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반 (문단 편집) == 특징 == 애초에 상급학년 수업을 충분히 따라갈만한 아이를 월반시키기 때문에, 학업 측면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같은 반 학우들과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우관계에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다. 특히 우리나라(현대의 대한민국)처럼 [[빠른년생]] 논쟁까지 있는 세계에 유례없는, 과거에는 친구 간에도 나이 서열을 중요하게 따졌던 문화권에서는 초등학교 때라면 [[형]], [[언니]], [[오빠]], [[누나]]인 학우들과 어울리기가 힘들다. 나이에 따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중학교]] 이상에서는 나이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서구권에서도 동급생들에게 어린 애 취급당하며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사실 지적 능력과 상관없이 관심사나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행동의 범위는 나이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으니, 동급생들과 어울리는데 한계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송유근]]이 인하대 재학 시절 평소 자기를 귀여워해주던 동급생 누나들이 자기만 빼고 모였던 것을 알고 속상해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10살짜리 아이를 술집에 데려갈 수 없어서 본의 아니게 왕따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우리나라보다 월반이 활성화 된 미국에서도 월반한 수재들이 동급생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예시 중 하나가 [[시어도어 카진스키]].] 이런 문제로 몰래 동갑이라고 속여 전학 온 학생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주로, 영재들은 월반보다는 자퇴 후 [[검정고시]]를 보는 등 다른 방법을 고려해보는게 보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