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그림자 사냥꾼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그림자 사냥꾼.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5성-그림자 사냥꾼.png|width=100%]]}}} || ||<-2> {{{+1 '''그림자 사냥꾼'''}}}[br]{{{-1 Marechaussee Hunter}}} || || 2세트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15% || || 4세트 ||캐릭터의 현재 HP에 변화가 생기면 치명타 확률이 12% 증가한다. 지속 시간: 5초, 최대 중첩수: 3회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죄업의 종말|죄업의 종말]], 나선 비경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Marechaussee Hunter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逐影猎人, ruby=Zhúyǐng Lièrén)]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ファントムハンター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그림자 사냥꾼 꽃.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사냥꾼의 브로치}}} ||낡은 훈장. 전투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 과거 폰타인의 안녕을 위해 싸웠던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훈장이다. 이러한 훈장은 대부분 명예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어떤 수상자는 이것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겨두거나, 심지어는 물속에 던져버리기도 한다. 「섬뜩한 그림자를 뒤쫓아 전부 몰아내고, 사냥한다」 이는 훗날 존경의 의미를 담아 「황금 사냥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칭호를 수치로 여긴 카시오도 본인은, 「그림자 사냥꾼」이라는 직업의 이름이 탄생하는 데 일조했다. 이 세상에 사악한 요괴가 실제로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악한 요괴라 불리는 사람은 종종 있다. 오늘날 그림자 수사청은 전투보다는 범죄 수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비교적 젊은 종족인 멜뤼진 중 상당수가 이 기관으로 편입되었다. 이 훈장은 과거 푸아송 포위전을 지휘했던 그림자 사냥꾼의 것이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그는 그림자 수사청을 떠났고, 술과 함께 여생을 보낼 계획이었다. 적어도 오랜 친구의 부탁으로 마지 못해 다시 한번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될 때까지는 그러했다. 그는 다시 한번 아들딸을 위해 섬뜩한 그림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최후에 그를 맞이한 것은 모든 울타리와 장벽이 사라진 평온한 바다였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그림자 사냥꾼 깃털.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걸작의 서곡}}} ||구식 장치 태엽의 모멘트를 조정하는 데 사용하는 휴대용 도구. 지금은 사용 가치를 잃었다 ----- 장치 안의 태엽에 걸리는 회전력을 조절하는 작은 도구. 다양한 규격의 태엽통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원신/등장인물/폰타인#알랭 기요틴|알랭·기요틴]]의 「신식」 태엽 장치가 보급되면서 쓰임새를 잃었다. 후자는 현재에 이르러서는 이미 수백 년의 검증을 거친 탓에 더 이상 「신식」이라 불리지 않는다. 알랭·기요틴에 대해. 그림자 수사청에 있다 나오고, 폰타인이 결국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을 설립하기 전,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자연철학 학원에서 기요틴은 에너지 관련 연구를 주도했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는 그림자 수사청에서 근무하던 여동생 이외에는 평생 그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 대해서는 수많은 전설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는 학원 시절 사고 능력을 가진 기계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림자 수사청에 있을 때 그 기계를 본인과 여동생의 업무에 활용했다. 이에 대해서는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대부분 [[폰타인/세부 지역#엘리나스|엘리나스]]에서 사망)이 증언한 바 있으나, 물증이 부족했기 때문에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그저 이렇게 답했다: 「유감스럽지만 할 말은 없습니다」 그 후로 그는 어떠한 관련 질문이나 조사를 받아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의 전설 중 두 번째에 대해 말해보자면… 노년에 폰타인 과학원에서 은퇴한 그는 공방에 틀어박힌 채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가 말년에 이루어낸 연구 성과는 단 하나도 공개된 바 없으며, 현재 그의 공방이 있던 곳에는 무언가를 제작한 흔적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후 이러한 전설들은 끝내 공연되지 못한 코펠리우스의 유작과 마찬가지로, 무수한 이들에게 상상과 영감을 불어넣어, 노력의 자극제가 되었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그림자 사냥꾼 시계.