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크원 (문단 편집) == 상세 == 2014년 2월 18일 [[CJ ENM]]에서 'MMO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당초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의 [[A&R|A&R 프로듀싱]]을 받고 있던 [[손호영]], [[홍대광]], [[박보람]]처럼 이미 데뷔한 기성 뮤지션들의 방송 및 행사 활동[* 지방 행사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 본인의 팬미팅이나 생일 축하 행사 같은 행사까지 포함한 행사 활동을 의미한다.] 그리고 언론 대응 등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MMO'라는 사명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엠넷]]의 슬로건이던 "Music Makes One"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 당시 3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뮤직웍스]] 등의 기획사와 함께 [[CJ E&M]] 산하 레이블 중 한 곳으로 발표되었으나, 현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뮤직웍스]]와는 관계가 청산됐다.] 2015년까지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의 콘텐츠 관리를 받는 기성 뮤지션들의 '''매니지먼트사'''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자료 제공이나 입장 발표 정도에서만 이름을 볼 수 있었다. 2016년, 지난해인 2015년 6월경부터 [[CJ ENM]]과의 '전략적 제휴'가 보도 되었던 [[B2M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CJ ENM]]에 인수 합병됨에 따라, 당시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상당수가 [[MMO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오게 된다.[* 인수 과정 및 그에 따른 정황은 [[B2M엔터테인먼트]] 항목 참조.] 그리고 다음해인 2017년 4월, [[B2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강다니엘]], [[김재한(가수)|김재한]], [[주진우(1993)|주진우]], [[최태웅(BZ-BOYS)|최태웅]], [[윤지성]] 5명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는 이 5명의 소속사로 처음 알려지게 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아이돌 기획사''' 'MMO엔터테인먼트'로 일반에 인식되기 시작한다. 그런 인식 속에서도 여전히 기존에 해오던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업무도 병행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돌 기획사로서의 성격이 강해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 같은해 8월 25일 계약이 만료된 [[홍대광]]을 시작으로 그 다음해인 2018년 9월 17일 계약이 만료된 [[박보람]]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19년 10월 18일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호영]]처럼, 설립 초기부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와 함께 매니지먼트를 해오던 기존 대표 소속 연예인들과의[* 'MMO엔터테인먼트' 설립 초기부터 회사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에 이르기까지 "손호영, 홍대광, 박보람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라는 설명은 항상 따라 붙었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조금씩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4년 설립 초기부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 소속 기성 뮤지션들의 매니지먼트 지원 의도로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해당 뮤지션들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 사이에서의 의견 조율 및 방송 활동 및 행사 기획 그리고 대언론 지원처럼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에만 신경 쓰면 되었던 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특별히 '''튀는 부분 없이''' 일반적인 수준에서 잘 해오던 회사였다. 그러나 2016년 [[CJ ENM]]의 [[B2M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해당 회사의 연습생들을 대부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음해인 2017년 그 연습생들 중 일부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로 처음 소개가 되면서, 설립 직후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줄곧 장점으로 작용하던 '''튀는 부분 없이'''라는 회사의 특성이 [[프로듀스 101 시즌2]]로 'MMO엔터테인먼트'의 존재를 알게된 다수의 새로운 팬들에게는 '''눈에 띄는 부분이 없어''' 답답하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던 요소들이 일순간 부정적인 요소들로 작용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판 항목 참조.] 특히 'MMO엔터테인먼트'는 설립 초기부터 쭈욱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CJ ENM 음악 사업부]]와 자사의 매니지먼트를 받는 기성 뮤지션들의 의견을 연결해주며 기능적으로만 작동하는 회사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들처럼 대표가 캐릭터성을 가지고 언론에 노출되는 일도 없는 회사였는데, 이런 부분 또한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로 'MMO엔터테인먼트'를 처음 인식한 팬들에게는 '''눈에 띄는 부분이 없어''' 회사의 정체를 모르겠다는 식의 부정적인 인상으로 작용하게 된다. 2014년 설립 초기부터의 운영 형태나 [[CJ ENM]] 간부 및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들이 회사대표를 맡아온 이력이나 사내이사 구성만 봐도 당연하게 [[CJ ENM]]이 직접 운영하는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B2M엔터테인먼트]]의 합병 이후 해당회사에서 몇년간 열심히 노력해온 연습생들이 갑자기 [[MMO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달고 서바이벌에 출전하게 되고 당시 엉뚱하게도 그 사실 하나만으로 루머가 넘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CJ ENM]]과 [[MMO엔터테인먼트]]가 직접적으로 관련있다는 사실은 입밖에 내지않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참고로 출전한 연습생들은 전원이 [[CJ ENM]]과 무관하게 이미 기존에 [[B2M엔터테인먼트]]에서 몇 년간 연습해온 상태였다.] 2017년 10월에 'MM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IN2IT|인투잇]]의 매니지먼트와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불운과 부작위가 겹치면서 회사의 이미지가 나빠지게 된다. 