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호(링크보이)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박하디|사람]]을 잘못 만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그렇지 인간성 자체는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박하디를 만나지 않았으면 정말 평범한 인간으로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를일.[* 하지만 전과자였고 박사를 정말 죽이려고 했기에 박하디가 나서지 않았어도 살인자가 되었을거라 정말 평범한 청년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노력해서 살리려한 동생도 이 세상에 없으니 굳이 박하디를 따르든 안 따르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이다. 61화에서 박하디에게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조용히''' '자살' '''하겠다는 말을 보면 [[자포자기|자기 삶에 큰 미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강건(링크보이)|강건]] 가치관과 대립관계를 넘어선 '''형과 동생사이'''이자, 강건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인물. 4년만에 약육강식이 되어버린 세상 밖으로 나와 박하디에게 살인을 강요받아 맨붕에 빠진 강건 대신 자신의 손으로 '''민간인을 살해하면서'''까지 감싸며 지켰으며, 이후 명령으로 지신의 직속으로 배치 받고 조직의 2인자 까지 올라간 강건을 아꼈다. 후에 강건이 그토록 찾는 하라가 사실 '''의병대의 부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자의건 타의건)적과 내통중인 강건을 죽이긴 커녕 동생이라고 감싸준다. 박하디에게 부상을 입고 정신이 들자마자 강건의 이름을 불렀을정도. 다만 박하디에게 복수의 칼날을 간 지금의 강건이 원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명.[* 61화에서 원호가 청와대를 장악하고 박하디가 소유하고있던 위협용 미사일들을 다 부숴버렸다는 말을 듣고 반응해 '''필살기를 해제했으며''', 62화에서 원호를 형이라고 부르며 아직도 원호만큼은 따르고 있다는게 밝혀졌는데, 박하디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런점 고묘하게 이용해]] 맨탈을 무너뜨리려 하는데 과연...[* 실제로 박하디는 동기만 부여 했지 '''직접적으로 죽이진 않았다.''' 하라를 죽인 진범인 차동혁은 데스페라도의 수장이니 데스페라도가 죽였다는 말도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 데스페라도 조직원들 '''아끼는 동생들'''.[* 대련중 강건이 부상을 입어 간호 해줄때 물수건을 이마에 얹여주는데, 수건을 자세히 보면 '제 2회 데스페라도 체육대회'(...)라고 쓰여 있다. 이를 보면 앱솔루트는 의외로 여가활동이나 조직들 내에 특별행사 같은거엔 제약을 두진 않은걸로 보인다. 물론 데스페라도의 리더는 박하디가 아니고 원호인지라 조직 자체가 꽤 느슨하게 풀려 있는것도 있겠지만 박하디도 청와대에서 부하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이며 노는것을 보면 전투[* 유승종의 말에 의하면 정부와의 전쟁도 한달에 한두번 내외가 끝이며 습격도 간부진 위주의 암살이 주류라고 한다. 즉 한달에 한두번 일어나는 전쟁이나 반란진압, 구역 순찰 이외엔 전혀 할 일이 없다는 것.]외엔 펑펑 노는 막장 집단일수도...[* 예시로 강건이 정부측에 넘겨진 2년의 공백기에서 박하디는 서울 한복판에 자신의 동상을 세우며 부하들과 놀고 있었다.]]조직원들 모두가 서로를 형제[* 물론 여자 구성원도 있긴하다. 하지만 성별 구분없이 모두 원호와 강건을 형님으로 부르고 있다.]로 생각하고 있으며, 수장인 원호는 큰형으로 모시고 있다. 지위를 박탈당한 지금도 원호를 형으로 모시고 있으며 조직원들의 의리하나는 끝내준다. 이런 동료애와 가족 같은 조직 분위기 덕분에 앱솔루트 서열 2위인 머스탱보다 머릿수는 현저히 떨어져도 머스탱과 동급의 전력을 갖춘것으로 평가받는다. * [[박하디]] 상관관계.[* ...였으나 58화에서 박하디가 소유하고 있던 한강 방위 미사일을 부수고 청와대를 장악해 확실하게 배신. 후에 청와대로 찾아 온 박하디에게 청와대에 남은 마지막 미사일 마저 없어지는걸 보고싶지 않으면 부하들, 심지어 강건에게도 손대지 말라고 당부한다.]원호가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며 높이는 대상이며 박하디가 신임하는 몇 안되는 인물이이다. 원호가 박하디의 첫 부하인만큼 함께 지낸 경험이 가장 길기에 다른 부하들보다도 더 신임했을 가능성이 높다.[* 11화에서 겁에 질려 살인을 하지 못하는 강건 대신 자신이 직접 죽이자 화가 났지만 어깨를 꽉 쥐어잡고 ''''앞으론 그러지 마.''''라고 경고를 주는 선에서 끝났고(심지어 이때 '''같은 서열 2위'''인 쌈마 조차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정도였다!)데스페라도는 원래 머스탱과 같은 한강라인이었는데, 한강은 정부군과 전쟁이 잦으며 그만큼 전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원호가 간청해서 위치를 중앙으로 옮겨준것을 보면 다른 간부보다도 아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본인은 박하디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은걸로 보인다.[* 강건이 하라를 찾을때 서울 전역에 알리고 싶으면 서울에서 제일 잘 나가면 되냐는 말에 '''해볼래?'''라고 제안 하는데 긴장하는 강건을 보며 '''웃는다'''.] * [[산나]] 산나의 강함을 알고있으며 산나가 자신의 동생들을 죽였기에 적대하는 관계였으나 박하디의 명령으로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실력향상을 위해 수행을 받는다. 동생이 죽은건 분하긴 해도 일단 보스의 명령이니 덮어두고 있는 모양. 그냥 적도 아군도 아닌 애매한 동업자 사이.[* 하지만 원호의 과거를 보면 자기 인생을 시궁창으로 밀어 넣은 박사와 그 박사가 자신과 자기 여동생의 인생을 망쳐놓아야 했던 원인인 산나를 눈앞에 두고 잠자코 있는게 대인배를 넘어서 부처로 보일지경이다...] * 쌈마 같은 앱솔루트 서열 2위이자 동료. 쌈마가 죽을 뻔한 순간에 몸을 던져 구하거나 원호가 박하디에게 거역하여 죽을뻔한 순간에 어떻게든 박하디를 진정시켜 원호를 살리려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동료애가 있다. 하지만 원호가 박하디를 확실하게 배신했기에 적으로 돌아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