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유(연료)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op_Oil_Producing_Counties.png|width=100%]]}}}|| || [[1960년]] ~ [[2006년]], [[러시아]]-[[미국]]-[[사우디]]-[[이란]]의 원유 생산량 순위변동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1.businessinsider.com/screen%20shot%202014-05-12%20at%203.56.27%20pm.jpg|width=100%]]}}}|| || 원유 생산수단에 따른 생산비용[* 중동지역 생산단가가 압도적으로 싸다. 땅을 조금만 파도 기름이 콸콸 쏟아지니...] || '''원유'''([[原]][[油]] / Crude Oil)는 땅속에서 갓 뽑아낸, [[정제#s-1|정제]]하지 아니한 그대로의 [[석유]]를 말한다. 적갈색 내지 흑갈색을 띠며 점도가 높은 유상(油狀) 물질로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황(원소)|황]], [[질소]], [[산소]] 화합물 따위가 섞인 혼합물이다. 본래 방부용 등의 용도, 혹은 약장수들에 의해 만병통치약으로 팔린 적이 있었고, 광산에서는 크나큰 골칫거리였으나 아브라함 게스너가 석유공정을 발견하면서 한순간에 '''검은 황금'''이 되었다. 덧붙여 당시 흔히 쓰이던 [[고래기름]]을 [[등유]]가 대체하게 되면서 [[고래잡이|포경]]사업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원유 1배럴(약159[[리터]], 42[[갤런]]) 은 [[LPG]](2%) = 3.1[[리터|ℓ]] / [[휘발유]](8%) = 12.7ℓ / [[나프타]](12%) = 19ℓ / [[등유]](9%) = 14.3ℓ / [[경유]](26%) = 41.3ℓ / [[중유]](38%) = 60.3ℓ / 각종 윤활유와 [[아스팔트]] 그리고 [[코크스|석유 코크스]](5%) = 7.9ℓ로 정제된다.[* [[https://70sunbee.tistory.com/m/313|출처]] ] 여러 가지 [[석유]] 제품, 석유 [[화학]] 공업의 원료로 쓴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원유로 [[목욕]]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k-Ld-Qb3TUY|#]] 단, 목욕을 할 때 사용하는 원유와 연료나 기타 가공을 위해 사용하는 원유의 성분이 다소 다르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포항 석유 발견 사건|포항에서 원유가 발견되었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국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을 실망케했다.[* 현재 동해 지역에서 소량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http://blog.naver.com/joba34?Redirect=Log&logNo=150004581588|#]] 일단 발견되기만 하면 순식간에 나라가 돈 방석에 앉게 된다는 시각도 있으나 [[석유]]가 펑펑 나옴에도 불구하고 빈부의 격차가 매우 큰 국가들[*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이 있다.]을 보면 꼭 그것만도 아니다. 그리고 이걸 떠나서, 경제가 원유에 의존하게 된다면 석유가격이 오르면 확실히 부자가 되기는 하지만 다른 산업이 미비하거나 국가재정의 상당부분, 혹은 대부분을 원유 판매에 의존하게 되면 석유값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그 유탄을 받아 심하면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거나 그 정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 멕시코[* 현재까지도 1980년대 초중반 석유값 폭락의 부작용을 벗어나지 못한 나라로, 1인당 명목 GDP가 10,000달러에 이르지만 대한민국, 터키, 그리스, 칠레와 함께 OECD 국가 가운데서 가장 노동시간이 긴 나라로 손꼽힘에도 하루 최저임금은 5,000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2015년 기준으로 70.1페소로 4,300원 수준) 월로 따진다면 10만 원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며 최저임금을 받고 먹고사는 사람이 5,000만 명을 넘는다. ]와 베네수엘라[* 말 그대로 석유값에 따라 남미 최부국과 빈부격차가 극심한 빈곤국을 오간다. 2020년대 들어선 유가가 높아도 경제가 이미 막장이 되버려서 부국소리도 못듣는다.], 알제리, 러시아(구 소련),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등이 부작용을 겪거나 겪은적이 있는 대표적인 국가들이고 사우디 아라비아나 노르웨이처럼 잘사는 나라라도 경기침체는 겪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자원의 저주]] 항목 참조. [[2022년]] 기준으로 세계 원유 생산량 1위는 [[미국]]이다.[[http://en.wikipedia.org/wiki/Petroleum|#]] 대강 2020년~2021년을 분기점으로 세계 1위를 하게 되었다. 국제 유가는 전쟁 등 외부 변수 외에는 저가에 대량으로 구입하려는 [[미국]]과 [[중국]], 고가에 대량으로 판매하려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OPEC]]과 [[러시아]] 사이의 줄다리기에 의해 결정된다.[* 페르시아 만에서 오만 만으로 통하는 유일한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가 가능하면서 국제 제재 수위에 따라 수출량에 큰 영향을 받는 [[이란]]도 매우 중요한 '변수' 국가로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