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미바다열차 (문단 편집) === 사업 백지화 결정 === 결국 2010년 말,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487|발표]]했다. 현재 지어진 구조물로는 상업운행 시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결국 지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궤도 구조물을 철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애초에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도입한 것이 문제였고, 또한 공기에 맞추기 위해 부실 시공이 이루어진 것도 문제였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맞춰서 완공하라는 무리한 요구에 맞추다보니 1년 3개월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완성해야 했고 이로 인하여 공사가 날림이 되면서 결국 사업은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취소되어버린 것이다. 사업 취소 결정 이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207733|참고]]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권을 취득하였다. 또한, 2011년 말부터 시운전 준비기간을 거쳐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175|2012년 상반기 시운전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3년 초 개통을 목표로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2/h2012022722192521950.htm|부실공사에 대한 안전 검증 용역에 들어갔으나]], 이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2722543521950.htm|2013년 3월에 검증 용역 결과에 따라 존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2013년 5월 22일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검증 결과 '''차량, 궤도, 토목, 신호, 통신 등 [[총체적 난국|모든 분야]]'''에서 이상이 발견돼 결국 정상운행이 어려운 걸로 결론이 난 듯하다. 그래서 당시에는 '[[뭥미]]은하레일'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용역 결과에 따라 시설 보수 공사가 이뤄진 다음 원래 모노레일로 쓸지, 다른 용도로 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원래 용도를 살리기 위한 보수 및 보강 작업에는 157억원이, 시설물을 개조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최대 40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이 사업에 시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해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심하고 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시공사와 감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과를 기다리거나, 민간 사업자를 참여시키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결국 어느 방법을 택하더라도 귀중한 재원을 또다시 소모하게 되는 셈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22/0200000000AKR20130522115200065.HTML|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