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딩드레스 (문단 편집) == 목적 == 전통적으로 신부의 미모와 [[순결]]함을 최대한 강조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원피스]] [[드레스]] +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의 형태를 띤다. 재밌는 건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미모를 보정해주긴 커녕 오히려 미모를 깎아먹는 케이스도 많다는 점(...). 웨딩드레스를 안 맞는 걸 샀다기보다 웨딩드레스 자체가 안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 현대에는 보다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신부의 외모적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축소시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체형에 잘 맞는 웨딩드레스를 선택만 잘 한다면, 피팅을 해봤을 때 제일 잘 어울리고 예쁜 사람은 팔이 가늘고 긴 사람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웨딩드레스는 디자인적으로 그 이외의 모든 결점은 다 커버할 수 있는 마법의 의상(...)이기 때문이다. 가슴이 작으면 뽕패드를 넣으면 되고, 허리가 통짜면 조이면 되고, 하체가 통통하면 퍼지는 라인을 골라 입으면 되고, 골반이 없으면 골반뽕을 입으면 되고, 어깨가 넓으면 어깨를 가려서 페이크를 주면 되고, 다리가 짧거나 키가 작으면 굽이 높은 웨딩슈즈를 신고 드레스 자락을 길게 펼치면 된다. 심지어 그 위의 얼굴도 신부화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현대에는 대부분 팔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으므로 팔만은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