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조비사 (문단 편집) == 줄거리 == 각 절별로 내용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회에서 120회까지 전체 절별 구성 목록】 * 1절~22절: 몽골족의 기원. 몽골족의 시조인 보르테 치노(푸른 늑대)와 코아이 마랄(쿠아 알란, 흰 사슴)의 이야기, 두 사람의 후손인 알란 코아(알란 구아)가 다섯 아들을 훈계하는 내용.[* 사실 이런 일화는 《원조비사》에만 있지 않고 춘추시대 고사나 몇세기 뒤 일본에서 [[모리 가 3형제]] 전설처럼 비슷한 이야기가 여럿 있다.] * 23절~52절: 알란 코아의 막내아들인 [[보돈차르]]가 [[보르지긴]] 씨족을 형성한 과정 및, 처음 몽골족을 통일한 [[카불 칸]]까지의 이야기. * 53절: 카불의 친척인 [[암바가이 칸]]이 [[타타르#s-2.2|타타르]]족에게 붙잡혀 금나라에서 폭군 [[해릉양왕]]에 의해 처형당하게 되자, 베수드 씨족인 발라가치를 통해 후손들에게 복수를 당부하다. * 54절~59절: 카불 칸의 손자인 [[예수게이]]와 [[호엘룬]]의 결혼, [[테무진]] 탄생 * 60절~68절: 테무진 동생들의 탄생, 테무진과 [[보르테]]의 약혼, 타타르족에 의한 예수게이 독살 * 69절~74절: 타이치우드 씨족장인 '뚱보'(키릴투크) 타르고타이의 선동에 따라 부족민 대다수가 그를 따라감. 이를 말리려던 노인 차라카가 타르고타이의 부하에게 살해당하며, 테무진이 뭉릭으로부터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옹기라트 부족으로부터 돌아옴, 호엘룬과 소치겔이 남은 자녀들을 힘겹게 키우게 됨. * 75절~78절: 테무진이 서형 [[벡테르]]를 죽이고, [[벨구테이]]는 살려주다. 호엘룬이 이 일로 테무진을 꾸짖다. * 79절~88절: 타이치우드 씨족에게 잡혀간 테무진이 술두스 씨족의 소르칸 시라[* 그의 아들인 침바이와 [[티라운]] 형제는 훗날 테무진의 부하가 되었으며, 딸인 카다안은 양털 속에 테무진을 숨겼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않았다.] 가족의 도움으로 탈출하다. * 89절~94절: 아를라트 [[보오르추]]와 테무진이 의형제가 되다. * 95절~103절: 테무진과 보르테의 혼인, 아버지의 의형제인 케레이트의 [[옹 칸]]과의 동맹, 자다란 씨족의 [[자무카]]와 어릴 때 맺은 형제 맹약을 갱신, 메르키트족에게 보르테가 잡혀감 * 104절~110절: 보르테 구출작전 성공[* 같이 잡혀간 소치겔은 구하지 못했고,[* 정확히 말해서 벨구테이와 소치겔이 만나기는 했는데 소치겔이 당시 정말 험한 대우를 받고 있었고 이 모습을 아들에게 보이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탄하며 숲 속으로 들어가버렸고 거기서 실종되었다는 것으로 기록이 끊긴다.] 벨구테이는 어머니를 잃은 분풀이로 이 날 메르키트족을 보이는 대로 죽였다,[* 표현으로는 납치범들은 '친척의 친척에 이르기까지' 닥치는대로 살해했으며 그들의 여자들은 취할 수 있는 이들은 죄다 취하고 남은 이들은 모두 노예로 팔아버렸다.]] * 111절~117절: 테무진이 자무카와 함께 고르고낙 지역에서 숙영하다. * 118절~126절: 테무진과 자무카가 결별하다. 이후 테무진은 세력을 모아[* 이때 합류한 주요 인물: 쿠일다르, 주르치다이(몽골 통일 후 칭기즈칸에게 첩을 하사받음), 바를라스 씨족의 [[쿠빌라이]], 우량카이 씨족의 [[젤메]], [[수부타이]] 형제, 무당 코르치, 주르킨 씨족의 사차 베키 형제, 알탄, 쿠차르(백부 네쿤 타이시의 아들), 숙부 다리타이 옷치긴 . 알탄&쿠차르&다리타이는 훗날 테무진에 의해 숙청된다.] 스스로 몽골족의 칸을 칭하다. * 127절~132절: 13익 전투, 자무카의 치노스(늑대) 씨족 숙청,[* 치노스족 남성들을 '''삶아 죽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그 시체를 말애 매달고 끌고다녔다.''' 이런 당대로서는 경악할만한[* 치노스족이 몽골족의 직계선조로 여겨질 정도로 몽골족에서도 가장 격이 높은 이들인 것도 한 몫 했고 한편으로 삶아 죽인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당시에는 적을 죽일 때 몸의 피가 흘리지 않게 하여 죽이는 것을 명예롭게 여겼는데 자무카의 이런 방식은 그것에 어긋나는 것이었다.] 