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레스 (문단 편집) === 그로밋과의 관계 === 일상적으로 늘 그로밋을 부려먹는 것 같지만,[* 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자신을 깨우는 일을 맡기는 심부름뿐만 아니라 그 외 각종 일도 시킨다.] 표현을 안 하거나 못해서 그렇지 '''월레스도 그로밋을 무지 아끼고 사랑한다.''' 영화판에서 초반에 어린 시절의 강아지 그로밋과 함께 찍은 ~~월레스의 머리숱이 풍성했던 시절의~~ 사진부터 그로밋의 대학교 졸업식 날에 같이 찍은 사진을 거쳐 지금의 사진을 쭉 보여주는 장면은 거의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연상케 할 정도이다.[* '전자바지소동'편에서 그로밋의 생일을 미리 선물까지 준비해서 챙겨주기도 했다.] 종신형을 선고받아 고층 빌딩의 높은 탑에 갇히게 된 그로밋을 처음에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 혀를 끌끌찼지만, 나중에는 그로밋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판단, 본인도 평생 경찰을 피해 도망다녀야하는 것은 물론 경찰에 붙잡힐시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점까지 감수해가면서 양들과 함께 그로밋을 탈옥시킨다.[* 특히 그로밋을 구하고 나서는 "경찰이 널 쫓으니 우린 이제 도망다니며 살아야 한다"라며, 자신도 도망자 신세가 되어 경찰에 잡히면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그로밋에게 ''''"불쌍한 녀석..."''''이라고 말하며 그로밋 걱정부터 한다.], 영화판에서는 거대 토끼가 되어 온전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그로밋이 추락하게 생기자 자기 몸을 던져 그로밋을 감싼 상태로 까마득한 높이에서 투신(!)하여 그로밋만큼은 살리려고 할 정도. 그로밋이 월레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데도 이유가 있다. 너무 순진해서 간혹 무신경하거나 여자한테 눈이 돌아가면 다른 게 안 보여서(...) 그렇지 월레스 역시 그로밋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편.[* '빵이냐 죽음이냐' 에피소드에서는 그로밋이 좋아했던 푸들 '플러플'(한국어 더빙판은 '몽실이')이 주인을 잃고 떠나서 그로밋이 우울해 있을 때 '''"힘내. 지난 일주일은 힘들었지? 그래도 넌 나처럼 [[파이엘라 베이크웰|연쇄살인범]]이랑 사귄 건 아니잖니. 빵이나 배달하러 나가자. 그러면 기운이 좀 날 거야."'''라며 그로밋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잘 위로해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