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버그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코노스바 마왕군 간부)] 당연하지만, 월버그가 찾고 있는 반신은 [[춈스케]]를 말한다. 원래는 춈스케와 하나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분리되어 버린듯 하다. 악마들은 춈스케를 재앙신이라 부르는데, 정확하게 말해서 '''나태와 포학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9권에서 나오는 '''마왕군 간부''' 월버그는 '''[[사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홍마족 마을 사람들도 봉인하고 있던게 사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쨋든 부정적인 개념을 관장하기는 하지만 멀쩡한 여신이 맞다. 자신이 마왕군에 협력하고 인간들을 적대시하자 [[아쿠시즈교]]가 사신으로 몰아갔다고 한다. 굳이 아쿠시즈교가 아니더라도 적인 이상 멀쩡한 여신 취급은 안해줬을 테지만. 여신임에도, 여신을 적대하는 악마들을 부하로 두고있다. 개중에는 상위 악마 아네스와 월버그의 오른팔을 자처하는 호스트도 있는데, 호스트는 상위 악마 중에서도 상급인, 마왕군 간부급 힘을 가진 악마이다. 어째서 이렇게 강한 악마들을 거느리고 있는지는 불명. 카즈마도 왜 여신이 마왕편이냐고 묻지만 마왕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안 가르쳐 준다. 또 과거의 용사의 이름이 카즈마와 동일한 '''사토'''라는 떡밥도 던진다. 카즈마는 어차피 흔히 있는 성[* 실제로 "사토(佐藤)"라는 성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비율(약 1.5% = 약 200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김씨 이씨같은 셈. 전생한 일본인들이 꾸준히 나오는걸 보면 사토 성을 지닌 사람이 또 있었다고 해도 어색할건 없다. 실제로 14권에서 세레나가 카즈마에게 이 점을 언급하며 카즈마에게 뭔가 있을 거라고 유추하자 카즈마가 속으로 '제 고향에서 가장 흔한 성씨가 사토인데요'라면서 어처구니 없어했다.]이라며 넘기지만. 과연? 메구밍을 바인드로 묶어놓은 상태로 바닥에 무릎 꿇린 채 거짓말을 판별하는 마도구를 카즈마가 다크니스에게 시켜 경찰서에서 빌려온 후 추궁한 결과 굳이 홍마 마을에 봉인되어 있었던 이유는 딱히 별이유는 없고, 왠지 재앙신이 봉인된 땅이라니 멋진 것 같아서 예전에 다른 곳에 봉인되어 있던 걸 가져와서 마을에 다시 묻어두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런식으로 가져온게 한 둘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