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희 (문단 편집) == 영향 == 발매 후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고, 단일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정상급의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흔히 말하는 '''혜성같이 등장한'''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 타입문을 현재의 자리에 있게끔 한 일등 공신인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기업화 이후 최초의 공식 상업화 작품으로써 대흥행해 타입문을 현재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은 [[Fate/stay night]]지만, 월희 및 파생작(멜티 블러드 등)의 성공으로 인해 기업화와 Fate/stay night의 제작 기반이 닦인 것임 만큼 타입문에 있어서 월희가 가진 입지는 그야말로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나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 자체는 이러저러 갈리지만, 평가와는 별개로 비주얼 노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당시 이쪽 계열의 쟁쟁한 회사였던 elf사나 key사, Leaf사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회사들은 '미소녀와 연애를 한다' 를 주축으로한 게임들을 내놓았는데, 월희는 특이하게도 Leaf 초기의 작품[* 월희 이전에 리프 비주얼 노벨 시리즈(Leaf Visual Novel Series)가 있었으며, 이 시리즈 또한 [[사운드 노벨]]에 영향을 받았다.]같이 전기적 요소를 섞은 게임을 내놓은 것이다. 즉, 미소녀와의 연애가 목적이 아닌 서사적 전기를 따라가는 게임이면서 여자도 공략하는 짬뽕게임이 바로 이 게임의 정체성. 게다가 나스가 중2병 덕후의 심금을 울리는 것에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지라 문체와 가독성은 까여도 '''전개는 이상하지만 재미는 있다'''는 묘한 평을 받는 데는 성공한다. 훗날 인터뷰에서 나스 본인도 '데뷔작이니까 사람들이 작품의 서툰 부분도 관용적으로 받아들여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타입문이 아직 [[동인서클]]이던 시절 발매된 [[동인 게임]]인지라 동인 게임 특유의 느슨한 저작권 인식에서 비롯되는 각종 문제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 이 부분에서 주로 엮이는 것은 [[키즈아토]]인데, 월희와 비교하자면 약간 더 미연시적인 곳에 치중되어 있고, 배틀 요소를 적당히 빼버린 느낌이다. 카시와기가를 토오노가로 바꾸고, 륭산의 전설을 흡혈귀 살인사건으로 치환하면 대부분 일치하는 편. 전체적인 모티브나 미스테리한 분위기, 몽환적인 느낌, 키즈아토의 히로인인 [[카시와기 치즈루]]의 복장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구판|알퀘이드]]의 복장과 거의 비슷하다는 등 여러가지로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페이트와 함께 모방작이 우후죽순처럼 나왔다가 카피캣이라는 비판 속에 사라지는 등 한국 아마추어 게임계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 제작자들 중 일부는 현재 프로로 일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