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구르 (문단 편집) == 현황 및 인권 탄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MkHcZ5IwjU)]}}}|| ||<:> {{{#gold '''[[신장 재교육 캠프|위구르의 비밀 수용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1px-Xinjiang_nationalities_by_prefecture_2000.png]]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구분포. 파란색은 위구르, 빨간색은 한족, 노란색은 카자흐족이다. 위구르인은 중화인민공화국 안에서 인구가 좀 되는 주요 소수민족 중에서는 가장 한족과 인종문화적으로 이질적이며 독립하고자 격렬히 저항해온 민족으로 언젠가 [[중국]]의 지배가 흔들릴 경우, 가장 먼저 독립운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민족으로 꼽히고 있다. 위구르인들과 문화적으로 유사한 우즈베크인, 카자흐인, 키르기스인, [[투르크멘]] 등은 소련 해체를 기점으로 현재 자신들의 민족 국가를 가지고 있는 반면 위구르인들만 자신들의 민족 국가가 없는 상황이다. [[소련 해체]] 이전이라고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소련 시절 우즈베크인들은 비교적 인구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소련 내에서 그렇게 심각한 홀대는 받지 않고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도 나름 위상이 있던 반면, 중화인민공화국 내 위구르인들의 처지는 한족과 비슷한 교육 수준 및 문맹률에도 불구 평균 소득 수준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2000년 기준으로 신장의 인구 구성비는 위구르인 835만(45%), [[한족]] 749만(41%), [[카자흐]]인 125만(7%), 기타 8%의 비율로 위구르인들도 더 이상 압도적인 인구를 차지하지 않는다. 1950~60년대에는 위구르족이 절대 다수였으나, [[한족]]들이 유입되어서 비율이 바뀌었다. 특히 우루무치는 한족이 무려 75%에 이른다고 한다. 다만 한족 다수 지역은 톈산 산맥 이북의 중가리아 일대이며 위구르족의 본거지인 타림 분지 일대에선 위구르족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튀르크계 국가인 [[튀르키예]]가 그나마 튀르크계 국가라고 위구르 [[난민]]을 받고 있지만, [[튀르키예/경제|경제]]가 불안정하고, [[튀르키예/정치|정치]] 문제가 있으며, 쿠르드족 관련 문제, [[아르메니아]]와의 [[튀르키예-아르메니아 관계|외교 관계]], [[아르메니아인 대학살|과거사 문제]], [[시리아 내전]]에 신경 쓰느라 바쁘고 멀리 [[남유럽]]에 붙어있고 중국보다 국력이 약해서 유의미하게 돕기는 힘들다. 그나마 한다는 게 [[미국]] + 타 [[서유럽]] 국가들과 같이 목소리를 내는 것과 위구르족의 이민을 받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계통상 친척 민족인, [[소련]]에서 독립한 인근 투르크계 ~[[스탄]] 국가들은 역시 국력이 중국에 비하면 약체에다가 몇몇 나라는 내부의 혼란까지 심해져 도울 형편이 안 된다. 그리고 일부 국가는 중국의 눈치를 보기도 한다. 중국과 거리가 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 눈치를 보고 중국과 가까운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은 [[중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하는 게 이주민을 수용하는 것이다. 또한 주변 [[이슬람]] 국가 중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파키스탄]]마저 친중 정책의 일환으로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를 테러단체로 명시하고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 파키스탄도 [[파키스탄/경제|경제난]]이 심각하고 [[인도]]와의 [[인도-파키스탄 관계|대립]], [[방글라데시]]와의 [[파키스탄-방글라데시 관계|대립]],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입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탈레반|무장단체]]들과의 전쟁 때문에 사정이 나빠서 신경 쓸 처지가 못된다. 때문에 외국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어 보인다. 물론 [[중국공산당|중국]]으로서는 소수민족 지역 중 가장 열심히, 과격하게 독립운동을 하는 민족이라 가장 골치 아픈 곳이기는 하다. [[2009년 우루무치 유혈사태]] 당시 7월 5일부터 이곳에서 위구르족의 대규모 독립 시위가 발생해 진압한다고 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2008년]] [[티베트]] 사태의 재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사건으로, 중국은 2008년과 마찬가지로 강경진압으로 일관하였고, 위구르족의 대응은 점차 이슬람 근본주의로 격화되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미얀마의 [[로힝야]]족이 있다. 튀르키예에서는 이를 심하게 비난했고 보복으로 [[중국인]]에 대한 폭행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반중/국가별 사례|중국에 대한 반감]]이 많이 강해졌다. 심하게는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중국의 위구르 탄압에 대한 보복이라면서 중국인 관광객 여성 한 명을 죽인 적도 있었다. [[알 카에다]]는 중국 정부를 규탄하며 개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애초에 위구르인들의 주 종교가 [[이슬람]]이므로 이슬람 과격파인 알 카에다의 개입의 여지는 있어 왔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이 고조되는 [[카슈미르]]와 붙어 있는 점도. 