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양어선 (문단 편집) == 여담 == 혹여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원양어선 체험기 혹은 경험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사실상 국내 연안어선을 원양어선이라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실제로 승선 경험이 없으면서 조회수를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연안어선에서 근무하였으나 원양어선과 차이를 모르는 단기 승선자들의 실수이다. 연안어선은 업무강도도 비교적 약하고 급여도 적어 생각보다 승선하기 쉬우며 주변의 선원직업알선소[* 알선비를 받는다.]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무료 취업이 가능하다.] 등에서 정기적으로 선원을 모집하며, 원양어선의 경우 위에 설명하듯 외국인 선원과의 급여 차이로 무경력자나, [[해기사]]면허 미소지자는 승선이 힘들다. 즉 [[디시인사이드 정모 관련 괴담|원양어선에 끌려간다거나 새우잡이배에 강제로 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의 해양경찰 및 해양수산부가 그렇게까지 썩은 단체는 아니며, 더 나아가 타국의 출입국 관련 공무원들이 바보는 아니다. 본인의 나이가 젊은 경우 원양어선에서 [[해기사]]로 근무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관의 경우 기술을 살려 여러 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한 편이지만, 항해사의 경우 해운 및 수산 선사의 육상근무직이나, 공무원 혹은 공공기관 등의 선박 및 항해직렬 뿐이다. 그 외에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취업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다. 거기다 어선 항해사의 경우 업무의 비중이 항해보다 조업에 더 중점을 두는 만큼 취업시 경쟁자로 만날 해양대학교나 해사고등학교 학생등 [[상선사관]] 보다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취업의 경우도 승선근무예비역으로 수년간 승선한 사람의 이야기이고 단기 승선자라면 경력 등에서의 제한으로 인해 취업이 힘든 편이다. 어선 사관의 경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경찰공무원]]이나 일반직 공무원 혹은 [[해양수산부]]소속 해양수산청이나, [[어업관리단]],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의 선박직 공무원, [[대한민국 기상청]] 기상 예보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탐사선,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대학교 실습선, [[관세청]]선박직, 해군과 공군의 선박직 군무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선박직, [[소방공무원|소방정]],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수산자원공단]], [[국립공원공단]], 어촌어항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수협중앙회]], 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등등 각종 정부기관들과 공공 기관들이 많으니 다방면으로 조사하여 응시하길 바란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운영하는 국제옵서버(원양어선 자원조사)나 TAC조사원(수산자원조사)이라는 직업 역시 참고하면 좋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정모를 하면 [[디시인사이드 정모 관련 괴담|주최자가 참가자들에게 약을 먹이고 원양어선에 넘긴다는]] [[괴담]]이 있는데 그냥 괴담일 뿐이다. 여튼 [[스레딕]]에서도 퍼진 유행어가 되었고 정모를 원양어선으로 칭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야쿠자]]가 빚이 많은 채무자를 보험에 잔뜩 들게 한 다음, 배에 태우고 실컷 부려먹은 후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되면 바다에 빠뜨려 버린다고 한다. 당연히 보험금과 수당은 야쿠자가 갖게 된다. 죽을 힘을 다해 버틴다고 해도 역시 보험금을 타기 위해 바다에 빠뜨린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사채꾼 우시지마]]에도 나온 바 있고, [[휴먼버그대학교]] 같은 일본산 [[영상툰]] 채널에서도 단골 소재로 잊을만 하면 올라온다.[* [[미카도 이치로타]]가 그러한 예시이다.] 심지어 [[하야테처럼!]]에서는 주인공인 '''[[아야사키 하야테]]가 [[어린이]]임에도 원양어선에 탄 적이 있다'''고 나온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양어선에 어린이를 태웠다는 내용 자체가 [[아동 학대]]적인 요소가 많다보니 삭제됐다. 다만 일본의 이러한 이야기도 어느 정도 과장된 도시전설인 경우가 많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상해보험은 육상 활동의 사고만 보상하며, 선박 종사자의 조업이나 선원 활동 은 해상보험의 영역으로 다루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저러한 게 불가능하다. 디씨 혹은 각종 포털 사이트 등지에서, 참신한 [[떡밥]]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을 낚아올려 [[낚시]]에 성공한 게시물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철권 1시리즈의 레슬러 캐릭터 킹의 잡기 중, 중간에 대상이 풀지 않으면 짠발 두세번에 죽을 피만 남기는 연속잡기의 별명이 원양어선이다. 한번 타면 죽을때까지 못 내린다는 괴담에서 유래한 별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