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광조례/동화 (문단 편집) === [[신데렐라]] === ||옛날 옛날 어느곳에 마음씨 고운 소녀가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두 언니를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어머 좋아라! 집이 무척 시끌벅적 해지겠네!' 소녀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새어머니는 소녀를 조금도 귀여워하지 않고, 힘들고 지저분한 허드렛일만 시켰습니다. 그리고 산더미같은 집안일을 마친 소녀가 지친 몸을 누일 곳이라고는, 타고 남은 재가 쌓인 벽난로 한구석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녀는 언제나 재투성이였지요. 그래서 심술궂은 새언니들은 소녀를 '넌 이제부터 '신데렐라'야.' '오호호호, 그래! '재투성이'라는 뜻이지!' 어느날, 성의 왕자님으로부터 전국 방방곡곡의 아가씨들을 무도회, 즉 댄스파티에 초대한다는 초대장이 왔습니다. 언니들은 야단법석이었습니다. 간신히 두 언니가 무도회장으로 떠나고, 혼자남은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서글퍼졌습니다. 왕자님의 무도회는 얼마나 화려할까요? 하지만 신데렐라는 갈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부엌일이며 빨래, 청소만 하느라 더러워진 옷을 입고 무도회에 갈 수는 없었으니까요. 울고있던 신데렐라 앞에 신바한 할머니가 나타났습니다. 할머니는 마법사였습니다. 할머니는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를 위해, 호박을 마차로, 생쥐와 도마뱀을 각각 말과 마부로 바꾸고, 신데렐라의 옷을 아름다운 드레스로 바꾼 후, 발에는 예쁜 유리구두를 신겨 주었습니다. '이것 한가지만 명심하거라. 너는 밤12시까지는 반드시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12시가 지나면 마법은 모두 풀려 버릴 테니까.' '네' 무도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신데렐라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습니다. 물론 왕자님도, 신데렐라를 무척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2시가 다가오자, 신데렐라는 무도회장을 뛰쳐나갔습니다. 왕자님은 남은 유리구두 한 짝에 딱 들어맞는 발을 가진 아가씨를 신부로 맞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수많은 아가씨들이 유리구두를 신어보려 했지만 맞지 않았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두 명의 새언니들도, 발에 맞지는 않았죠. 신데렐라가 유리구두에 발을 넣자 구두는 발에 꼭 맞았습니다. 이 사람이다! 왕자님의 신하는 소리쳤습니다. 그 후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문 스트럭을 당한것은 이야기의 주인공 신데렐라. 속도에 중독된(...) 신데렐라는 호박마차로 스피드족들과 속도대결을 하며, 자신보다 느린 상대를 유리구두 킥으로 날려버리면서 날뀌고 다닌다. 거기에 주인공인 신데렐라가 이야기 바깥으로 나왔기 때문에 신데렐라 이야기가 소멸될 위기에 처한터라 왕자는 연극부에게 신데렐라의 대역을 해줄것을 부탁한다. 만류하는 겟코를 뒤로하고 연극부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겟코는 연극부가 이야기를 엉망으로 만들면 자기들이 삽질을 하게 될거라는 이유를 들며 일을 착수한다. 과연 자기가 공연하지 않는 이야기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연극부는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몰라서 무도회를 무도대전으로 착각하는 둥 사고를 치고 다녔다. 텐도의 차로 신데렐라와 스피드 대결을 하는 겟코는 휘발유 울렁증과 연극부 등의 이유로 집행을 서두른다. 월광조례를 집행당해도 돌아가기를 거부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얌전히 달릴테니 봐달라는 신데렐라에게 겟코는 돌아갈 곳이 있는 놈은 냉큼 꺼지라며 재집행을 시도하나 때맞춰 돌아온 연극부에게 니킥을 얻어맞고, 신데렐라는 연극부와 달리기 경주를 하면서 문스트럭을 완전히 치료해 이야기로 돌아간다. 그녀가 문 스트럭을 당해 날뛴 근본적인 이유는 '''그녀 자신이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이해자를 얻고, 취미도 얻은 그녀는 그 후로는 1주일에 이틀씩 현실세계에서 자동차 일을 하게 됐다. 이후 대 모모타로 전에선 지원을 와줬다. 그 뒤에 천일야화 스토리에도 뛰어들었다. 엄청난 스피드는 여전. 그리고 굉장한 발재간 스킬까지 붙었다. 그런데 문 스트럭에 나은 뒤에도 그전에 지어보인 이상하게 표독스런 인상도 그대로고 폭주 자동차를 모는 능력도 여전. 빨간 두건이 치료 후에도 기분에 따라 문 스트럭때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것과 같은 케이스로 보인다. 천일야화 전에서는 괴조 로크와 일대일 맞다이를 뜨는 굉장한 각력을 선보이지만 신드바드에게 연극부가 납치당하는 건 막지 못했다. 그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틸틸(월광조례)|스포일러]]에게 제압당한다. 그리고 결국 성에 갇혔다가 탈출. 소원대포까지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차를 제공하고 운전한다. 나중에 차에 일행을 태우고 가다가 수수께끼의 정령이 막아서는데, 이 때 간단한 수수께끼도 못 맞추고 끙끙대는 모습을 보여줘서 별로 머리가 좋지는 않다는 걸 다시 증명. 그리고 나중에는 '''"털이 달린 막대기를 넣고 흔들다가 끝나면 물이 나오는 것이 뭘까?"'''라는 문제에 여성진 전원이 얼굴을 붉히면서 이리저리 미루다가 그나마 본인이 결혼한 유부녀라는 이유로 대답하기로 결정. 그냥 말하기는 --심의가 걱정돼서-- 쑥쓰러웠는지 정령의 귀에 대고 속닥거려줬는데 [[섹스|대답]]을 듣고나서 수수께끼의 정령의 '''[[음란마귀 테스트|"우와~~~."]]'''라는 대사와 표정이 압권. 결국 틀린게 되어 [[죽음의 다리|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한치 동자가 '''"답이 [[양치질]]이 아니었던거냐?"'''라는 말에 일단은 문제를 맞춘게 되기는 했지만...[* 수수께끼의 정령 본인이 괜히 '이 문제를 대답하려면 용기가 필요할거다' 운운의 말로 이상한 대답을 유도하기는 했다] 나중에 백설공주의 계모의 마법거울을 이용한 텔레포트로 복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