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소화기관) (문단 편집) == 상세 == 위장(胃臟)은 소화기관 전체를 의미하지만('위'+'장') 좁은 의미로는 '위'만을 의미하기도('위'라는 '장') 한다.[* 한의학에서는 인체 내부를 5장(臟)과 6부(腑)로 구분하는데 위는 6부에 속해 있어서 엄밀하게는 장(臟)이 아니다.] 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위장병'이라고 부르는 것이 대표적. 식도 바로 밑에 붙어있는 핵심적인 소화기관으로 인간이 음식을 삼키면 음식이 식도를 거친다음 도달하게 되는 장기이다. 다른 포유류 동물들도 대부분 위를 가지고 있는데, 반추동물은 반추위라는 별도의 위를 가지고 있다. 이 반추위는 일반적인 위의 기능이 아닌 미생물 조로서의 주 역할을 가지므로 반추위와 진위는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른 기관이다. 가금류의 경우에는 진위의 역할을 하는 선위와 흔히 닭똥집으로 알려진 음식물의 저작기능을 담당하는 [[근위]]가 있다. 다른 표현으로는 밥통이라고도 부르지만 저 표현이 '위'를 대체해서 따로 쓰이는 경우는 잘 없고 주로 '사람은 밥통이 고장나면 안되니 위장 관리를 잘 해야한다' 같이 [[명언|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이 삼킨 음식이 위에 도달하기까지는 평균적으로 약 8초가 걸린다. 소화기관으로서 위, 소장, 대장은 한 부류의 장기이며, 통틀어서 위창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체에서 [[신축]]성이 가장 좋은 기관으로 [[성인]] 인간의 경우 약 1.5L 정도의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팽창한다. [[성인]]의 최대 위 [[부피]]는 2~5L[* [[https://youtu.be/ikhCP-LLwWI?t=153|최대치 관련 영상]]]이고, [[갓난아기]]의 최대 위 부피는 약 30mL이다. 사람의 위 내시경 영상: [[https://youtu.be/3SjmfCReU8c?t=21|#1]], [[http://youtu.be/vfSChpiyyag?t=66|#2]] [* 1번은 한국인, 2번은 외국인 환자.] [[소]]나 [[양(동물)|양]] 등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은 위가 여러 개 있는데, 특히 [[소]]의 제1위는 [[양(소)|양]](羘) 또는 [[깃머리]], 제2위는 [[벌집]] 혹은 벌집양, 제3위는 [[천엽]] 혹은 [[처녑]]이며 기능으로 분류하면 제1, 2위를 통틀어 반추위라 부르기도 한다. 제 3위는 수분이나 중조를 흡수하는 기능이 대부분이다. 제4위는 홍창 혹은 [[막창]]이라고 부르며 진위이다.[* 단, [[돼지]]의 막창은 [[큰창자|대장]]을 말하니 주의.] 돼지 위장은 따로 [[오소리감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잉어]]의 경우 척추동물 중 드물게 위장을 갖지 않는다. 근연종인 [[황어]] 역시 마찬가지다. 뱀의 위내시경 영상: [[http://youtu.be/G-1zvrsqj5I?t=17|아나콘다]], [[http://youtu.be/_yL4oFtAJwY?t=164|비단뱀]], [[http://youtu.be/SviXZG-i184|아프리카비단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