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로 (문단 편집) === 사제 원자로 === 1994년 미국에서 [[데이비드 한]](David Hahn)이란 꼬꼬마가 보이스카우트 뱃지를 따내려고 주변에 있던 방사능 물질을 갖고 [[증식로]]를 만들 생각을 했다. [[아메리슘]]은 화재 경보기에서, [[토륨]]은 캠핑 랜턴에서, [[트리튬]]은 조준기, [[라듐]]은 야광시계에서 추출해냈다고.[* 필요했던 원자력 관련 지식들은 정부에 교수 행세를 하며 편지를 보내 알아냈다고 한다.] 이렇게 어찌저찌 해서 증식로를 만들었는데, 다행히도 연쇄반응은 안 일어났지만 자연 방사능의 1000배 정도의 방사능이 나왔다. 결국 미국은 '''개인은 원자로를 가질 수 없다!''' 는 법을 제정함과 동시에, 한의 집과 그 주변을 슈퍼펀드법으로 청소, 쓰레기는 유타산 저장소로 보냈다. 덕택에 데이비드 한은 방사능 보이스카우트란 별명을 받았고, [[http://en.wikipedia.org/wiki/David_Hahn|영문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개설되었다. 그 이후의 삶은 순탄치 않았는지, 2007년에 [[코카인]]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 처방받은 정신과 약을 안 먹은 상태로 아파트 화재 경보기 절도 미수[* 화재경보기 내에 있는 아메리슘을 얻기 위한 행동이라고 한다.(…) ~~버리지 않은 원자로에 대한 꿈~~]로 체포되어 찍힌 [[머그샷]] [[http://www.dangerouslaboratories.org/radscout.jpg|(혐짤주의)]]을 보면 정말 심각한 상태로 보인다. 2016년 9월 27일 사망하였는데 사인은 [[피폭]]이 아니라, [[디펜히드라민]], [[펜타닐]]이 알코올과 반응해서 급성 중독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404%이었다고. 그 후 이런 [[다윈상]]감 멍청이가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2011년 8월 2일, '''[[http://media.daum.net/foreign/all/view.html?cateid=1007&newsid=20110805105343408&p=mk|자기 집 부엌에다가 원자로를 설치한 스웨덴 사람이 경찰에 잡혀갔다.]]''' 대한민국의 경우 원자력안전법에 의해 [[방사성 동위원소]] 또는 방사선 발생장치를 생산·판매·사용(소지·취급 포함) 또는 이동사용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에 사제 원자로를 만드는 순간 [[수갑|은팔찌]]를 획득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