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비판 (문단 편집) ==== [[악마의 열매]] ==== 1부까진 물리공격이 안 먹히는 자연계가 가장 강하고 초인계와 동물계가 그 아래라는 느낌으로 묘사되었다. 그리고 그 강하다는 자연계도 나름의 약점이 있고 그것만 잘 파고들면 이길 수 있다는 연출이 나옴으로써 이해도 쉬웠고 균형도 그럭저럭 맞았다. [[모래모래 열매]]의 모래를 물로 적시고 [[번개번개 열매]]의 전기를 고무로 받아내거나 [[어둠어둠 열매]]의 물리공격 무효화 불가 등. 초인계에서도 강한 [[독독 열매]]의 독을 [[촥촥 열매]]의 밀랍으로 막는 연출이 있었다. 또한, 어떤 열매라 해도 그 원리는 이해가 가는 수준이었고 열매 기능도 열매를 먹어서 얻는 '''하나의 기능'''을 응용해서 쓰는 식이었다. [[고무고무 열매]]의 도핑기가 가장 대표적이다. 고무고무열매의 기능은 몸이 고무가 되는 것 '''하나뿐'''이다. 몸이 고무가 되기에 혈관과 뼈와 근육도 고무일 테고 각각 기어 2(피의 흐름을 빠르게 하지만 혈관이 고무라서 버팀.), 기어 3(고무 같은 뼈에 바람을 불어넣어서 파괴력을 올림.), 기어 4(고무 같은 근육에 바람을 불어넣고 패기를 둘러 파괴력을 올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2부로 넘어가면서 독자들 수긍도 안 가고 밸런스도 망치고 전혀 '''상관없는 기능 여러 개가 합쳐져''' 있는 사기급 열매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드레스로자부터 상기한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동화 컨셉을 맞춘다고 여러 억지 설정들을 넣은 토트랜드 편의 등장 열매들은 거의 대부분이 큰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와노쿠니에 와서는 자연계보다 귀하다는 동물계 환수종 열매들을 남발하기 시작하고 열매의 모델들이 너무 비대중적이고[* 특히 블랙마리아 능력의 모델은 매우 생소하고 검색해도 정보가 거의 나오지 않으며 거미 전문가 정도만 겨우 알 정도다.] 심지어 아예 원피스 속 세계의 신을 모델로 삼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와노쿠니 이후에도 검은 수염 해적단 선원들의 열매들 역시 억지라는 평가가 많아 사실상 악마의 열매 관련 설정은 포기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특히 보니의 열매인 [[나이나이 열매]]는 밑에 서술된 열매들 만큼은 아니어도 엄청난 사기성을 지니고 있다는게 드러나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 [[실실 열매]]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논란거리이다. 몸에서 실을 뿜는 게 원기능이고 도플라밍고의 역량이 매우 우수하기에 그 실을 응용해서 다양한 기술을 펼친다. 조종, 절단, 분신, 채찍, 봉합, 공중부양 등. 그런데 다른 열매들이 가지던 특색마저 이 한 열매가 다 할 수 있어서 실실 열매만 너무 사기라는 말이 나온다. 물론 여기까진 상대방이 칠무해, 그것도 펑크 하자드~드레스로자의 긴 서사시의 최종 보스인 도플라밍고이니 이해를 한다고 쳐도, 밸런스 붕괴기인 '''새장'''이 덜컥 튀어나와서 논란이 생겼다. '''[[새장(원피스)|새장]]''' 문서 참고. 사실 '''실실 열매의 모든 논란은 새장이 나오고 시작되었다.'''[* 도플라밍고 [[새장(원피스)|새장]]은 말 그대로 밸런스 붕괴급이다. '''덕분에 새장 때문에 도플라밍고의 전투력이 약해졌다는 가설이 나올 정도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924798&search_pos=-91857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F%84%ED%94%8C%EB%9D%BC%EB%B0%8D%EA%B3%A0&page=4|#1]][[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935953|#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704589&search_pos=-169494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F.84.ED.94.8C.EB.9D.BC.EB.B0.8D.EA.B3.A0&page=1|#3]]] * [[하비하비 열매]] 개별 문서에도 비판거리가 나와 있다. 일단 스펙을 간략히 말하자면 * 손으로 건드리는 것만으로 상대를 장난감으로 만들며 * 장난감으로 만든 대상과 계약을 할 수 있고 * 계약에 따라 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며 * 장난감으로 만든 사람에 대한 '''기억을 외부인에게서 완전히 지운다.''' 예를 들어 A와 B가 형제라고 쳤을 때, B가 장난감이 되면 A에게서 B에 관한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 하지만 B의 기억은 남아있다. * 리스크, 제한시간, 유지시간은 '''없다.''' 열매 각성을 안 했는데도 이 정도이다. 위에 서술된 실실열매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사용자]]가 열매를 잘 활용했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었고, 밑에 언급된 수술수술 열매는 사용 제약과 더불어 열매 사용 후에 리스크라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열매 능력 사용 후 리스크나 제약도 없으며, 상대방을 그냥 건들기만 해도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켜 버린다. 그리고 대체 '''장난감으로 만드는 것과 기억을 지우는 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메모리메모리 열매]]처럼 아예 기억을 콘셉트로 하면 모를까, 단순히 장난감으로 만들어서 조종하는 거랑 기억조작은 하등 관계성이 없다. 게다가 그 기억이 피해자의 기억도 아니고 전혀 관계없는 '''외부인의 뇌 속 기억까지''' 간섭한다. 아무리 사기적인 열매가 있어도 이 정도 스케일은 없었다. [[드레스로자]]의 보이지 않는 불평등과 지배라는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작가 나름의 장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막장 열매가 나와버린 건 작가의 연출력 문제이다. 차라리 기억조작 능력자를 한 명 추가하는 게 나았다. 장난감 능력을 제압당한 상태여야 한다는 리스크와 일정 시간 이상을 접촉해야 한다는 리스크를 넣고, '''무생물'''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는 능력자가 따로 있었다면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절이 됐을 것이며, 두 개의 악마의 열매의 시너지 효과로 여겨졌을 것이다. 기억조작 능력자가 무생물에 한해서만 기억을 지울 수 있는 패널티가 있는데, 하비하비 열매로 장난감이 된 사람들은 무생물로 취급된다는 식으로 시너지 효과 조합을 보여줬다면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다. * [[수술수술 열매]] 나름 단점도 있고 어쨌든 이름 그대로 수술의 컨셉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것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그리 욕먹진 않았다. 하지만 '''불로수술'''이 나온 뒤로는 위의 두 열매만큼은 아니지만 시끄러워졌다. "언제부터 [[악마의 열매]]가 [[불로초]]까지 됐는가?"라면서 독자들은 당황 중. 1부의 수술수술 열매 묘사를 보면 일정한 구형 공간을 만들고 그곳을 수술대처럼 자유자재로 쓴다는 개념으로 수술이라는 개념을 잘 활용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부에서 그 능력들이 조금씩 사기화되더니 기어이 불로수술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막장 사기화의 정점을 찍었다며 욕먹는 중. 물론 리스크로 불로수술 시전자는 사망하거나 열매의 능력을 계속 사용하면 수명이 감소는 물론 상대방이 패기가 강할 경우 능력에 대응하기 때문에 그리 벨런스 붕괴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각성이 나온 이후에 [[트라팔가 로|사용자]]가 키드랑 함께 사황 [[빅 맘]]을 때려잡은 뒤에는 명실상부 원피스 최강의 사기 열매로 등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