결국 7월 19일 중국의 발표로만 사망자 197명, 부상자 1,721명에 달하는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망명 위구르인 조직인 [[세계 위구르 회의]]는 중국 당국과 [[한족]]의 공격으로 살해당한 위구르인은 최대 3,0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는 [[러시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유라시아 연합]]에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중앙아시아에서만큼은 중국과 러시아가 미묘한 관계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도와 이들 지역에 매장된 수많은 자원들은 러시아가 서방 쪽으로 기울려는 [[동유럽]]보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집중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미 동유럽 각국은 러시아에서 멀어지고 [[유럽연합|EU]]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했거나 가입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냉전 이후 구 동구권 국가에서 줄곧 친러 국가였던 나라는 [[벨라루스]], [[세르비아]] 뿐이다. [[카자흐스탄]]은 [[우크라이나]]보다 경제규모가 큰 국가이다. 과거 [[소련]]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던 이들과의 경제통합은 경제블록간 주도권 다툼이 가열되는 국제 외교환경속에서 러시아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카자흐스탄]]에는 [[러시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와 여러 군사훈련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에도 러시아의 공군 기지가 있다. [[타지키스탄]]에는 7,000명의 러시아 병력이 주둔 중이다. [[2015년]] 1월 공식출범을 앞둔 [[유라시아 연합|유라시아경제연합]]은 그 출범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2014년]] 4월 창설 준비위원국(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총리 회담을 마친 후 "모든 부분에 대해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사실상 러시아가 EEU(유라시아경제연합)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회원국 간 통합과정을 진척시켜 EU와 비슷하게 단일통화를 쓰는 수준에까지 이르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것은 중국 역시 구상하고, 또 야심차게 추진하는 [[일대일로|신(新) 실크로드]] 경제권과 경쟁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신(新) [[실크로드]] 벨트와 유라시아 경제연합의 존재는 두 나라를 껄끄로운 관계에 놓이게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14년 3월 1일, 중국 [[윈난성]] [[쿤밍]]역에서 [[쿤밍역 칼부림 테러|위구르족 무장단체에 의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사실 쿤밍역 테러는 궁극적으로 분리주의 운동이라기 보다는 중국 당국에 의한 단속을 피하고자 한 분리주의 단체 소속(?) 위구르인들이 [[동남아시아]]로의 탈출조차 실패하자 성전([[지하드]])이라는 명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쿤밍기차역 혹은 버스터미널에서 죽자는 식으로 일으킨 테러였다고 한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30519254958403&outlink=1&ref=http://search.naver.com|#]] 신장 분리주의 테러 단체에서 자행된 이 사건은 10명의 남성과 1명의 10대 여성이 1m의 위구르 전통 장칼을 휘두르면서 발생하였다. 당시 역을 지키던 경찰은 예상 못한 터라 곤봉으로만 무장하고 있어서 경찰도 2명이 사망하였다. 10명의 테러리스트들은 결국 출동한 무장경찰들한테 사살되었고 1명의 10대 여성 테러리스트는 생포되었다. 이 사건에 따라 29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17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위구르족 역대 테러 사상 최대의 사건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2014년 7월 31일, 중국 당국은 저명한 위구르족 경제학자 일함 토티 중국 민쭈(민족)대학 교수를 '국가 분열죄'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토티 교수는 신장자치구의 독립을 요구하는 동투르크스탄 외부 세력과 신장의 [[독립운동]]을 고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9월 18일, 이틀 간의 공판이 마무리됐는데, 중국 당국은 공판이 열린 신장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시 법원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AP통신은 공판을 참관하려는 서방 [[외교관]]들이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에 막혀 법원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고 전했다. 유엔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중국 정부의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제히 토티 전 교수의 석방을 촉구했다. 2014년 9월 23일,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정책을 비판하던 위구르족 저명 경제학자인 일함 토티 전 [[중앙민족대학]] 교수가 공판에서 '국가 분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에 대해 즉각 반발하며 23일 낸 성명에서 "토티 전 교수와 같은 시민사회 지도자는 중국 내 민족 갈등의 근원을 해결하는 필수적 역할을 한다"며 "이들이 평화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런 가혹한 선고는 중국 내 위구르족의 인권을 신장하려는 토티 전 교수의 평화로운 노력에 대한 응징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유럽연합도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은 전적으로 부당한 것"이라며 토티 전 교수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류샤오보]]와 마찬가지로 이들이 석방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프랑스의 한 기자가 위구르족 문제를 중국 당국의 소수민족 탄압으로 보도하자 중국은 반발하며 "서방 측이 중국에만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이 기자의 보도 비자 갱신을 거부하고 추방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26155412272|기사]] 2018년 11월 6일,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서는 중국에 대한 정례검토를 실시했다. 