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광조례/동화 (문단 편집) === 귀밝이 두건 === ||옛날 옛날, 부지런하지만 가난한 한 젊은이가 산에 갔다가, 다리가 불편한 아기 여우 한 마리를 도와 주었습니다. 높은곳에 열린 나무열매를 따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다음 날, 어미여우가 찾아와 젊은이에게 낡은 빨간 두건 하나를 주었습니다. 그 두건은, 머리에 쓰면 동물이나 나무가 하는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신비한 두건이었습니다. 젊은이는 큰 부자의 외동딸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부자가 지은 광에 깔린 녹나무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 녹나무가 따님을 저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의 말대로 광을 헐어내자 딸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는 부자의 딸을 색시로 맞아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문 스트럭에 당한 것은 주인공인 '젊은이'. 한 여학생을 자기 아내가 될 '부자의 딸'이라고 여겨 스토킹을 하고 있었다. 동물과 식물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밝이 두건의 힘 덕분에 스토킹 능력이 탁월했던 터라 여학생은 금방 잡히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겟코에 의해 월광조례가 집행되면서 무사히 끝났다. 월광조례가 집행되었기에 여학생에게서 관련 기억은 사라졌었지만 희미하게 남아있었고, 이후 6권쯤 부터 재등장하면서 레귤러 캐릭터화를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