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광조례/동화 (문단 편집) === 바리때 공주 === ||옛날 옛날 어느나라에 한 공주님이 살았습니다. 공주님이 열세살이 되었을때, 공주님의 어머니는 중한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밤, 어머니는 공주의 머리에, 커다란 바리때를 씌워주었습니다. '그 바리때가 너를 지켜줄 것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는 바리때가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공주를, 더는 귀여워하지 않았습니다. 공주는 집을 떠나, 사람들에게 조롱받으면서 정처없이 떠돌았습니다. '아아, 이런 모습으로 살아봤자 아버지를 괴롭게 할 뿐…차라리 어머니 곁으로 가 버리자…. ''공주는 강물에 몸을 던졌지만'' 바리때가 둥둥 떠서 공주는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공주는 삼위 중장이라는 높은 관리의 집에서 목욕탕지기 하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넷째 아들만이 공주를 언제나 따뜻하게 돌봐 주었습니다. 넷째 아들이 공주를 아내로 맞고 싶다고 하자 부모님은, '이런 못난 놈! 천한 목욕탕지기를 아내로 맞겠다니!' '그렇다마다. 신분이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느냐!' ''하며 화를 내고, 다른 3며느리들과 '솜씨겨루기'를 시켜 이긴다면 아내로 맞이하게 하는것을 허락한다고 하였습니다.'' ''바리때 공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창피당하게 할 수 없다고 떠나려고 하지만 넷째아들은 진심어린 말에'' 공주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때…. 공주가 쓰고있던 바리때가, 스르르 벗겨지고…. 그 안에서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와…. 그리고 공주는 '솜씨겨루기'에 이겨서 넷째 아들과 결혼하여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기울인 부분은 다이제스트로 나오지 않은 부분을 끼워맞춘것]|| 바리때가 지켜준 바리때 공주는 무사했지만, 남편이 될 넷째아들과 솜씨겨루기를 할 세 형님들등, 등장인물 대부분이 문 스트럭에 당한 듯 하다. 특히나 세 형님들중 한명은 현실까지 바리때 공주를 쫓아와 언월도를 한번 휘둘러 건물을 두조각 내는 파워를 자랑했지만 겟코에 의해 월광조례가 집행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말하는 걸 보면 대결까지 펼친 사이임에도 바리때 공주와는 사이가 좋은 모양이다. 이후 조례 집행 때문에 밖에서 활동해야하는 바리때 공주 대신에 바리때 공주 대역을 해주고 있는 모양. 이걸 안하면 동화가 소멸하니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조례를 집행당한 본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누이들은 여전히 문 스트럭에 당해서 빡친 모습인데 그냥 대역하나만 세워서 동화가 제대로 굴러갈지는 의문. 아무래도 한동안 바리때 공주 이야기는 시누이 두명이 바리때 공주를 습격하는 괴이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카구야 공주 편에는 겟코가 도깨비 방망이에 빈 소원으로 인해 북극에 눈송이로 변해 있었으나, 사실 겟코가 소원을 빈 후 자기도 도깨비 방망이에 겟코가 자신을 필요로 할 때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어 풀려나 겟코와 합류하여 함께 싸운다. 이후 마지막에는 오오이미 왕의 무기를 먹고 겟코와 오오이미 왕이 격투로 싸우게 한 뒤에 힘이 다해 소멸, 마지막 화에는 작자들의 힘에 의해 부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