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호(링크보이)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6화 : 박하디가 탈취한 이지스함의 미사일로 도시하나를 날린뒤, 청와대에서 파티를 여는데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지 그닥 즐기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쌈마를 찾는 하디에게 술을 마시면서 마포구에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러 갔다고 알려준다. 7화 : 마포구에선 한 시민이 시민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는데 사실 그 시민은 정부가 보낸 군의 첩보요원이며, 링크보이인 강건을 깨워 박하디를 저지하려는 작전을 수행하기위해 반란을 일으킨척 적들의 시선을 끌었고, 강건이 있는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경비원들을 모두 죽인다. 이때 한 여자 연구원이 박하디에게 긴급무전을 보내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제대로 전달 되지않아 옆에있던 술병을 스피커에 던지면서 ''''모두 닥쳐봐. 무전 좀 하게.''''라 말하며 주변을 조용히 시킬때 기가 찬 얼굴로 박하디를 바라본다. 이후 연구원이 유언을 남기고 죽자 단단히 빡친 하디를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마포구로 간다. 그렇게 마포구로 향하던 중 엄청난 빛과 폭발음을 듣고 하디와 함께 놀라 쳐다본다. 11화 : 하디에게 얻어 맞고 살려달라고 비는 강건이 살고싶다면 시민을 죽이라고 협박을 받자 두려움에 몸부림치고 절규하자 결국 보다 못 해 자신이 직접 시민을 '''참수한다.''' > 하디 : 아... 뭐하는 짓 거리냐. 원호. > 원호 : 죽이고 싶은거 아니었습니까? 죽였습니다. > 하디 : 응. 근데 말이야... 난 분명 얘한테 죽이라고 했는데? > 원호 : ...적응기 라는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후 주제넘었다고 사과하는 원호의 어깨를 꽉 쥐면서 '근데 뭐... 네가 그 정도 급은 되지? 앞으로는 그러지마.'라며 넘어가준다.[* 박하디의 심기를 건드리면 보통 죽는게 당연할텐데, 이때 다른 부하들이, 심지어 앱솔루트 같은 서열 2위인 쌈마도 안도의 한숨을 내뱉을정도이면 원호만큼은 특별히 아끼는걸지도.] 12화 : 보스가 떠난 후, 강건의 부러진 팔이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프고 무서워서 떨고 있는 강건에게 자신이 책임지는 이상 서울 안에서 두려움에 떨 필요는 없다고 달래면서 강건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데스페라도의 아지트로 대려간다. 자신을 마중나온 동생들에게 강건을 소개하면서 오늘부터 한 식구라고 한다. 식사시간이 되자 강건에게 옷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한다. 식사하기전 강건에게 어디에 앉아서 먹을건지 묻는데, 자신의 옆에서 먹겠다는 강건의 말에 > 이러니저러니 해도 약육강식의 서울. 그중에서도 우리는 중심에 있는 조직. 직급, 권한. 이런 서열이 명확해야 조직은 체계적으로 돌아간다. 내 오른쪽[* 그런데 원호를 기준으로 봤을땐 강건이 앉은 자리는 '''왼쪽'''이다(...)], 네가 앉은 그 자리는-'''데스페라도의 두 번째 서열. No.2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다.''' 라며 그 자리에서 밥을 먹으려면 데스페라도의 서열 2위인 차동혁을 이기면 된다고 하며, 그래도 여기서 먹겠냐고 묻자 강건의 대답이 압권인데, > '''예. 제가 두 번째 할게요.''' --배댓 : 가운데 하겠다고 하면 보스 쫄았겠네-- 13화 : 예상외의 답변(...)이었는지 살짝 벙찐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차동혁을 이기면 자신이 두 번째로 잘난 사람이 되는거 아니냐는 강건의 대답에 맞다고 대답하고, 이에 강건은 분노하여 달려드는 차동혁의 킥을 가볍게 한 손으로 막아내면서''' '간단하네요' '''라 대답한다. 이후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데, 결과는 당연하게도 강건의 압도적인 승리. 