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메이커/줄거리 (문단 편집) == 아바타 강림 편 == 2014년 10월경 연재된 신화시대의 첫 에피소드. 월드 퀘스트를 완수한 조의 리더 격 인물들이 제각기 인계의 어느 지방에 아바타의 형태로 강림하게 되는 스토리다.[* 리더 격 신들은 17조의 영민, 33조의 크누트, 6조의 제우스와 111조의 와이즈맨.] 여기서 영민은 스스로를 [[라무]]라 칭하는데, [[NG기사 라무네&40|모 올드 애니메이션]]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작가의 덕력을 알 수 있다-- 이후 [[유목민]]들과 합류하게 된 영민은 하라갈이라 불리는 부족을 이끌고 초원을 제패한 뒤, 이들을 모두 엘더 종족에 편입시키려는 계획을 수행하는 중. 특징적이라면 각종 신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반신]]에 대한 떡밥이 등장하고 있다. 신들이 인간들과 교류를 나눴다는 설명은 물론, 독자들을 폭발시킨 제우스의 대사[* 아직 입과 [[성기|하반신]]이 있는 한 끝난 게 아니다]와 작중 행보, 그리고 유목민 족장의 [[씨받이]] 언급 등을 통해 [[헤라클레스]]와 같은 신의 피를 이은 영웅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같은 현대인이지만 씨를 뿌리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는 제우스와, 신계에서 --두 눈 시퍼렇게 뜨고--오매불망 그를 기다리는 연인이 있는 영민의 선택이 흥미로워지는 떡밥이다. 아바타 강림 퀘스트가 시작하고 석 달의 시간이 흘러, 초원의 9개 부족을 불완전하게나마 통합한 영민의 앞에 작중 내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와이즈맨의 군대가 나타나게 되며, 그가 규합한 초원의 괴물 부족은 다름 아닌 '''[[미노타우루스]]'''를 중심으로 하는 괴수들의 무리였던 것이 밝혀진다. 영민이 무공의 힘을 빌려 미노타우루스들을 개발살 내자 와이즈맨의 히든카드인 [[신수]]가 나타나게 되고, 압도적인 신수의 힘을 이기지 못한 영민이 죽음을 각오할 때 에드윙이 고안한 새로운 신성마법 공간이동을 발현한 엘더 지원군이 하얀 신을 돕기 위해 등장한다. 번개폭풍에게 괴물들을 맡긴 영민은 녹색 신 당아영의 힘을 빌려 그녀의 신성마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이름이 '''풍림화산암뇌'''였다.[* 작가의 전작, 소위 연대기 시리즈를 읽은 기존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팬 서비스라고 한다. 당아영의 사부가 누군지를 추측케 하는 단어.] 퀘스트가 종료된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강림 퀘스트는 [[그리스 로마 신화|신의 피를 이은 신혈자]]들을 만들기 위해 주최 측에서 의도적으로 남신들을 중심적으로 내려 보낸 퀘스트였다. 주인공 조인 17조는 이 혜택을 보지 못하였으나, 다른 조의 경우 많은 신혈자들을 남겼기에 이들이 장성하여 활약하는 시기, [[영웅]]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