몇몇 국가들은 특히 신장 자치구에 있는 위구르족 수용소를 비롯한 재교육 수용소를 비난하면서 수감자들이 수용소에서 심리적 압박을 받으며 비인간적 처사와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국은 수용소들은 단순 “교육” 시설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비터 윈터는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공론화해왔으며, 이에 따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발간 기사, 사진, 영상을 제공해야 할 입장이 되었다. [[https://ko.bitterwinter.org/camps-for-uyghurs-schools-or-jails/|위구르족 수용소, “학교”인가, 감옥인가? – 비터 윈터 독점 기사 및 사진∙영상]] 위구르의 대표적인 인물이라면 [[레비야 카디르]]가 있다. 위구르의 독립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이다. 2017년 12월, 매장량 '''10억t급의 [[셰일가스|역암(礫巖) 유전]]'''이 발견됐다. [[미국]]과 [[브라질]]에서 발견된 기존 역암 유전보다 매장규모가 훨씬 크다! 기존에도 유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이 양이 어마어마한 것. 3등급 석유의 매장량만 12억4천만t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5억t은 매장이 확인되어 [[체첸|중국 치하 위구르의 독립이 더욱 힘들어지고]] 주변 각국의 각축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박해는 2000년대 파룬궁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탄압 이후 중국공산당 최악의 선전 재앙에 해당한다. 2018년 11월 6일에 진행된 중국에 대한 정례인권검토(UPR)에 따르면, 약 100만 명의 위구르족이 교육을 통한 교정수용소에 억류되어 있으며 [[중국공산당]](CCP)에 있어서는 2000년대 대규모 파룬궁 박해 이후 최악의 선전 재앙에 해당한다. 중국 외교관 및 [[중국 외교부]] 차관은 위구르족 박해에 대한 각 국가의 비난을 차례로 들어야 했다. [[https://ko.bitterwinter.org/why-are-uyghurs-persecuted/|위구르족은 왜 박해받는가]] 2019년. 프랑스 국영방송 F24는 상세히 보도했다.[[https://youtu.be/2Shla50pRxA|#]] 또, 22개국의 유엔 대사들이 중국에 대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재교육 수용소 철폐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46772|#]] 튀르키예는 위구르족 인권 실태 파악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85414|#]] 9월에는 익명의 동영상들이 등장해서 충격을 주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384269|#]] 10월에 미국이 위구르족 탄압을 대한 제재를 가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80825025236?did=NA&dtype=&dtypecode=&prnewsid=|#]] 대상은 위구르 자치지역 인민정부와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등 총 28개 중국정부 기관 및 기업을 제재리스트에 올렸다. 이후 법안을 상원에서 통과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11725?sid=104|#]] [[부관참시|위구르 전통 묘소들도 파괴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48447|#]] 2020년 2월에 문건이 추가로 나왔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439697&sid1=104&mode=LSD|#]] 게다가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재교육 수용소에 있는 위구르족들을 전국 각지로 분산해 내보내는 일자리 재배치 프로그램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1317371|#]] 5월 23일에 [[미국 하원]]에서 2020년 위구르 인권정책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16567|#]] 5월 22일에 [[미국 상무부]]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감시를 돕거나 대량살상무기 및 중국 군부와 연계된 중국 기업·기관 33곳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3287786|#]] [[미국 의회]]에서도 위구르 인권법을 통과시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3743934|#]] 6월에 대통령이 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686432|#]]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3230546.amp|시진핑 정권 하에서 강제로 불임수술을 당하는 위구르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884861?sid=104|#]] 중국 정부의 위구르 산아 제한에 대해 미국, 유럽에선 인종청소라고 비판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5&aid=0001337387|#]] 위구르인 망명단체는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을 제노사이드로서 조사해달라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정식 요청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955912|#]] 7월 2일에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신장 지역에서 강제노동을 통해 제조된 의심이 있는 약 13t의 가발 등 제품을 미국항에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17891|#]] 7월 9일에 