처우에 자무카에 대한 민심이 엄청나게 악화되었다.] 사차 베키 및 알탄 일파와 테무진의 불화 * 133절~136절: 금나라의 타타르 정벌 과정에서 테무진과 옹 칸이 금나라 벼슬을 받다. * 136절~140절: 주르킨 씨족 숙청, 사차 베키 형제 처형 * 141절~144절: 테무진과 옹 칸의 연합군이 쿠이텐 전투에서 서나이만족을 격파하다. * 145절~147절: 테무진의 타이치우드 공격. 테무진이 베수드 지르고아다이가 쏜 화살에 목을 저격당하자, 우량카이 [[젤메]]가 지혈 후 음료를 가져와 테무진을 구하다. 타이치우드 씨족이 패망한 뒤, 술두스 소르칸 시라의 일가가 테무진에게 귀부하며 지르고아다이도 '[[제베]]'라는 새 이름을 받고 테무진의 휘하로 들어오다. * 148절~150절: 타이치우드 잔당을 수색하지만 타르고타이 키릴투크는 놓치다. 타르고타이를 죽이지 않고 풀어준 나야아의 충성심을 테무진이 치하한 뒤 휘하로 맞이하다. * 151절~169절: 테무진과 옹 칸의 불화, 옹 칸과 자무카의 동맹 * 170절~175절: 테무진과 옹 칸의 결별, 코일다르의 희생 * 176절~181절: 테무진의 전열 정비 * 182절~185절: 옹 칸에게 거짓으로 투항한 카사르와 함께 반격을 개시한 테무진이 케레이트족을 멸망시키다. * 187절~199절: 전후 처리 및 옹 칸의 최후, 나이만과의 전쟁 * 200절: 자무카의 최후 * 201절~203절: 테무진, 몽골 통일을 완수하고 '''칭기스 칸'''이 되다. * 204절~246절: 논공행상 및 통치 체계 정비, 뭉릭의 아들인 무당 쿠쿠추(텝 텡그리)의 전횡, 칭기스 칸과 동생 [[카사르]]의 불화, 형제의 다툼을 꾸짖는 호엘룬, 동생 [[테무게 옷치긴]]과 아내 보르테가 쿠쿠추의 전횡에 대해 간언하자 칭기스 칸이 쿠쿠추를 처형함, 위구르의 몽골로의 귀부. * 247절~252절: 서하 및 금나라 정벌 * 254절~255절: 칭기스 칸이 부인 [[타타르 예수이]]로부터 후계자를 정해야 한다는 진언을 받고 회의를 연 자리에서, 혈통 문제로 칭기스 칸의 아들들인 조치([[주치(몽골 제국)|주치]])와 [[차가타이]]가 크게 다툼. 우구데이([[오고타이 칸|오고타이]])가 후계자로 지명됨. * 256절~264절: [[서요]] 및 [[호라즘 왕조|호라즘]] 정벌 * 266절~268절: [[서하]] 멸망. 칭기스 칸의 죽음. 우구데이가 대칸으로 즉위 * 269절~272절: [[금나라]] 멸망, [[툴루이]]의 죽음. 기타 외국에 대한 정벌 진행 * 273절~277절: 서아시아 정벌 및 유럽 정벌 중에 조치의 아들 [[바투 칸|바투]]와 우구데이의 아들 구육([[귀위크 칸|귀위크]])이 크게 싸움 * 278절~282절: 우구데이의 내정 개편, 행동거지 반성[* 잘한 일: 자코드 정벌 성공, 역참 정비, 행정 정비, 우물 파기[br]잘못한 일:음주 습관, 숙부 테무게 옷치긴의 영지에서 무단으로 처녀 징발, 신하 도콜코를 음해함, 사냥터 욕심을 부림.] 초반에는 몽골족과 보르지긴 씨족의 내력을 다룬 뒤, 테무진의 일생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대부분은 [[몽골]] 통일 과정 및 논공행상과 행정 정비를 다루며, 해외 원정 부분에서 [[호라즘 왕국]]과 [[제베]], [[수부타이]]의 [[러시아]] 정벌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수부타이와 제베는 호라즘의 무함마드 2세 샤를 잡으러 가다 보니 러시아 애들이랑 마주치게 된 상황이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긴 원정이 아니었다.], 마지막은 [[오고타이 칸]]이 자신의 행적을 돌아보는 것으로 끝난다.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면 사서 내에서 칭기즈 칸의 활약은 별로 없고[* 오히려 칭기즈 칸이 두려워하거나 분노를 참지 못해 주변 사람들이 진정시키는 장면이 많다.] '''[[사준사구]]'''나 [[야율초재]] 등의 활약이 더 돋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