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호(링크보이) (문단 편집) == 성격 == > '''내게 선악이 중요할까?''' 나는 세계의 정의보다. 5천만의 인구보다. 100명 좀 넘는 우리 데스페라도, '''내 동생들이 소중하다.''' 가족애가 매우 깊다. 데스페라도의 조직원들을 '''부하'''가 아닌 '''동생'''으로 대하며, 자신의 목적보다 동생들의 안위를 더 우선시 할 정도로 동생들을 아끼는 큰형이다. 9년전만 해도 [[여동생]][* 이름은 원희. 동생하고 8살 [[터울]]로 나이차가 꽤 많이난다.]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심지어 사채에 손을 대 '''신체포기각서'''를 쓸 정도로 정말 '''좋은 오빠였다.''' 하지만 박사에게 속아 여동생을 임상실험...을 가장한 링크보이 프로젝트에 지원 시키고, 뒤늦게 속은걸 깨닫고 분노해 연구원들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가지만, 수감 후 몇년 뒤 서울이 붕괴 되어 탈옥, 모든 일의 근원인 박사를 살해 하려했으나 박하디를 만나 세미 링크보이가 되고 데스페라도를 설립해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됐다. 이때문에 원호는 자신의 무지함으로 여동생을 실험에 지원 시켜버린 자신의 나약함과 링크보이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실험한 국가를 증오하게 되었다. 박하디처럼 '''국가로 인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된 케이스다.''' 하지만 아무리 원호가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앱솔루트에 가담하고 서울 시민들을 죽인것은 절대로 덮을 수 없는일이지만, 같은 악질 범죄자라도 박하디와는 달리 자신이 저지른 죗값을 알고 그것을 갚기 위해 목적을 달성하면 스스로 죽으려하는데다가 앱솔루트 간부들 중 그나마 제일 착하고 인간적인 캐릭터. 박하디와 쌈마의 평에 의하면 [[고지식|딱딱하고 꽉 막혔다고.]] 현실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며 타협하는 냉정한 현실주의자지만 동료와 형재들에겐 부드러운 남자이다. 원호와 싸운다는것이 곧 데스페라도와 싸운다는 의미일 정도로 원호가 데스페라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전투 전에 항상 원호가 외치는 구호가 있는데, 그 구호란게 단순히 사기를 북돋거나 하는게 아닌, 진짜 목숨을 걸고 싸우라는 내용을 담은 구호이다. '''원호: "전원! 죽을 준비 됐나?!"''' '''데스페라도 식구들: "만땅입니다 형님!"''' '''원호: "조져!!!"''' 그리고 이게 그냥 단순히 말이나 겉멋으로만 목숨을 건다고 하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달려든다. 처음으로 데스페라도 전체가 나서서 산나를 상대로 싸웠을때 실제로 이 구호를 외친후 돌격하는 조직원 하나를 산나가 총으로 머리를 날려버리는데, 눈앞에서 가족과도 같은 친구가 무참히 살해당했는데도 일말의 공포나 망설임 없이 오히려 분노심만 더 키운채로 산나에게 계속해서 달려드는 장면은 얼마나 데스페라도라는 조직의 무서움이 그 개개인의 강함, 조직의 끈끈함과 리더에 대한 충성에 있는지 알려주는 장면이다.[* 실제로도 조직의 정식이름이 "Desperado Mad dogs", 그러니까 직역하면 데스페라도 미친개라는 뜻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