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시퍼 (문단 편집) === 2020년 === 셋이 나란히 망하면서 투수진도 붕괴되고 팀 성적도 같이 추락했다. 서진용은 작년 [[염경엽|혹사]]의 영향으로 구속이 추락하여 나올 때마다 얻어맞게 되었고 그럼에도 여전히 노예로 구르고 있고, 박종훈도 작년 후반기의 부진이 그대로 이어져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고 있다. 김태훈은 5선발로 시작해 잘 정착하는듯 했으나 서진용과 마찬가지로 구속이 폭락하여 금방 탈탈 털리고 불펜으로 돌아갔다가 부상과 부진으로 2군으로 가게 되었다. 웨시퍼 뿐만 아니라 [[하재훈]],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 등 다른 투수들도 부상과 부진을 겪고 용병은 [[리카르도 핀토|한놈]]은 얻어터지며 용병이 리그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고 [[닉 킹엄|한놈]]은 그냥 드러눕다 쫓겨나며 작년 SK를 견인한 투수진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이건욱]], [[김정빈]] 등 새 얼굴들이 선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고 선발진에선 [[문승원]], 불펜진에선 [[박민호]]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래도 볼질에 구위마저 잃어버린 박종훈과 혹사의 여파로 부상과 부진을 겪는 김태훈과는 달리 서진용은 투구내용은 좋지 못하지만 팀의 암울한 불펜 사정상 박민호 말고는 서진용보다 잘 던지는 투수가 없어서 박민호와 함께 시즌 내내 필승조를 지키고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웨시퍼중 서진용이 제일 부진했지만, 작년부터는 서진용이 셋중 제일 잘 던지고 있다. 9월 10일, 드디어 웨시퍼 트리오의 합체가 완료되었다!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박종훈이 7이닝 105구 1실점으로 호투하고, 김태훈과 서진용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웨시퍼 셋만이 등판하여 승리를 지켜냈다. 각각 세이브-승리-홀드를 따낸 것은 덤.''' 2019, 2018년에도 셋이 등판하여 승리한 적은 있지만, 이 셋만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지은것은 처음이다. 셋의 활약으로 박종훈의 시즌 개인 8승과 더불어 팀 역사상 최다 연패 신기록 작성을 막아냈다. 덕분에 팀 연패 최다 기록은 11연패로 유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