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남쌈 (문단 편집) == 설명 == 한국에서는 [[2000년대]] [[웰빙]] 열풍에 힘입어 [[샤브샤브]]와 함께 불티나게 유행했던 음식이고[*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월남쌈샤브'라는 이름으로 [[샤브샤브]]와 함께 묶어서 파는 [[식당]]이 많다. 예를 들어 샤브샤브 [[육수]]에 익힌 고기와 채소를 쌈을 쌀 때 함께 넣어서 먹는 방식이라던가.] 지금도 웰빙 음식으로 인기있는 음식이다. 다만 마냥 웰빙/[[다이어트]] 음식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일단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열량과 영양성분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실제로 베트남 현지에서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게 아닌 가판대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이꾸온은 [[상추]], [[고수]], [[숙주]] 등 채소가 거의 대부분이다.] 속재료도 아닌 라이스페이퍼부터가 10장에 밥 한 공기를 뛰어넘는 340칼로리에 100%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곁들여 먹는 느억 짬(느억 맘+[[설탕]]+[[라임]]+고추)도 결국엔 [[액젓]] 베이스 소스이기에 [[설탕]]과 [[나트륨]]이 매우 많이 들어있고 땅콩 소스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월남쌈 자체가 생각보다 포만감이 굉장히 큰 음식이기 때문에 실제로 10개 이상 먹는 게 힘들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시판되는 라이스페이퍼는 100프로 백미가 아닌 [[타피오카]]를 섞어만드는 개량품이고, 라이스페이퍼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쌀 역시 [[안남미]]로 한국에서 먹는 [[자포니카]] 종보다 GI지수가 비교적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생각만큼 크게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음식이라 보기는 힘들다. 재료가 하나만 빠져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오묘한 요리. 베트남에서는 고수 잎을 넣어서 먹는데 한국에서는 매우 호불호가 강한 [[향신료]]이기 때문에 [[깻잎]]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소스 맛에 따라 맛이 완전히 뒤바뀔 정도로 소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소스는 두 종류로, 땅콩 소스와 느억맘(피쉬 소스)에 설탕과 고추를 넣은 소스(느억 짬(Nước chấm))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