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전투 (문단 편집) === 엔진 조합[anchor(엔진)] === 원신의 각 조합들은 상호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편성되므로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편성되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불 원소 온필드 캐릭터의 경우 증발 빌드를 위해 물 원소 오프필드 캐릭터를 채용할 것이며, 일반 공격 위주의 온필드 캐릭터의 경우 일반 공격으로 트리거시킬 수 있는 서브딜러를 채용하게 될 것이다. 만약 어떤 두 온필드 캐릭터가 모두 불 원소+일반 공격 캐릭터[* 예) 호두, 요이미야]라면, 두 캐릭터는 비슷한 형태의 조합[* 예) 호두+야란+행추+종려 / 요이미야+야란+행추+종려]이 나오게 된다. 즉, 온필드 캐릭터는 달라도 공통적인 234번 캐릭터[* 예) 야란+행추+종려]를 사용하는 조합이 나타나며, 이렇게 특정한 타입의 1번 캐릭터(온필드)에 '''탑재'''할 수 있는 234번 캐릭터(오프필드)의 형태를 '''엔진'''이라고 한다.[* 상단의 포지션 단락과 마찬가지로 미호요가 정의한 시스템이 아니고 유저간에 통용되는 개념이다.] 엔진 개념의 핵심은 적절한 엔진 조합을 보유하고 있다면 '''온필드 캐릭터는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같은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진 온필드 캐릭터라면 운용법과 딜 포텐셜에만 다소의 차이가 발생할 뿐 원소반응 등 엔진의 핵심적인 역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엔진의 부품을 이루는 핵심 오프필드 캐릭터들은 온필드에 비해 공통점을 가진 캐릭터가 적어 상대적으로 대체하기가 어려운데, 이 때문에 원신에서 온필드 캐릭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원신이 서포터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듯 오프필드 캐릭터들의 중요성이 높다. 특히 사기캐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해당 시점에서 주요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 캐릭터인 경우가 많아 리세마라 등 진입 단계의 유저에게 주로 추천되곤 한다. 캐릭터 풀이 좁은 뉴비의 경우 온필드 캐릭터만 달랑 있으면 제대로 된 조합을 편성하기 어렵지만,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른 온필드 캐릭터를 이용해서라도 성능이 보장된 조합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캐릭풀이 넓지 않은 유저라면 온필드 캐릭터보다는 해당 시점의 주류 엔진들을 구성할 수 있는 서포터/서브딜러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픽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엔진은 2명 또는 3명의 캐릭터가 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엔진마다 수용할 수 있는 온필드 캐릭터의 범위도 각각 다르다. 어떤 엔진은 특정 원소의 특정 공격 타입을 요구하는 등 매우 좁은 범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어떤 엔진은 일반 공격 캐릭터면 전부 다 조합할 수 있는 등 범용성이 매우 넓은 엔진도 있다. 대부분의 엔진은 1번 자리에 들어오는 온필드 캐릭터가 파티를 완성하는 형태를 가지나, 문서 아래에 언급된 엔진들은 엔진만으로 이미 완성된 수준의 파티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완성도가 높은 엔진이 탄생하면 그 시점의 핵심 메타파티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새로운 조합들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또 사장되기도 하므로 과거에 유용하게 사용되던 엔진이 또 어느 시점엔 거의 사용되지 않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