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제사의 여운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제사의 여운.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제사의 여운.png|width=100%]]}}} || ||<-2> {{{+1 '''제사의 여운'''}}} {{{-1 Echoes of an Offering}}} || || 2세트 ||공격력+18% || || 4세트 ||일반 공격이 적 명중 시, 36%의 확률로 「유곡의 축사」를 발동한다. 「유곡의 축사」: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공격력의 70%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가한 다음 0.05초 후에 사라진다. 일반 공격으로 「유곡의 축사」가 발동되지 않을 때, 다음 공격에서 발동될 확률이 20% 증가한다. 0.2초 내 최대 1회 발동 여부를 판정한다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암중 협곡|암중 협곡]], 성유물 반환의 신비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Echoes of an Offering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来歆余响, ruby=Láixīn Yúxiǎng)]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来歆, ruby=らいきん)]の[ruby(余響, ruby=よきょう)]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혼향의 꽃}}} ||꽃 모양의 옥 조각. 영혼의 향기가 느껴질 듯 말 듯 주변을 맴돌고 있다 ----- 매년 혼향꽃이 피는 시기가 교영 마을이 봉차 의례를 준비하는 시작점이다. 꽃이 시들 때가 되면, 9번 발효한 꽃차가 사당에 바쳐진다. 혼향꽃은 피는 시기가 짧아 마치 선인들이 총총히 왔다가 홀연히 돌아가는 것만 같다. 그저 약(藥)군이라는 애매모호한 이름과, 불명확한 수많은 전설을 남기고서 말이다. 한 이야기에서 약군의 선체는 오래된 차 나무의 가지로 변했다. 하지만 다른 이야기에서는 길들여진 흉악한 맹수를 타고 선산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야기도 존재한다—— 소녀는 기슭에 올라오자마자 서둘러 바닥의 몽수를 주워 아무렇게나 머리에 썼다. 몽수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부끄러워서 차마 입을 열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를 이런 처지로 만든 장본인은 그제서야 물속에서 고개를 내밀었다. 마치 이번 대결의 승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오색의 금린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콜록… 콜록, 콜록! 헤엄치는 게 뭐 대수야? 물에 빠져 죽으라고 저주할 거야!」 화가 난 건 사실이지만, 그건 농담에 불과했다. 그러나 반짝이는 빛은 깊은 못 속으로 사라졌고,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옥의 잎}}} ||나뭇잎처럼 생긴 옥패. 과거에 특정 친구 관계 사이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었던 것 같다 ----- 먼 과거, 강 건너편에는 나루터가 없었고, 구름과 연기가 자욱한 산비탈만이 있었다. 이 산의 주인이 이곳에 무엇을 심을지 결정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이 선수를 치고 말았다. 「이 나무가 좀 자라면, 잎을 따서 찻잎을 갈아 줄게」 「그때가 되면 이곳에 류운차풍과 리수첩산을 부르는 거지…」 「멋대로 내 땅에 나무를 심은 주제에 뻔뻔하긴」 산의 주인인 소녀는 화가 치미는 듯 대답했지만 종종 차의 향기를 떠올리곤 했다. 나중에, 알 수 없는 이가 작은 나무의 가느다란 가지에 이 옥을 조용히 매어 두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산의 주인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 채였다. 그녀는 실을 풀 손가락도 잃었다. 이 모든 게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산의 주민들은 그 가지를 강 건너편에 옮겨 심었다. 차의 향기 또한 침옥 협곡에서 리월항으로, 그리고 또 수많은 곳까지 전해졌다. 침옥 협곡의 차 나무에 대해서는 갖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중의 한 전설은 아래와 같다: 이 나무는 수문, 토양, 일조 여부를 막론하고 침옥 협곡에서만 무성하게 자란다. 그건 나무들이 머나먼 옛날, 차 나무 묘종 옆에서 오랜 벗들이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축사의 증명}}} ||원형 모양의 옥패, 어느 전설에 의하면, 이 옥패는 어느 지역 제사의 시작을 알리는 증거라고 한다 ----- 전설에 따르면 이 옥패의 박석은 오랫동안 봉인된 신산에서 왔다고 한다. 바닷가를 떠난 별소라가 파도 소리를 떠올리듯, 옥고리에서도 가볍게 졸졸 흐르는 물의 소리가 들려온다. 객잔에서는 종종 이런 소문을 들을 수 있다…. 「전설에 따르면 말이지, 골짜기의 최고 보물은 단비를 내릴 수 있는 박옥이었대」 「근데 나중에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요마들이 박옥의 힘을 노리기 시작했지」 「그래서 산의 주인은 박옥을 여러 조각으로 나눴고, 서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요마들의 이목을 속였어」 「그리고 그 박옥 조각들은 강이나 산속에 숨겨졌고, 심지어는 감실에 공양한 것도 있대」 「침옥 협곡의 전설에서 이 옥 장신구들은 신의 계약의 축복을 받은 물건들이야」 「다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걸 찾아낸 이는 아무도 없었지…」 사제는 늘 이 옥고리를 조심스럽게 몸에 지니고 다녔다. 