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력공학 (문단 편집) == 학문의 중요성 == [[원자력공학]]은 [[원자력]]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방사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학문]]이다. 대개의 [[원자력공학]] 전공자들은 굉장히 평화로운 목적을 위해 공부한 결과를 쓰게 된다. [[원자력]]은 엄청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원자력]] 발전을 실용화한 이후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이용하고 있다. 값싼 전기 생산은 현대인들에 생활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전력 활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주장하는 대안(代案)에너지로 [[원자력]]을 대신하는 것은 예산이나 기술적 문제 때문에 당장 대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태양광 에너지 집열판으로 서울의 옥상을 전부 뒤덮어도 수요 충족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태양광, 풍력은 발전량이 기후, 밤낮 등의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져 기저전력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근래에 사용 중인 에너지 중에 가장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것이 [[원자력]]이기 때문이다. 의료계의 [[방사선]] 치료와 산업체에서 쓰이는 비파괴 검사 역시 [[방사선]]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원자력]]이 [[인류]]에게 무조건 이로운 것만은 아니다. 위에는 [[원자력]]의 긍정적 사례들을 언급한 것이고 부정적 사례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존재한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가 지어져 있는 한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겠지만 그것을 유지, 보수, 가동 그리고 해체까지 할 기술자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원자력이 평화로운 목적으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원자력의 파괴적인 사용으로 인류는 자신들을 공멸시킬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과 [[수소폭탄]] 등 재래식 병기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범 지구적 파괴무기를 수천 기 만들어냈으며, 이 수천기의 미사일들은 사일로, 혹은 잠수함 속에서 적국을 향해 겨누어진 채로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인류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라는 사건으로 인해 핵무기의 위험성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 만약 원자력 발전소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방사능 분야 또한 원자력 공학도의 몫이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원자력산업의 두 축을 이루는 발전/비발전 분야 중에서 규모는 비발전 분야가 더 크다. 영상의학과에서 운용하는(원래 문서에는 핵의학과라고 적혀 있었는데 CT는 영상의학과에서 운용하는 장비다. 핵의학과에서 사용하는건 [[PET]] 혹은 PET-CT.) CT 같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특수한 장비들을 개발(운용은 방사선사들이 하는 거다.)하는 것도 다 원자력공학에서 하는거고, 그 외에도 비파괴 검사 같은 응용분야가 많기 때문. 이런 것들은 원전마냥 사고가 터지면 끝장나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고이아니아 방사능 유출사고]] 같은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원전이 망해도 존속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수요 자체는 꾸준한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 원자력공학 전공자들이 방사선에 노출되거나 위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해당 인물들이 [[원자로운전원]]이 될 때나 그렇고,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거나 원전을 설계하는 공학자는 굳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다. 원자력 에너지엔 핵분열 방식 외에도 수소 핵융합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를 통해, 전 세계적으론 아직 건설중인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와 같이 핵융합 발전 연구에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핵융합 발전을 위해서는 고온 플라즈마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는데 플라즈마 또한 원자력 공학과에서 담당하는 내용들이기도 하기에 미래는 유망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