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풍요로운 꿈의 껍데기.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풍요로운 꿈의 껍데기.png|width=100%]]}}} || ||<-2> {{{+1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1 Husk of Opulent Dreams}}} || || 2세트 ||방어력+30% || || 4세트 ||해당 성유물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는 아래 상황에서 「문답」 효과를 얻는다: 필드 위에서 바위 원소 공격으로 적 명중 시 1스택 획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대기 상태일 때 3초마다 1스택 획득. 문답 효과는 최대 4스택까지 중첩 가능하고, 스택 당 6%의 방어력과 6%의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한다. 6초마다 문답 효과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1스택이 차감된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깊이 잠든 정원|깊이 잠든 정원]],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Husk of Opulent Dreams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华馆梦醒形骸记, ruby=Huáguǎn Mèngxǐng Xínghái Jì)]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華館夢醒形骸記, ruby=かかんむせいけいがいき)]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영광의 꽃의 시간}}} ||육판화 모양의 소형 금장식. 시들지 않는 자태로 쉽게 지는 속세의 부귀영화를 지켜본다 ----- 꿈속에서 달빛 아래 노랫소리에 따라 춤을 추는 환영을 봤다. 환영은 아주 오래전 과거의 그 백지 같던 소년과도 같았고. 증오와 고난이 모두 흩어지고 나서야 드러난, 부서지기 쉽고 단순한 자아 같기도 했다. 부랑자는 자신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몰랐다. 이는 어쩌면 학자들의 속임수이거나, 또 어쩌면 과거 그 심장의 미약한 저항일 수도 있다. 「너는 갈망하던 [[일곱 신#s-3|『심장』]]을 얻었었지만,」 「그건 거짓과 기만을 위한 도구에 불과해.」 「너는 결국 자신만의 것을 얻게 되고,」 「[[칠엽 적조의 비밀주|거짓으로 결합된 그 몸]]으로 속세의 대권을 차지하겠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헛된 꿈일 뿐이야.」 「결국 넌 대지의 고난 속에서 탄식하다 흩어질지니….」 부랑자는 그 말을 한 사람이 미래의 자신인지 과거의 자신인지 알 수 없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어쨌든 꿈에서 깨어났을 때, 소멸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희미한 미래이기에.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화관(華館)의 깃털}}} ||속세를 벗어난 관저에서 가지고 나온 깃털 모양의 증표. 연민을 느낀 창조자는 이 증명을 잠든 피조물과 같이 관저에 두었다 ----- 오랫동안 떠돌아다녔던 [[스카라무슈|가부키모노]]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떠올리지 않지만, 두 눈을 감으면 타타라스나의 야경과 용광로가 눈에 선하다. [[원신/등장인물/이나즈마#카츠라기|젊고 인자한 부관]]이 말했다: 「이 금장식은 [[라이덴 쇼군|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거야.」 「허나 세상을 떠돌아다닐 때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자신의 신분을 타인에게 밝혀선 안 돼.」 강직한 [[원신/등장인물/이나즈마#미코시 나가마사|메츠케]]가 말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표다.」 「하지만 너는 사람도 기물도 아니니,」 「부디 너를 이렇게밖에 처분할 수 없는 나를 원망하지 말거라!」 과거를 버린 가부키모노는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떠올리지 않지만, 귀를 막아도 그때의 폭우와 광풍의 소리가 귓가에 선명하다. 기대로 가득한 두 눈이 말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표야.」 「분명 사람들을 고통에서 해방시킬 수 있겠지.」 [[야에 미코|기민하고 아름다운 무녀]]가 말했다: 「이 금장식은 쇼군님이 하사한 신분의 증표지.」 「쇼군께선 절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니,」 「나도 최선을 다해 사람을 보내 도와주겠다….」 …그러나 황금색 화살깃은 결국 먼지 속에 파묻혔고, 모든 이야기도 업화에 불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중생의 노래}}} ||다른 나라에서 배를 통해 이나즈마로 수입된 작은 물건. 부품이 제거된 탓에 바늘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다 ----- 그는 처음에 「심장」의 용기로 탄생했지만, 꿈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라이덴 쇼군|창조자]]는 [[스카라무슈|그]]가 기물로든 인간으로든, 너무 나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창조자는 차마 그를 파괴하지 못하고 계속 잠을 자게 했다. 