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죄(기독교) (문단 편집) == 성경적 근거 == 구약, 즉 기독교의 원형이 된 [[유대교]] 성경에서부터 언급된 개념이기에 교파를 불문하고 '''뱀의 유혹으로 인한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섭취'''가 그 첫 번째 시발점이다. 모든 기독교가 유대교에 근간을 두므로 어떤 기독교 종파의 성직자나 신학자든 창세기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16 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 > 17 그리고 아담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먹지 말라고 내가 일찍이 일러둔 나무 열매를 따먹었으니,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살리라. > 18 들에서 나는 곡식을 먹어야 할 터인데,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 19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 > [[창세기]] 3장 16-19절 공동번역 나아가 구약에서 비롯된 원죄가 신약성서에서도 계승되어 언급된다. >1.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여러분이 죄에 얽매여 있던 때에는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고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 지시하는 대로 살았으며 오늘날 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들을 조종하는 악령의 지시대로 살았습니다. >3. 실상 우리도 다 그들과 같아서 전에는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로서 본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 > [[에페소서]] 2장 1~3절 공동번역 >12. 한 사람이 죄를 지어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는 또한 죽음을 불러들인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죽음이 온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습니다. > [[로마서]] 5장 12절 공동번역 >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잠깐 사이에 세상의 모든 왕국을 보여주며 > 6 다시 말하였다. "저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저것은 내가 받은 것이니''' 누구에게나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 수 있소. >---- >[[루카의 복음서]] 4장 5-6절 개역개정 아무리 하느님이 전능하다고 해도 하느님은 결코 죄를 범할 수 없기에 하느님도 하느님의 영광을 가장 잘 드러내는 하늘의 법은 무조건 지켜야 하고, 인간에게 죄가 있는 한 인간의 영혼에 대한 직접적인 통치권은 합법적으로 마귀에게 넘어가게 된다.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에게는 대대로 죄의 본능이 생겼고, 사람은 마귀가 통치하는 세상에서 죄로 인해 대대로 지옥 갈 존재가 되었는데, 무죄한 예수가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와 인류를 대신해 모든 죗값을 대속함으로,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인 것과, 그가 자기 죄를 위해 죽은 것이 아닌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음을 믿는다면, 하느님에게는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생겨 그 사람은 하느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느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 5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