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로 (문단 편집) === 경수로 === 경수를 중성자 감속재/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 노형으로 중수에 비해 중성자 흡수도가 높기에 연료 농축이 필요하다. 보통 발전용 우라늄 농축도는 3~5% 정도의 저농축 우라늄(LEU, low enriched urannium)이다. 하지만 잠수함이나 항공모함 등은 95%이상의 무기급 우라늄을 이용하기도 한다. 5-20% 사이의 비교적 높은 농축도의 우라늄(High Assy LEU HALEU) 을 사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미래의 4세대 경수로용으로 새로 상업화할 예정. [[원자력 잠수함]]에 집어넣을 원자로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현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발전소 쪽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대한민국의 한국 표준형 원전을 포함한 대다수의 원자력 발전소들이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러시아에선 VVER(Водо-водяной энергетический реакто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러시아는 소련/러시아 시절 자체적으로 가압수형 원자로를 개발했기 때문. * 가압수형 원자로: Pressurized Water Reactor, PWR. 원자로와 발전계통이 서로 분리되어 있으며, 원자로 계통(1차 계통이라고도 한다.)내에서 냉각재로 순환하는 물에 120기압가량의 압력을 가해 끓지 않도록 만들고 터빈 발전용 증기 발생기를 원자로 외부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방사선 차폐면에선 격납용기 안에서만 방사능이 유지되기에 격납용기를 나가는 비등수형 원자로보다 훨씬 우월하며 압력 덕에 물의 끓는점이 높아 냉각재가 더 많은 열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등수형에 비해 출력도 더 높일 수 있으나 원자로의 열을 간접적으로 받는 형태라 열효율은 떨어진다. * 비등수형 원자로: Boiling Water Reactor, BWR 원자로에서 직접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리는 방식. 현재 대한민국에선 존재하지 않으며, 독일, 일본 등에 위치해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노형이 이것. 터빈과 원자로가 직결되어 있기에 방사능 누출에 많이 신경써야 한다. 가압수형 원자로보다 늦게 나왔으며, 특성상 기술이 있어도 무기화하는 게 힘들다. 아예 발전을 노리고 만들어진 원자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