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메이커/줄거리 (문단 편집) == 기간토 마키아 편 == 2015년 1월경부터 연재되는 에피소드. 작중에서 던진 수많은 떡밥들이 해소되며 최종장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신화연맹과의 전쟁 후의 연회에서 인계 시간으로 10년 후에 기간토 마키아가 있을 것이 공지된다. 이 시점에서 대략 삼강의 구도가 성립된다. 브리타니안과 엘더, 제우스가 운영하는 올림피안, 북부의 마왕. 그리고 동부의 세력이다. ~~4개잖아?!~~ 등장인물들 역시 제각기의 방식으로 기간토 마키아를 준비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와이즈맨은 동부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마왕 이클립스를 보내어 신혈자를 몰살시키는 방침을, 제우스와 올림피안은 헤라클레스의 항해로 인류 동맹을 세우려 하고 있으며 영민과 크누트의 경우 신계를 통합, 신성왕국 [[샹그리라]]를 건립한다. 샹그리라가 안정기에 접어들 무렵 [[거인]]들의 침공과 함께 기간토 마키아가 막을 열게 된다. 거인들의 목적은 중앙 신계, 혹은 종족 신계의 파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리처드 와이즈맨]]이 취한 전략인 신혈자 암살은 오히려 게임에 악영향을 주는 독수로 작용하게 되었다. 종족의 주축인 신혈자를 잃게 된 동방의 부족들은 결국 거인들을 막지 못해 모두 사라졌다. 이후 6조의 신계에 [[최종보스]] 역할을 하는 '''멸망'''의 거인, [[타르타로스]]라는 존재가 침공을 시작한다. --1페이즈--아직 거인이 불의 무구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제우스의 벼락과 신혈자들의 힘으로 밀어붙일 수 있었으나, --2페이즈--분노한 거인이 불로 된 갑주와 검[* 여기서는 [[라그나로크]] 신화의 거인, [[수르트]]의 모티브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을 꺼내들면서 아르고 호의 영웅들은 죄다 몰살당하며 6조가 게임에서 탈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6조가 충격적으로 멸망한 뒤,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전력을 보존한 샹그리라는 신들의 힘과 여러 영웅들의 협공으로 멸망의 거인 타르타로스를 빈사 상태에 몰아넣으나, --광폭화--3번째 형태를 취한 타르타로스는 샹그리라의 힘으로도 상대하기 벅찬 존재였다. 이제 끝이라며 죽음을 준비하는 17조와 엘더들을 구원한 건 죽음을 대가로 한 강신을 한 번개폭풍이었다. 번개폭풍은 타르타로스가 쓰러짐과 동시에 [[선 채로 죽음|선 채로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