어느 해 떠나기 전, 사제는 정취 없는 벗에게 옥고리를 슬쩍 보여 준적이 있다. 사제는 문양의 내력, 선조와 신의 오랜 계약에 대해 정중히 얘기했다. 하지만 벗은 약절구를 들고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 전혀 흥미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매해 똑같은 제사를 거듭하면서 똑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군」 「돌아오면 차를 대접하겠다고 했잖아? 그때 얘기해」 하지만 물에서 온 물건은, 결국 그녀의 생각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물속으로 사라졌다…. 오늘날까지도 유롱항의 장인들은 이런 고풍스러운 모양의 장식품을 만들곤 한다. 왕래하는 행상들도 저마다 전설에 따라 정교한 옥고리를 귓가에 가까이 가져가곤 했다. 사람들은 과연 그 속에서 빗물이 산바위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였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샘물의 찻잔}}} ||맑은 샘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찻잔. 선인의 선물, 유물, 분실물 중 하나인 것 같다 ----- 이 물건은 처음에는 친구들의 선물이었고 이 중에 작은 선계가 이어져 있었다. 잔의 샘물은 영원토록 마르지 않아 임시 거처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해와 달이 수면에 비친 그림자를 담을 수도, 헤엄치는 물고기를 담을 수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적어도 야차의 숙명적인 액운보다는 운이 좋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오래된 의식을 계승하는 대가는 오랫동안 육지에 발을 디딜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때 리월 지표에 흐르는 달콤한 물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 산 아래의 항구 성과 평원의 시장은 그녀에게 꿈처럼 너무 멀었다. 하지만 성가신 걸 질색하는 그 녀석은 이 찻잔을 들고 출발하겠다고 한다. 그 녀석이 얘기하는 리월항은 마을에서 열리는 묘회처럼 허술했다. 이번 여행은 지금처럼 말다툼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갖가지 귀찮은 일들로 가득할 게 분명했다. 그녀는 서로가 직설적인 말투를 고집하는 걸 알면서도 북적거리는 인파에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 이 세상에서 그녀들처럼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부러워하는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선인을 더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약속을 했어. 이건 좋은 일이야」 떠나기 전, 그녀는 생각했다. 「여행은 분명 재밌을 거야, 그녀한테 다른 오랜 벗들을 소개해 줄 수도 있고」 나중에 차 가마와 차 화로는 나름대로 제 몫을 다했고, 사람들은 찻잔의 모양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손바닥 안에 밝은 달이 담길 것이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제사의 여운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추억의 보옥}}} ||아름다운 옥으로 만들어진 귀걸이,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 침옥 협곡에는 많은 산, 많은 물과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옛날 옛적, 요괴의 손에 넘어가지 않고자 한 박옥이 물에 잠긴다…. 전설에 따르면 큰 강에는 늘 많은 갈래가 생성된다고 한다. 그중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미옥은 일찍이 신선이 살고 있다는 선산의 박옥으로, 암왕제군의 손을 거쳐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맑은 물에 잠긴 기석은 쌍옥, 옥기, 패옥 또는 잔일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설은: 이야기 속의 「옥」은 사실 미인을 비유한 것이라는 설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광경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햇빛에 보석같이 반짝이는 꼬리를 지닌 수많은 잉어가, 수생 생물들이 얽매여 있어야 할 하천과 호수를 벗어나, 자유롭게 떼를 지어 협곡의 하늘을 순행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귓가에서 흔들리던 한 쌍의 옥도 다른 모양으로 변했다고 한다. || }}}}}}}}} || 2.6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딜러용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제사". 일반공격 딜러들을 지원하는 성유물. 4세트 효과가 '공격력'''이''' 70% 증가한다'가 아니라 '공격력'''의''' 70%'''만큼''' 증가한다'이므로 [[원신/무기/한손검#진사의 방추|진사의 방추]]의 무기스킬, [[신학(원신)|신학]]의 「얼음의 깃」 , [[운근]]의 「비운의 깃발」 등 과 같은 판정이다. 