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인석보 (문단 편집) == 월인석보 목판 == [[파일:월인석보 목판.jpg]] [[선조(조선)|선조]] 2년(1569)에 판각한 불교 대장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대장경이다. 보물 제745호와 93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 책들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보물 제582호로 따로 지정되었다.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5820000,34&flag=Y|문화재청 홈페이지 : 월인석보목판 (月印釋譜木板)]] >[[충청남도]] [[공주시]] 갑사 소장 > >월인석보목판(月印釋譜木板)은『월인석보』를 새겨 책으로 찍어내던 판각으로서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유일한 판목이다. 『월인석보』는『월인천강지곡』과『석보상절』을 합하여 세조 5년(1459년)에 편찬한 불교 대장경이다. 석보는 석가모니불의 연보 즉 그의 일대기라는 뜻이다. 『석보상절』은 조선 세종 28년(1446년)에 소헌 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수양 대군(후의 세조)이 불교 서적을 참고하여 지은 것이고, 『월인천강지곡』은 세종 29년(1447년)에 세종이 『석보상절』을 읽고 각각 2구절에 따라 찬가를 지은 것이다. > >『월인석보』는 본래 57매 233장으로 모두 24권이었으나 현재는 21권 46매만 남아있다. 이 판목은 선조 2년(1569년) 충청도 한산에 사는 백개만(白介萬)이 시주하여 활자를 새기고, 충남 논산 불명산 쌍계사에 보관하였다. 현재 갑사에 소장되어 있는데 70여 년 전에 입수하였다고 한다. 계수나무에 돋을새김으로 새겼고, 판목의 오른쪽 아래에 시주자의 이름과 새긴 이의 이름이 있다. 내용 표기에 있어서는 방점과 글자획이 닳아 없어져 변모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우리 나라 최초의 한글 불교 대장경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15세기 당시의 글자와 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국어 변천을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