이후 그녀는 창조하는 작품에 [[일곱 신#s-3|심장]]을 넣는 설계를 포기했다. 얼마 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가장 뛰어난 「증표」가, 보관할 곳이 없어 요고우산에 있는 다이샤로 보내진다. 그 후 [[스카라무슈|아름다운 인형]]이 잠에서 깨어나 유랑을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마음을 보게 된다. 착한 마음, 정직한 마음, 의연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 인형은 자신도 심장을 가지고 싶어 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인형은 결국 그 「심장」을 손에 넣게 된다. 그것은 그의 탄생의 의미이자 존재의 목적이다. 하지만 그건 인형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건 아무런 축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그저 우호적인 겉모습에 포장된,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며, 교활하고 저주로 가득한 제물이었기 때문이다. 선과 악은 모두 중생의 노래로 쓸모없고도 요란스럽다. 하지만 이 「심장」을 파내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된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꿈에서 깬 조롱박}}} ||검은 칠과 금가루로 장식된 조롱박은 본래의 색을 알아볼 수 없다. 공연의 소품인 것 같다 ----- 아메노마, 후츠, 잇신, 햐쿠메, 센쥬는 과거 이나즈마 [[원신/설정/이나즈마#뇌전오전|「뇌전오전」]]의 다섯 유파였으나, 현재는 「아메노마」만이 유파를 계승할 제자를 키워냈고, 「잇신」은 [[카에데하라 카즈하|후계자]]만 간신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볼 때 이는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서, 갑작스러운 쇠퇴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랑자는 자신의 행위가, [[원신/설정/이나즈마#뇌전오전 사건|검 장인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계획이 절반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신이 갑자기 흥미를 잃었다는 것도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저 [[도토레|어느 학자]]로부터 배운 말투로: 「이 모든 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작은 실험일 뿐이야」라고 말할 것이다. 이나즈마의 전통 연극에는 [[스카라무슈|「쿠니쿠즈시」]]라 불리는 배역이 있다. 일반적으로 모두 나라를 훔치고 흉계를 꾸미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유랑 끝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쿠니쿠즈시라는 이름을 택했다. 그리고 그가 전에 사용했던 이름은 자신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나즈마의 전통 연극은 보통 세 개의 막 이름을 이어서 연극의 이름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제비》, 《꽃》, 《호교록》 이 세개의 막 이름을 이어, 《제비꽃호교록》이란 이름을 정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 형해가 겪은 모든 일들도, 언젠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되어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다만 그만의 세 번째 막이 아직도 공연되고 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형해의 삿갓}}} ||방랑자가 여행길에서 빛을 가리고 비를 피하는데 사용하던 삿갓. 후에는 얼굴을 가려 표정을 감추는 편리한 도구가 되었다 ----- 「방랑자, 어디 가는 거야?」 [[원신/등장인물/이나즈마#아이|아이]]의 외침에 떠돌이 소년이 걸음을 멈췄다. 그는 타타라스나 장인의 아들로 비록 병에 걸렸지만, 아주 투명한 두 눈을 가지고 있다. 소년은 아이에게 자신은 꼭 이나즈마성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근데 지금 비가 많이 내리잖아. 게다가 전에 떠났던 사람들 모두 돌아오지 못했다고 들었어!」 소년은 뭔가 말하려 했지만, 결국 미소만 지어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이 다시 돌아왔을 때, 아이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나즈마인이여, 어디 가려는 겐가? 이건 자네가 탈 수 있는 배가 아닐세!」 떠돌이 소년이 항구의 사공에게 저지당했다. 소년이 검을 뽑기 전에 동행하던 남자가 손을 들어 그를 말렸다. 남자는 사공에게 이 외국 소년은 자신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어르신의 손님이셨군요, 제가 실례했습니다.」 