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성유물 (문단 편집) ==== 행자의 마음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3성-행자의 마음.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성유물 세트-4성-행자의 마음.png|width=100%]]}}} || ||<-2> {{{+1 '''행자의 마음'''}}} {{{-1 Resolution of Sojourner}}} || || 2세트 ||공격력+18% || || 4세트 ||강공격의 치명타 확률+30% || || 획득처 ||'''축성 비경''':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단풍의 정원|단풍의 정원]], [[원신/비경/반복 보상 비경#한 여름의 정원|한 여름의 정원]]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Resolution of Sojourner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行者之心, ruby=Xíngzhě zhī Xīn)]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旅人, ruby=たびびと)]の[ruby(心, ruby=こころ)] || || '''성유물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꽃.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옛 벗의 마음}}} ||푸른빛의 작은 꽃. 꽃줄기에 오래된 누군가의 리본이 묶여있다 ----- 멀리서 온 여행자가 이 꽃을 가슴에 걸었다. 구속 없는 방탕한 생활을 위해 여행자는 휘황찬란한 고향을 등졌다. 그는 타향의 달콤한 술처럼 맑은 호숫가에서 눈썹을 찡그린 소녀와 우연히 만났다. 「멀리서 온 여행자야? …뭐, 누구든지 상관 없지」 「악사였어? 그럼, 화려하기만 한 말과 음악으로 날 모욕하지 말아줘」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 지금의 나를」 「『명절』의 제물로 바쳐지기 전의 나를」 고향을 등지고 멀리 떠나온 여행자가 이 꽃을 가슴에 걸었다. 그는 자신을 제외한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에 언제든지 모든 걸 버릴 수 있다. 이런 그가 약속대로 소녀를 기억하고 위험을 무릅쓰는데….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깃털.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귀향의 깃털}}} ||푸른색 화살 깃 위에 나그네의 저 멀리 떠나가는 미련이 서려 있다 ----- 냉정한 권력에 찢기고 재회한 언약이 물거품 되길…. 세상을 유랑하는 여행자,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을 또다시 잃었다. 오만불손한 악이 진실된 즐거움을 앗아갔고, 끝없는 투쟁이 불경한 마음을 깎아내렸다. 그 따뜻하고 재밌고 유쾌한 노래들은 모두 날카롭고 차갑기 그지없는 번뜩이는 소리가 되었다. 옛 친구를 위해, 지교를 위해, 더 이상 그 누구도 잔을 들고 술을 따르지 않는 술상과 걸상을 위해. 자유를 위해, 생명을 위해, 그녀의 미소를 빼앗아간 악에 복수를 하기 위해. 여행자는 결의를 가지고 마지막 남은 하프 줄을 켜 최후의 화살을 발사했다. 그의 생명이 타국의 대지에 점점 스며들 때 그는 푸르른 하늘을 바라봤다. 그래, 여기 하늘도 고향의 하늘과 연결되어 있었구나….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시계.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빛을 좇는 돌}}} ||산전수전 다 겪은 돌시계는 언제나 고요 속에서 일월순환을 기록한다 ----- 운명을 쫓는 여행자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 시간도 쫓고 있다. 귀족에 항쟁하는 악단, 결말은 영원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떠오른다. 오랜 여행 중에는 아무리 정밀한 시계라도 고장 날 수 있다. 절대 고장 나지 않는 건 오직 햇빛과 달빛에 의존하는 시계뿐. 형체 없는 시간을 잡기 위해 여행자는 빛의 걸음과 각축을 벌였다. 귀족들의 웅장하고 비범한 저택과 정처 없이 떠돌며 폭정을 뒤집은 악단, 둘 모두 같은 자태로 영원히 흐르는 시간에 갇혀 함께 사라졌다. 달도 뜨지 않는 깊은 밤에 어둠의 그림자 속에서 이방인의 피로에 젖은 얼굴이 비쳤다. 「화살촉 같던 노래가 아득해지며 아름다운 합주도 막바지에 이른다」 「광장의 높게 솟은 차디찬 탑들이 무너질 때 너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까?」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성배.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이국의 술잔}}} ||한때 이 소박한 백자 술잔엔 기쁨의 술이 가득 차 있었다 ----- 하프에는 네 개의 현이 있다. 「악단」의 동료들과 밤낮으로 함께 술을 마시는 게 바로 여행 중 가장 즐거운 순간일 거야. 처음엔 그저 여행 도중 「지휘자」와 만난 거였지만 보이지 않는 운명의 하프 줄이 검을 피리로 삼는 소녀와 그 「크루질드」를 여행자 앞으로 데려왔지. 즐거운 술집에서 하프 연주자는 우연히 만난 소녀를 노래와 춤으로 동료들에게 소개했지. 술에 취한 여행자는 하프를 켜며 마음껏 노래를 불렀어. 이제부터 더 이상 혼자 여행하지 않아도 됐어. 그들이 있으니…. 어쩌면 그들과 함께 여행의 종착지로 향하는 것도 좋을지도…. || || [[파일:원신-정사각-투명-행자의 마음 왕관.png|width=100%]][br]{{{#!wiki style="word-break: keep-all" 이별의 모자}}} ||봄바람의 기운을 발산하는 버드나무 왕관 ----- 떠나간 여행자는 이 버드나무 왕관을 마지막 기념으로 삼았다. 잔잔한 바람과 민들레를 따라 흩어진 연인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자는 바로 사방을 유랑하는 하프 연주자였고 술의 고향 소녀는 귀족의 죄인이었다. 그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연유로 인해 탕아의 하프 소리에는 진심으로 가득했다. 「날 가장 끌리게 하는 건… 네 웃는 얼굴이야」 「널 알게 된 뒤로 아직 본 적 없거든」 「널 구속하는 족쇄를 부숴버릴 거야」 「그때가 되면 내게 웃는 모습 보여줘」 「아아. 고마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좋게 들리긴 하지만 가수의 말을 또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 }}}}}}}}} || 모험 등급 보상과 모험 핸드북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주옵이 맞게 나온다면 초중반에 딜러용 성유물로 쓰일 수 있다. 주로 2세트만 채용해서 공격력 증폭에 쓰이고, 4세트는 치확 상승량은 높으나 강공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스토리는 몬드의 노예 소녀를 사랑하게 된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여행자의 정체는 [[떠돌이 악단]]의 하프 연주자이자 [[원신/무기/활#절현|절현]]의 주인인 폰타인 출신의 남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