애초에 아이돌 그룹을 매니지먼트할 목적으로 세워진 아이돌 전문 기획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로지 [[IN2IT|인투잇]]에만 집중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때문에 [[IN2IT|인투잇]]이 컴백할 때마다 일반적인 경우처럼 보도자료를 돌리고 컴백 소식을 알리기는 하지만, 번번히 같은 시기마다 설립 초기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같은 소속사 기성 뮤지션들의 대언론 지원에도 힘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정작 컴백 당사자인 [[IN2IT|인투잇]] 관련 홍보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했었다. 'MMO엔터테인먼트'가 설령 객관적으로 같은 양의 보도자료를 돌리고 대언론 지원을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신인인 [[IN2IT|인투잇]]이 같은 시기 다른 선배 뮤지션들에 비해 언론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돌 기획사로써의 성격이 강한 기간은 설립 전체에 비하면 약 2년이 조금 넘는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기간 내내 당시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몸 담고 있던 가수 [[강다니엘]], [[윤지성]]의 팬들 그리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전 이후 팬들을 확보했던 [[김재한(가수)|김재한]], [[주진우(1993)|주진우]], [[최태웅(BZ-BOYS)|최태웅]] 같은 연습생의 팬들 그리고 'MM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IN2IT|인투잇]]의 팬들에 이르기까지 자사의 모든 아이돌 팬들에게 뭇매를 맞으면서 'MMO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 자체의 이미지가 좋지 않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외 'MMO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기성 뮤지션들의 팬들의 경우 매니지먼트만 담당하는 'MMO엔터테인먼트에 자신들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라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논란 자체에 아무런 긍부정 평가를 할 필요가 없이 논외인 상황이었다.] 2020년 3월 24일, 사명을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 대표는 [[MMO엔터테인먼트]] 설립 초창기에 대표를 맡은바 있으며[[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9206609532592&mediaCodeNo=257|#]] 사내이사로 재직해온 [[CJ ENM]] 간부인 이선 대표가 맡았다. 그리고 같은해 7월 7일 가수 [[하현상]]의 컴백 관련 보도자료에 이름이 등장하면서 기존 방식처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하현상]] 개인의 매니지먼트도 [[원펙트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함이 알려진다. 그리고 기존부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관리하에 매니지먼트를 받아오던 가수 [[김필]]이 9월 23일 신생 기획사 아카이브아침으로 이적함에 따라 [[하현상]] 홀로 [[원펙트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를 받고 있다. 2021년 4월 20일, [[CJ ENM]]이 매니지먼트 효율화 등을 위해 산하 연예 기획사 재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31608|기사]] 2021년 5월 1일, [[CJ ENM]]은 산하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정비 계획에 따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 등을 통합하여 ''' '웨이크원''''을 출범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492848|기사]] 이후 기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 대부분 아티스트들의 포털 프로필 상의 소속사가 웨이크원으로 변경되었다. 사명이 변경되고 3개월이나 지난 8월 3일, 드디어 공식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공식 SNS도 오픈했다. [[https://www.instagram.com/wakeone.offcl/|인스타그램]] [[https://twitter.com/wakeone_offcl?s=21|트위터]] [[https://www.facebook.com/WKN-%EC%9B%A8%EC%9D%B4%ED%81%AC%EC%9B%90-101628668740980/|페이스북]] 이와 동시에 모기업인 CJ ENM은 "세계적 수준의 음악 기반 IP 생태계 확장 시스템을 통해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MCS(Music Creative ecoSystem)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통합 레이블[* CJ ENM의 지분이 100%인 산하 레이블들을 대상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허나 상당수가 속칭 페이퍼컴퍼니이기에 MMO, 원펙트 시절과 그 운영방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웨이크원의 산하에 편제되어 있고 기사상으로도 통합된 것으로 나오나, 유일한 소속 그룹인 [[프로미스나인]]은 웨이크원 아티스트로 합류하지 않았고, 8월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로 완전히 이적했다.]인 웨이크원의 출범 역시 그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2023년부터 방송하는 보이그룹 오디션 [[보이즈플래닛]]에 [[TO1]]의 前 멤버인 [[오성민|제롬]]과 [[차웅기|웅기]]가 참가했으며,[* 반면 참가하지 않은 [[최치훈(1999)|치훈]]과 [[김민수(2000년 3월)|민수]]는 웨이크원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여태 베일에 싸여 있었던 비공개 남자 연습생들 또한 대거 보이즈플래닛에 참가했다. [[https://kpop.fandom.com/wiki/Boys_Planet|#]] 또한 걸스플래닛 데뷔조인 [[Kep1er]]의 매니지먼트를 웨이크원이 담당하는 만큼 후속 그룹인 보이즈플래닛 데뷔조의 매니지먼트까지 웨이크원이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Kep1er]]는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이고 보이즈플래닛 데뷔조 또한 같은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7년 계약을 체결하는 정규 그룹이 탄생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자 연습생들은 [[김채현]]이 [[Kep1er]]로 데뷔하고 [[조하은(2004)|조하은]]이 퇴사하면서 공개 연습생이 [[서지민(2005)|서지민]] 1명만 남은 반면, 남자 연습생들은 보이즈플래닛 참가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이 8명이나 있어 한 그룹으로 데뷔하기에 인원이 부족하지는 않은데다가 국적도 다양해서[* 한국인 5명, 일본인 2명, 태국인 1명. 재데뷔를 목표로 참가한 JEROME과 웅기까지 더하면 10명이 된다. 사실 이 정도 인원이면 신규 그룹을 만들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서바이벌에 참가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정식 데뷔 전에 미리 실력과 인지도를 측정해보는 [[베타 테스트]] 차원에서 참가시킨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국내 팬덤, 해외 팬덤 확충 모두 다 유리하기 때문에 정규 그룹이 생긴다면 보이그룹이 먼저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둘 다 계획에 있다면 정규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프로젝트 그룹 [[IZ*ONE]]을 함께 운영했던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시절처럼 두 그룹을 동시에 운영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