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메이커 (문단 편집) ==== 얼라이언스 ==== 후반부에 등장한 새로운 세력. 30명도 넘는 가짜 신을 두고 있으며 여러 종족의 혼합체[* 밝혀진 종족은 나레수안의 테라포밖에 없다.]이다. 우승자가 아닌 우승 조를 뽑는 게임이니 모든 조가 하나가 되면 아무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다리우스''' 신화연맹의 지도자. 붉은 피부에 상반신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인물. 등장부터 아마조네스의 여왕 [[히폴리테]]를 납치하여 잔혹하게 능멸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수위 문제로 표현을 에둘렀지만, [[강간|무얼 의미하는 지는]]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루라를 활로 견제하는 등 신화 연맹 최고위 신혈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후 마왕에게 인생 최초로 압도적인 패배를 경험하고 성격이 매우 흉포해졌다고 한다. 피해망상과 자괴감에 빠져 [[PTSD]]에 시달리게 된 다리우스를 강화하기 위해 나레수안이 수많은 산 제물을 바치게 된 것도 다 이 때문. 헌데 그렇게 얻은 힘마저도 17조의 비밀 병기 앞에선 무의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압도적인 무력에 의해 얼어 있다가 강신이 끝난 후 활약을 하려하지만 패배를 직감하고 나레수안의 명에 의해 도주한다. 신화연맹의 신수 '드래곤'의 핵이 되었지만 드래곤은 유더와 하얀유성, 녹색유성에 의해 끔살당한다. * '''가우타마''' 다리우스의 이복동생. 흉폭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신화 연맹과 마군의 격돌이 시작되자마자 마왕 이클립스에게 기병 돌진을 감행하던 중 양단당해 사망. 주마등으로 자신이 겁탈한 노예의 머리를 부수거나 사람을 죽인 걸 회상하는 모습을 보면 그리 선한 인물은 아니었다. * '''캄비세스''' 머리카락이 없고, 뿔과 갑각이 머리에 돋아난 괴상한 남자. 보통 사람은 들 수 없을 정도의 거궁(巨弓)을 아버지 신에게 하사받아 이를 즐겨 쓴다. 작중에서는 마왕을 요격하려 했으나 도리어 마왕의 검에 낚시를 당하고, 키루스까지 길동무로 삼아 사망한다. * '''키루스''' 나레수안 추종자의 신혈자이다. 여자이며 남을 도발하는 것을 즐기는 듯. 아직 제대로 된 지휘를 해 본 적이 없었으며 마군과의 대결이 첫 출전이었으나, 그녀 역시 마왕의 검에 베여 죽는다. * '''레토스''' 거구에 괴력을 지닌 신혈자. 작중에서는 최초로 마왕의 일검을 무기로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형제 신혈자 두 명과 힘을 합쳐 마왕을 상대하는 데 성공했다. 다리우스가 제 때 지원을 와 줬기에 살아남을 뻔 했으나, 러스트의 기만술로 마왕에게 목이 베여 사망. * '''키리토''' [[소드 아트 온라인|모 라노베]]의 주인공이 떠오르는 네이밍을 가진 신혈자. 마왕의 뒤를 점하려 했으나 러스트가 깃든 마왕의 검에 머리가 '''뜯겨져서''' 사망. * '''헤파이스티온''' 테라포의 신혈자들은 모두 형제자매로 묘사되지만 철저한 상명하복을 따르는 독특한 신혈자. 신화 연맹이 노예 신들의 신혈자로 만든 괴물 [[네피림]]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낸 바 있다. 다리우스와 함께 엘더의 지원군을 공격한다. 하지만 다리우스의 도주를 돕기 위해 나레수안에 명에 의해 억지로 도주로를 막고 리타이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