미국은 위구르족 등 인권 탄압을 이유로 정치국원인 자치구 당서기 등 중국 고위 관리들을 제재했고 제재대상에는 시진핑의 충성파도 포함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36555|#]] 또한, 미국은 입국금지와 자산동결도 실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960064|#]] 이에 중국도 미국에 대해 같은 보복을 취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747926|#]]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등 4명에 대해 제재를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2874?sid=104|#]]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두고 브라질에서 주미대사와 주중대사간에 SNS설전이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40880|#]] 미국 정부에서 위구르족 강제노역 금지법안을 마련할려고 하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공장을 둔 회사 CEO가 우려를 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741377|#]] [[코로나19]] 당시 중국 당국이 위구르족을 [[마스크]] 생산에 강제동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43683|#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764437|#2]][[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442615|#3]] 7월 20일에 미국 정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위구르족 인권 탄압과 연루된 중국 기업 11곳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766385|#]] 이에 중국 정부는 반발하며 곧바로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60464|#]] 프랑스 정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위구르 인권 탄압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80005|#]] 위구르 내 준군사조직을 제재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84637?sid=104|#]] 신장 위구르 자치구 수용소 내 상황을 위구르 역사 전문가 제임스 A. 밀워드의 분석한 내용을 담은 기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3662820?at_custom3=BBC+News+Korea&at_custom2=facebook_page&at_custom4=DE63B34A-D788-11EA-9479-1B9696E8478F&at_custom1=%5Bpost+type%5D&at_medium=custom7&at_campaign=64|#]] 중국 정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한 BBC에 경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01193|#]] [[모스크]]를 파괴한 뒤 그위에 [[신성모독|화장실이나 술담배를 파는 편의점을 짓고 있다]].[[htt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20081600186|#]]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상황에서 위구르족들에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중국 전통 의약품들을 강제 복용 실험을 자행한 것이 드러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050152|#]] 미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한 면화로 만든 제품 수입을 금지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81159?sid=104|#]] 이후, 생산된 제품을 강제노역의 산물로 보고 미국 수입을 금지한 법안이 미 하원에서 가결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01930?sid=104|#]] 중국이 위구르족의 강제노동에 대한 비난과 관련해 최근 5년간 매년 130만명 가까운 노동자들에게 '직업 훈련'을 했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90039?sid=104|#]] 마크롱 대통령은 유엔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사절단을 파견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2&aid=0003506282|#]] 호주 싱크탱크인 전략정책연구소(ASPI)가 위성사진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이후 이 일대에 재교육 수용소에서부터 감옥 시설에 이르기까지 총 380개의 구금 시설이 건설된 것으로 파악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04755?sid=104|#]]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중국 정부의 위구르 탄압을 옹호한 [[류츠신]]의 공상과학소설 <[[삼체(소설)|삼체]]>를 TV 시리즈물로 각색하려는 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906717|#]]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모스크를 대거 파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908904|#]] [[파일:위구르.jpg]]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ASPI)에 따르면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지난 2년 동안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위구르족을 포함한 소수민족 [[이슬람교]]도들을 재교육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강제 수용시설이 기존의 400여 개에서 수십 개 더 늘어났다고 주장한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570675&memberNo=598929|위구르족 관련 포스트]] 10월 14일에 라파엘 글뤼크스만 