉행에 다시 들러서 히이라기 치사토와 대화를 하면 4성 시계를 얻을 수가 있다. 성유물 스토리는 과거 [[라이덴 쇼군]]의 신하이자 오니족 여성 무사인 [[미코시 치요]]가 타락하여 쇼군에게 반기를 든 이후, 미코시 치요의 아들인 [[원신/등장인물/이나즈마#이와쿠라 미치히라|이와쿠라 미치히라]]의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