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심판의 시간}}} ||제식 회중시계. 정확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 과거 폰타인의 법률 집행자에게 지급되었던 회중시계. 회중시계로써 정확도가 떨어지기는 하나, 근무 중에 신분을 알리는 휘장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폰타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대마술사 「파르치팔」이 결투 심판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소식은 그녀의 예상치 못한 범죄 행각과 함께 폰타인성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심판청은 해당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더욱 놀라운 소식은… 결투 대리인 마르피사가 고발 측 대표로 이번 결투 심판에 참가한다는 것이었다. 마르피사의 출신이 결투 중 그녀의 판단력이나 실력에 영향을 줄지, 과거 그녀와 파르치팔 사이의 존재했을 수도 있는 관계… 그리고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쪽으로는, 둘 중 어느 쪽의 「전투력」이 강한지에 대해 당시 많은 사람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과거 「파르치팔」을 알고 지냈던 기자 카를·잉골드는 당시 이미 기자직을 사임했으며, 대신 탐험가로서 황야와 폐허, 유적을 돌아다니고자 했다. 하지만 직업적 자부심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리움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그는 기자로 활동할 때 찍었던 사진을 소중히 간직했다. 몇 년 뒤에 폰타인으로 돌아온 어느 날, 그는 당시 수선화 십자원의 부원장을 맡고 있던 옛 친구의 초대를 받았다. 당시 수선화 십자원에 있던 사람들의 단체 사진을 찍어주러 갔던 그는, 카메라 렌즈 너머로 비치는 얼굴들을 보고, 희망을 품은 채 푸아송 마을과 폰타인성을 오가던 그 시절을 떠올렸다. 그 몇 개월은 너무나도 몽환적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길고,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홍수처럼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고, 한점의 빛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모두가 당장 발을 빼라고 말릴 때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젊은 시절의 자신을, 그는 떠올렸다. 렌즈를 통해 보았던 수많은 미소와, 귓가를 스쳐 지나갔던 미래를 향한 상상, 그리고 대지를 울리는 함성과 파열음, 그리고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를, 그는 떠올렸다. 결국 「트릭」을 써서 어둡지만 안전한 땅굴 속으로 자신을 강제로 이전한 소녀를 떠올리자, 기자로서 그녀의 마지막 결투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후회가 밀려와, 그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그림자 사냥꾼 성배.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잊힌 술병}}} ||독한 술을 담는 금속 용기. 코트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 편하다 ----- 과거, 폰타인성을 위해 일했던 누군가의 술병. 특정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냉철한 성격을 타고나지 않은 경우, 이 안에 든 영약에 의존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무너지고 만다. 이것은 한때 폰타인의 안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을 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다.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퇴역한 지 몇 년 이후에 이루어진 마지막 조사에서, 마침내 그는 깨달았다. 발자국을 따라 토끼굴로 뛰어들었을 때 그를 맞이한 것은 환상의 땅이 아닌 소용돌이였다는 것을. …… 부서진 잠수복에서 솟구치는 기포처럼, 기억이 솟아올랐다. 그는 어렸을 적 드와이트와 바질, 그리고 카를과 함께했던 놀이를 떠올렸다. 멋있는 역할은 언제나 그의 몫이었다. 카를은 항상 악룡 재버워크를 연기했다. 그에게 너무나 익숙한 원장의 포옹은 이때의 느낌과 굉장히 흡사했다. 푸아송 마을의 붉은 불꽃에 비친 수많은 증오에 뒤틀린 얼굴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그제서야 그는 자신 또한 무고한 아이를 수선화 십자원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생각해냈다. 