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간항공 (문단 편집) ==== 혐중 성향 ==== 중국이 J-20 등을 공개하고, 현대화된 군사 자산들의 모습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논조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2011년 이전까지는 [[혐중]]에 가까울 정도로 노골적인 중국 무시가 이루어졌었다. 기사 제목부터 '짝퉁 중국 전투기'라며 비하하는 일도 있었고, 기사의 내용 역시 '불량품의 대명사는 역시 중국산이다, 중국제 전투기가 당장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정책 결정자들을 솔깃하게 할수는 있겠지만 구매시 곧 후회할 것'이라고 말하는 근거는 부실하고, 지극히 감정적인 내용도 있었다. 물론 중국이 [[J-11]]이나 [[J-15]] 같은 --짝퉁-- 카피판 전투기를 함부로 생산하는 것은 사실이나, 사안을 냉철하게 바라봐야 할 전문 매체로서 지나치게 감정적인 기사 논조와 부족한 근거자료, 무엇보다 말그대로 분노를 내질렀다는 것은 크게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다. 공교롭게도 2011년 1월호에서 어김없이 중국제 전투기를 까는 기사를 썼다가, 참 타이밍 좋게 '''역으로 당했다'''. 그달 기사에서는 여지없이 중국제 전투기에 대한 악평을 쏟아놓고, 사족으로 중국은 2020년까지 스텔스기를 보유하기는 힘들것이라는 내용을 썼는데 그뒤 일주일도 안되어 [[J-20]]이 날았다.[* 이에 몇몇 군사 커뮤니티에서는 월간항공 기사 보고 열받은 [[후진타오]]가 비행을 지시했을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비웃기도 했다.] 이를 만회하려는 듯 그나마 2011년 3월호에 J-20에 대한 역사와 예상 스펙, 정치적 의미까지 포함한 상세한 기사가 나온 바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격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 현재도 중국군과 중국 자체개발 상용기에 대한 논조는 다소의 냉소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이전처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는 찾기 어려워졌다. 중국의 군사력의 급부상으로 인해 중국군의 동향에 대해 분석적으로 다루는 기사가 제법 많아졌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상용기 시장에 대한 기사들은 이제 단골 기사거리로 고정되고 있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