이겼다고 기뻐하는 강건에게 다가가면서, > 원호 : 호전적인 성격으론 안 보였는데... 자신이 있었나 봐? > 강건 : 아, 네. 왠지 모르게 걸음걸이만 봐도 느낌이 와요. > 원호 : 어때? 내 걸음걸이는? > 강건 : 예? > 원호 : '''나를 이기면 네가 데스페라도 수장이다. 해볼래?''' > 강건 : 아... 으음... 아뇨. '''형은 좋아요. 안 싸울래요.''' 이에 소리없이 웃으면서''' '싸우면 이긴다는 소리로 들리네.' '''라고 독백한다. 기절한 차동혁을 내의원에서 치료시키라는 명령을 내리고 정식으로 강건을 데스페라도의 No.2로 임명한다. 그런데, > 강건 : '''모두 잘 들어!!! 이름 고하라!! 머리카락은 갈색! 키 165정도!! [[츤데레|성격이 사납지만!! 가끔은 다정하고!!]] 일을 많이 해! 좋아하는 것은 백숙이랑!! 돈!! 얼굴이 예뻐!! 너무 예쁜 여자야!!!''' > {{{+1 '''찾아!! 두번째로 잘난 내 부탁이야!! 하라를 찾아줘!!!'''}}} 라 말하는 강건을 채념한듯 쳐다본다. 그러다가 강건과 같이 있던 중, 자신을 죽이려는 의병단원들을 발견하고 쫒아가던 중 산나를 만난다. 의병단을 죽이려는 원호와 의병단을 지키려는 산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 싸우게 된다. 강건과 같이 싸우지만 전투력에서 밀려 지고 있던 중 박하디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한다. 그 후 박하디에게 산나, 강건과 함께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원호는 강건이 강을 무사히 건너기 위해 정부군의 주의를 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후 정부군과 싸우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박하디가 나타나 목숨을 건진다. 박하디가 정부군을 몰살한 뒤 강건과 같이 있던 고하라를 알아보고 죽이려고 하지만 원호는 강건의 소중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박하디의 명령을 거절한다. 하지만 고하라는 차동혁이 죽이게 되고 원호는 박하디의 명령을 어긴 이유로 박하디에게 데스페라도 수장 자리를 박탈당하고 1년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다가 2년 후, 강건이 박하디와 전쟁을 벌일 때 감옥에서 탈출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원호는 강건과 싸우고 있는 박하디에게 무전을 넣어 정부를 노리고 있는 미사일에 폭탄을 설치해 놓았으니 후퇴하라고 말한다. 그에 응한 박하디와 만나 미사일을 폭파하지 않는 대신 강건을 포함한 자신들의 조직원을 건들지 말 것과 세미 링크보이 양산 프로젝트를 멈출 것을 요구한다. 박하디는 이를 받아들이고 물러난다. 하지만 나중에 박하디가 강건과 다시 싸우고 강건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강건을 구해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박하디가 물러난 뒤 원호는 2년만에 강건과 다시 만나게 된다. 강건이 고하라를 죽인 것은 자신이 맞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답한뒤 자신은 할 일이 있으니 나중에 광화문으로 오라고 말한다. 박하디가 강건을 건드려서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 원호는 자신의 조직원들과 함께 미사일을 폭파하고 박하디와 완전히 돌아서게 된다. 1년 후 광화문에서 강건과 만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만나서 강건하고 싸우다가 강건에게 링크보이 무력화 주사를 맞춰 1시간 동안 강건의 링크보이의 힘을 무력화시킨다. 그 뒤 무서워하는 강건을 보고 그동안 너를 믿고 따른 사람들이 너의 복수만을 위해 움직인 거냐고 말하여 강건을 개심시킨다. 그러던 중 박하디가 나타나 박하디와 싸우는 데 강화주사의 힘을 빌어 박하디에게 유효타를 제법 먹인다. 하지만 정통 링크보이인 박하디의 힘을 이기지 못해 강화주사를 한 번 더 맞고 싸우다가 약물의 힘이 다하여 쓰러지고 결국 박하디에게 죽는다. 죽으면서 자신의 죽은 동생을 회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