마지막까지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은 것은, 처음 「아들과 딸」을 만났을 때의 기분이었다. 그것은 마치 긴 터널의 끝에서 새어 들어오는 빛을 본 것과 같았고, 가면을 쓰기 전의 자기 모습을 본 것만 같았다. 그러나 또한 그것은 칠흑과도 같은 지옥 저 깊은 곳에서 거미줄에 매달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것이었다. 「친애하는 알랭, 친애하는 마리안… 나는 너희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었지」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너희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봤던 기억만큼은, 도저히 잃고 싶지 않구나…」 술에서 깨어나자 명예와 수치, 사랑과 집착… 이 모든 것이 물속에서 녹아버렸다.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그림자 사냥꾼 왕관.png|width=10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노병의 얼굴}}} ||낡은 가면. 부상으로 다친 얼굴을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다. 부상 면적과 사용자 성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 과거, 폰타인을 위해 일하다가 얼굴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가면이 지급되었다. 흉한 얼굴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내보일 수 있는 가면은 노병에게 있어 영광의 상징이거나, 수치스러운 증거였다. 흉터는 완전히 가릴 수 있어도, 마음 속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두 아이를 부탁해」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함께 폰타인성을 위해 일했던 친구가 말했다. 이제는 더 이상 함께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친구는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그와 그녀 사이에 있었던 암묵적인 약속에는 텅 빈 세월이 자리하고 있었다. 마치 언급하지 않으면 푸아송 마을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마당이 완전히 잠길 것 같아. 원장님하고 내가 없으면 안전하지 않아. 그래서 너나 잉골드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싶어. 친구는 가면 아래 대답할 수 없다는 듯한 기색을 눈치채고는 말했다. 「이기고 돌아오면, 라스커랑 잉골드도 부르자」 「이번에는 내가 요리할게!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테니까」 그의 눈에 떠오르는 의심을 본 친구는 발끈하며 말했다. 「요 몇 년 동안 베이킹을 배웠다고! 애들도 엄청 좋아한단 말이야!」 「그럼 잘 가, 기요틴…. 나의 친애하는 엠마누엘」 「네 쪽도 부디 모든 것이 순조롭기를,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부디 내 스폰시안이 아직 애들 손에 박살나지 않았기를…」 비록 아이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니, 그냥 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야 할까. 사람을 보면 그들 몸 안에도 붉은 피가 흐른다는 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친구의 부탁이니 일단은 잠시 돌봐주기로 했다. 바질이 돌아오면 손을 델 정도로 뜨거운 고구마를 그녀에게 돌려줘야겠다…. || }}}}}}}}} || 4.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폰타인 지역의 성유물 세트. 주로 쓰이는 약칭은 "그림자". 2세트는 기존 4성 성유물인 무인과 옵션이 완전히 동일하며, 5성 중에서는 최초로 일반 공격과 강공격 피증을 들고 왔다. 4세트는 HP 변화 시 최대 36%나 되는 치확을 얻을 수 있는데, HP 변화를 트리거로 삼아 스택을 쌓는다는 면에서는 진사 왕생록 세트와, 대량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얼음바람 세트와 흡사한 구성이다. 그러나 종합적인 안정성이나 성능 면에서는 비교 대상인 두 성유물을 압도한다는 평가가 많다. 먼저 진사 왕생록은 사실상 성유물 주인인 [[소(원신)|소]] 이외에는 아무도 쓰지 못할 수준으로 사용 조건이 난해한 반면 그림자 사냥꾼은 훨씬 간략한 조건으로 진사왕 생록보다 더 높은 밸류의 4세트 옵션을 제공해준다. 또한 얼음바람 세트는 빙결팟의 황금기를 함께 한 원조 사기 성유물답게 치확 수치만 보면 그림자 세트를 능가하지만, 빙결이 안 먹히는 보스몹 및 일부 엘리트 몹 상대로는 성능이 반토막나며 얼음 원소조차 부착할 수 없는 적이라면 아예 기능 정지 수준으로 떨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반면 그림자 세트는 자체적으로 체력 증감 수단을 마련해놓기만 하면 상대나 환경을 타는 일 없이 착용자의 스테이터스 자체를 올려주는 방식이라 훨씬 안정적이다. 물론 그렇다고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지속시간이 5초라서 그 안에 체력 증감이 새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끊길 수 있다는 점과 온필드에서만 스택이 쌓인다는 점을 유의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일단 옵션 자체는 얼음바람 세트와 비슷한 만큼 세팅 방향도 그와 유사하다. 