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원유철 (문단 편집) == 여담 == * 국회 내에서 [[바둑]] 기우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아마 5단의 기력이라고 한다. [[이인제]] 전 의원과 함께 국회내에서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바둑으로 일본, 중국의 의원들과 교류회를 가지기도 하였고 국내의 각종 바둑 대회에도 얼굴을 자주 비치는 편이다. 그리고 20대 국회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조훈현]] 九단이 입성하여 국회 기우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훈현의 원내입성에는 원유철의 공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 2018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제1회 한중일 의원 친선바둑교류’가 열렸다. 그동안 한일 의원 친선 바둑 대회나 한중 의원 친선 바둑 대회는 여러 번 열렸지만, 3개국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31000628|#]] * 2017년 2월 대선 출마 시 내세웠던 '유라시아 큰 길'이라는 대표 공약이 있었는데 한반도의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 시키는 비전이라고. 대한민국 한반도가 출발점이자 중심이 되어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와 중국 횡단 철도(T.C.R.)를 연결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링(Ring)과 같은 하나의 순환 고리로 엮어 내는 구상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한중‧한일을 해저 터널로 연결하고, 철도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중국 횡단 철도를 연결하면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유라시아 큰 길’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열차페리(train ferry, 열차를 선박에 적재하여 나르는 나룻배를 말한다. 스스로 항해할 능력은 없으나 갑판에 궤도를 깔아 [[화차(철도)|화차]]를 탑재하여 항해하는 카 플로트도 이에 포함된다/네이버 지식백과 남북철도용어 비교 사전)를 연구하고 있는 한국철도기술 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라시아 큰 길은 교통‧물류뿐만 아니라 에너지‧관광‧문화 교류까지 가능하다”면서 “북한, 중국, 일본까지 연결해서 한반도 평화는 물론 미래를 위한 공동 협력체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07536|#]] 전 세계 인구의 70%,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의 경제 영토에 대한민국이 진출해야 하는데, 북한이 가로막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로를 개발하자는 것이다. 원 의원은 당시 대선 공약에서 경기도의 항구에서 열차페리를 이용해 중국 산동 엔타이를 거쳐 대륙으로 가는 '황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을 내놓으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400만 개의 일자리 창출, 571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유철은 국회를 떠나 있는 동안 그간 구상해 왔던 개인 싱크탱크 연구소 '유라시아 큰 길'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유라시아 큰 길'이라는 싱크탱크를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어떻게 넓힐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정책 연구소"라고 소개하며, 조만간 서울에 사무실을 낼 예정이라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27001176|#]] * 2016년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20대 국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한 적이 있다. CPE는 세대 간 형평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아동, 인구,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입법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1989년에 49명의 국회의원들이 조직한 의원 모임이다.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동, 인구, 환경 문제는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국회는 북한의 아동, 인구, 환경 문제에도 UN 및 주변 지역과 함께 힘써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627176100001?input=1195m|#]] 실제로 원 회장은 2019년 10월 8일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을 중단하고 식량난으로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쌀 5만 톤 지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08500175|#]] 또한 2019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9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를 개최하여 ‘기후 변화와 미세 먼지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839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