남자는 소년에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외투를 건네지만, 소년은 고개를 저었다. 지금 그는 먼 길에서 어떤 것들을 보게 될지에만 관심이 쏠려있기 때문이다. 「집행관님, 어디 가시는 건가요?」 [[스카라무슈|시끄러운 인간을 싫어하는 소년]]은, 바로 수하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소년은 겁에 질린 무력한 인간을 관찰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어쩌면 그 다양한 표정 때문에 이 멍청한 수하를 곁에 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바닥에 꿇어앉은 채 전전긍긍하는 수하에게 이번에는 동쪽의 몬드로 간다고 말했다.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직속 호위병들을 준비하겠습니다!」 호위병은 필요 없지만, 그는 멍청한 수하와 더는 말을 섞기 싫어서 막지 않았다. 그는 낭인의 삿갓을 고쳐 쓰고는 동쪽으로 향했다. 「아이야, 어디 가는 게냐?」 귀국한 소년은 길가의 할머니의 외침에 걸음을 멈췄다. 소년은 할머니에게 서쪽으로 가려 한다고 말했다. 「야시오리섬에 가는 게냐? 가서 뭐 하려고?」 할머니는 그저 요즘 많이 뒤숭숭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물었다. 소년은 진심 어린 웃음으로 그녀의 배려에 감사해하며 선약이 있다고 답했다. 조각배가 천천히 정박했다. [[시뇨라|이국적인 복장을 한 여성]]이 연안에 서서, 저 멀리 소년에게 작디작은 수정 구슬을 던졌다. 소년은 수정 구슬을 손쉽게 낚아챈 뒤 핏빛 같은 노을에 이를 비추었다. || }}}}}}}}} || 2.3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위 원소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껍데기". [[노엘(원신)|노엘]], [[알베도(원신)|알베도]], [[고로(원신)|고로]], [[아라타키 이토]], [[운근]] 등의 방어력 기반 바위 원소 캐릭터에게 최적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기중에도 스택을 얻기 때문에, 스택 감소는 필드에 꺼내고 6초 이상 방치하는 경우에만 발생한다. 사실상 상시로 방어력 54%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24%를 얻을 수 있어 상기 캐릭터들의 종결 세트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4세트의 적용 대상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 단점인데, '[[신염|방어력 기반 캐릭터]]'[* 신염은 껍데기를 방어력 올인 세팅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지만 4세트의 피해 보너스가 바위 한정이 아닌 모든 속성 적용이었다면 보호막 성능과 딜 성능을 동시에 채워주는 안성맞춤 성유물이 됐을 것이기 때문에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밖에 없다.]도 아니고 '[[응광|바위]] [[종려|원소]] [[나비아|캐릭터]]'도 아닌 상술한 '방어력 기반 바위 캐릭터'만을 위한 효과라 조건이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그 방어력 기반 바위 캐릭터 자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오히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수는 한 세트 성유물을 단위로 잡을 경우 절연과 함께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방어력 기반이 아닌 바위 원소 캐릭터에게 이 성유물이 반암 세트보다 나은 점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가 9% 높은 정도고, 바위 원소가 아닌 방어력 기반 캐릭터가 받는 메리트는 대기하면서 스택을 채운 후 받는 시간제한이 있는 방어력 버프가 전부다.] 비록 바위 원소 캐릭터 7명[* 성유물 출시 당시 6명 + 그 다음 버젼에 출시된 운근 1명] 중 과반을 훌쩍 넘는 5명이 방어력 스탯을 사용하고 남은 2명인 응광, 종려는 주류 딜러가 아니라는 나름의 이유가 있긴 하나, 어쨌든 저 둘은 기껏 바위 원소 전용 성유물이 새로 나왔는데도 전혀 써먹지를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채 오랫동안 2+2세트만 사용해야 했던[* 단, 종려의 경우 2+2는 딜러 세팅 한정. 일반적으로 종려는 보호막 서포터로 활용되므로 반암, 왕실, 천암 등 서포팅 목적의 성유물 4셋을 종결로 친다.] 둘의 눈물겨운 처지는 꼬박 2년 만에 공격력 기반 바위 전용 성유물이 새로 출시되면서 마침내 해결에 이르렀다. 공격력을 주력 스탯으로 삼는 바위 캐릭터는 4.3버젼의 새로운 성유물 세트를 쓰면 되며, 이로써 바위 원소 캐릭터의 성유물은 스탯에 따라 정확히 양분되는 모양새가 되었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방어력 기반 캐릭터 4세트: [[아라타키 이토]], [[알베도(원신)|알베도]], [[고로(원신)|고로]], [[운근]], [[노엘(원신)|노엘]] 등 바위 원소 방어력 기반 캐릭터 성유물 스토리는 [[스카라무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나, 막상 [[방랑자(원신)|자기 자신]]은 방어력 특화도 아니고 속성도 달라서 못 써먹는다는게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