얼음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성유물이 제공하는 치명타 확률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캐릭터들보다 스탯창 치명타 확률을 낮게 세팅하고 치명타 피해를 높게 세팅한다. 36%의 치명타 확률은 모자 부위 성유물의 주옵션보다 높은 수준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모자가 치명타 피해 주옵션으로 고정된다. 4.0버젼 이후 출시되는 [[폰타인]] 출신 딜러들은 공통적으로 체력 증감 매커니즘을 자체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림자 성유물을 고정적으로 사용한다. [[리니(원신)|리니]],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등이 모두 해당된다. 반면 기존 캐릭터는 기존의 파티 조합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4세트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자해 딜러로 손꼽히는 [[소(원신)|소]]나 [[호두(원신)|호두]]를 예로 들면, 소는 2세트 효과인 평타와 강공격 강화를 거의 누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며, 호두는 2세트의 강공격 피해 증가는 유효 옵션이고 4세트 효과도 원소전투 스킬을 이용해서 체력을 깎아먹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받아 먹을 수 있지만 호야행종 같이 보호막 서포터를 대동하는 조합에선 1스택밖에 못 받아먹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보호막 서포터를 빼고 맞딜을 해서 스택을 더 쌓으려고 하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긴다.[* 호두의 경우 원소폭발에 달린 자힐과 호박 모나를 통해 힐링을 한다면 스택을 더 쌓을 수 있지만, 그것조차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지속시간이 고작 5초로 너무 짧기에 큰 의미가 없다. 물/풀 원소 딜러가 개화나 발화 처럼 자해가 가능한 원소 반응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이들은 모두 격변 반응이라 치확으로 이득을 보러면 본인이 딜을 넣어야 한다. 그러나 4.2에 추가된 [[푸리나]]가 출시되며 원소스킬로 파티원의 HP를 깎는 동시에 원소 폭발로 피증을 퍼주면서 기존 딜러들도 그림자 세트의 4세트 옵션을 모두 뽑아먹을 수 있게 되었다. 성유물 자체의 밸류가 워낙 높은데다가 푸리나 또한 메타의 중심에 있다보니 푸리나를 쓸 수 있는 일반공격/강공격 딜러라면 거의 푸리나와 함께 무조건 그림자 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고점조합이라는 것이 중론. 푸리나 파티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파티힐러를 채용해야 하므로 파티 조합이 경직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디메리트를 충분히 뒤집고도 남을 정도의 리턴이 보장되다보니 각종 딜러들이 전용 성유물을 버리고 그림자로 갈아타면서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푸리나 본인 역시 6돌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 평타에 체력 계수의 물 속성 인챈트가 붙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야란, 종려, 카즈하를 파티원으로하는 푸리나 하이퍼캐리 조합은 백만 이상의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파티힐을 제공하는 딜러인 노엘에게 그림자를 들려주고 푸리나와 함께 파티를 짜는 이른바 그림자 노엘 파티도 주목받는 조합. * 이 성유물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2세트: 일반 공격 혹은 강공격 기반의 딜러 4세트: [[리니(원신)|리니]],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등 스택 쌓기 용이한 체력 감소 효과가 있는 딜러 또는 파티원의 HP를 변동시킬 수 있는 [[푸리나]]를 채용한 일반 공격 및 강 공격 기반 딜러 성유물 스토리는 수선화 십자원 퀘스트의 등장인물들의 아버지 세대였던 NPC 엠마누엘 기요틴과 그의 주변 인물들의 관한 이야기이다. 꽃, 잔, 왕관은 그림자 사냥꾼이었던 엠마누엘 본인에 관한 이야기이고, 시계는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엠마누엘의 친구였던 카를 잉골드에 관한 이야기이고, 깃털은 엠마누엘의 양아들 알랭 기요틴이 모든 싸움이 끝난 이후에 폰타인 성의 기계 장치들을 만들며 평생 혼자서 살다가 죽었다는 후일담이다. 엠마누엘은 수선화 십자원의 고아로서 푸아송 마을의 폭력 사태를 토벌한 이후에 알랭과 마리안 남매를 입양했고, 엠마누엘은 은퇴한 중년이 된 이후에도 대재앙 때문에 혼란해진 폰타인을 지키기 위해서 그림자 사냥꾼 직책으로 복귀했지만 과거에 살해당한 푸아송 마을의 장로의 아들이자 자신의 양아들 알랭의 친구였던 르네한테 처음으로 흡수당하는 희생자가 되었다는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 수선화 십자원의 아버지 세대 고아 4명(엠마누엘, 카를, 바질, 드와이트)과 아들 세대의 고아 4명(알랭, 마리안, 르네, 야코브)에서 벌어진 비극을 주인공들의 양아버지 세대였던 엠마누엘의 관점에서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