유럽의회 의원과 주프랑스중국대사관에서 트윗으로 위구르족들과 관련해 설전을 벌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44533|#]] [[카슈가르지구]]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위구르족 강제수용소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981995|#]]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위구르족이 박해받고 있다"고 말하자 중국 정부는 "근거가 없다"는 주장까지 하며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1&aid=0003831232|#]]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종교의 신을 인정하는 범신론적 성향이 짙기 때문에 2023년 몽골 방문을 계기로 중국 내 소수 민족과의 소통 및 그들을 옹호하는 입장을 더욱 구체화할 전망이다. > “휴식 시간에 사무실에 갔더니, 마히라는 제게 말을 조심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중국어로 ‘교육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쉐위엔먼하오学员们好)’라고만 인사해야 한다고 했죠. 저는 수용소 앞마당으로 나갔어요. 거기에는 카메라가 없었죠. 수용소 책임자는 카디르Kadir라는 이름의 위구르족 남자였는데요. 키가 크고 까무잡잡한 사람이었어요. 그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말조심해요. 앗살라무 알라이쿰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말하면 범죄로 간주되어 구속될 수 있어요. 다행히도 오늘은 저랑 다른 경찰 둘이 당직을 서고 있으니 망정이죠.’” > > 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 / 대런 바일러 저,홍명교 역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들을 포함한 무슬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이란 명목 하에 종교적 규율로 섭취가 금지된 ‘[[돼지고기]]’를 강제로 먹이는 행위를 광범위하게 벌이고 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761752|#]] [[화웨이]]에서 위구르족만을 타겟으로 한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03569&code=61151111|#]] 시스템이 위구르 소수민족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위구르 알람’을 발동해 경찰에 통보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화웨이 측은 여기에 대해 당연히 부인하고 있다. 알리바바도 위구르족 식별 가능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88436?sid=104|#]] 알리바바 자회사는 프로그램을 제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90789?sid=104|#]]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신장위구르 자치구 경찰 당국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감시 플랫폼을 사용해 위구르족을 대상으로 '자의적인'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71715?sid=104|#]] 재교육 수용소에 수감된 위구르인들이 면화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강제노역을 당하고 있다는 증거가 확보됐다.[[https://youtu.be/-c3T631OEBY|#]] [[트위터]]가 중국 내 위구르족 여성에게 강제 불임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는 취지의 주 미국 중국 대사관 트윗을 삭제 조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132185|#]] 사실상 중국대사관의 위구르 관련 발언이 큐어넌 같은 사이비 단체의 신빙성 없는 발언 수준과 동급으로 인정받는 셈이다. 영국도 중국의 위구르족 강제 노동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103827|#]] 미국이 신장산 면 제품과 토마토 제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39341?sid=104|#]] [[시진핑]] 정권 하의 중국 정부는 한족과 위구르족에게 서로 [[강제결혼]]을 시키고 있으며 일가친(一家親)운동을 벌여, 공산당 간부들을 2개월마다 최소 5일간 무슬림 가정에 머물도록 하는 운동을 펼치는데,[[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17714|#]] 그 인원만 해도 900만 위구르 가정에 100만 공산당원을 파견하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일부 공산당원들이 위구르인 여성들을 [[성폭행]]하면서 큰 논란이 벌어졌다. 일단 성폭행 문제를 떠나서 공무원이 집에 상주하는 시스템은 사생활 침해로써 인권을 침해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정치범 수용소에 남편이 갇힌 위구르족 무슬림 여성들을 감시하기 위해 [[한족]] 남성들을 할당해 배치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심지어 일부는 여자와 잠자리까지 같이한다고 한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1105500116|#]] BBC는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들을 대상으로 AI프로그램을 동원하고 있고 이중에는 [[화웨이]]도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5&aid=0003104653|#]]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한 계정들을 삭제시켰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03002500072?section=news&site=header_newsflash|#]] 한국에 정착한 위구르족이 난민으로 인정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57143?sid=100|#]] 하지만 이것은 약과에 불과했고 더 충격적인 폭로가 [[BBC]]를 통해 밝혀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