공격력 상승치를 모두 적용한 최종 공격력의 70%만큼이 일반 공격 피해 계산식에 추가로 더해져 피해가 증가하는 방식. 기존에 사용하던 시메나와 세트와 비교하면, 원소게이지 15포인트 쓰는 대신 10초동안 50% 피증 vs 36% 확률로 최종 공격력의 70%만큼 계수 증가에다 안 터질 때마다 확률 20%씩 증가인데, 원소 게이지 소모 없이 지속적으로 일반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따라서 [[카미사토 아야토|아야토]]나 [[요이미야]], [[방랑자(원신)|방랑자]] 등 순수 평타 위주의 딜러들의 종결 성유물 중 하나로 판단된다. 다만 이 성유물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1. 확률 발동이라 안정성이 떨어진다. 1. 계수 증가 방식이기 때문에 기본 계수가 높다면 효율이 낮아진다. 1. 발동 여부를 판정하는 주기보다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 훨씬 짧아 빠른 연타 공격 타이밍에 발동하면 첫 공격을 제외하곤 판정도 발생하지 않고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카미사토 아야토의 경우 순수검 콤보가 전부 단타고 자체 계수도 비교적 낮은 편이라 효과가 상당하고, 아야토의 다른 종결 성유물인 몰락4나 검투4에 비해 고점이 높다. 그러나 이 차이는 몰락4나 검투4의 부옵션 작이 제사4보다 잘 되었을 경우 극복이 가능한 수준이며, 아야토의 두 번째 전무라고 불리는 반암결록 사용 시 격차가 더 좁혀지게 된다. 얼음 세트와 동시 파밍 가능한 몰락 세트나 보스 드랍으로 저절로 쌓이는 검투 세트를 이미 확보해 뒀다면 신규 성유물을 파밍할 필요성은 적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전용 무기가 아닐 때의 효율성을 논할 때이고, 전용 무기가 피해 증가 방식이기 때문에 몰락과 검투의 효율이 떨어져 아야토 자체 딜링의 포텐을 극대화시키려면 제사4셋이 종결 성유물임은 분명하다. 이는 방랑자도 마찬가지로, 6돌파 방랑자의 경우에는 강공격을 하는 0.75초 시간 손실까지 고려해 타임 어택에서 제사의 여운이 모래 위 누각의 역사 4세트보다 소폭 유리하다. 요이미야는 콤보의 1단과 4단이 연타 공격이고 전체적인 계수가 높아 아야토에 비해서 효율이 낮다. 또한 원소폭발을 터트려 줄 서브딜러가 없다면 원소폭발을 사용해도 DPS에 차이가 미미하다. 녹슨 활을 사용하는 경우 시메4가 제사4에 비해 효과적이며, 비뢰의 고동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시메 성유물은 극한의 범용성을 가진 절연 성유물과 함께 드랍되므로 레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시메 성유물을 사용하는 경우 원소폭발을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기 어렵고, 항상 원소 게이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클이 경직될 수 있다. 역으로 제사셋은 원소폭발의 무적 컷신을 활용할 수도 있고, 원소 게이지 실수로 딜량이 감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아야토와 다르게 요이미야는 사용하는 성유물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성유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 둘을 제외하면 현재 원신에서 순수히 일반 공격만이 주 딜링 수단인 캐릭터가 없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평타를 쓰더라도 원소전투 스킬이나 원소폭발의 딜 비중이 높다보니, 순수하게 일반 공격만 강화해주는 이 성유물은 2.6버전 시점에선 범용성이 낮은 편이다. 또한 마이너한 하지만 물리 피슬 등 평타 물리 피해로 딜링을 하는 예능 빌드의 경우 창백 4세트 또는 창2기2 세팅과 비슷하거나 더 강하다. 타수가 너무 적은 대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웬만해서는 이득을 보는 것이, 이런 예능 빌드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평타 계수가 평타 주력 원소 딜러들에 비해서 처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계수 증가를 주는 제사의 능력을 잘 받는다. 현재 제사의 여운 성유물에 클라이언트 핑이 높으면 제사 발동확률이 낮아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shinproject&no=583435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다만 상기 버그의 경우 유저들 실제 집계 시 핑이 100 안팎일 때 확인되는 것으로 보여,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문제가 안 될 것으로 확인된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JDpktn0sk9K3Bw7o13alZRqan5AZUkmrXWQ3RdPuhs/edit?pli=1#gid=0|#]] 4.0 버전에 이 성유물까지의 합성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소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은 진사를 같이 파밍하는 대신 합성으로 이 성유물을 얻는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공격력 기반 딜러 캐릭터 4세트: [[카미사토 아야토]], [[요이미야]], [[방랑자(원신)|방랑자]] 등 일반 공격을 주력으로 활용하는 공격력 기반 딜러 캐릭터 성유물 스토리는 [[백출(원신)|백출]]과 함께 다니는 뱀인 [[백출(원신)/여담#s-2.2.1|장생]]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