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니펙 (문단 편집) === 부동산 === 평탄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30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2022년]]에는 80만 명대에 육박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용 부지가 남아돌면서 인구 대비 부동산 가격, 토지세가 낮다. 그래서 캐나다 내 인구 50만 이상의 중견도시 중에서는 희귀한 케이스에 속한다. 그러나 위니펙의 부동산 시장도 [[함정카드|잘 따져보면 엄청나게 저렴하기만 한것은 아닌데]], 전국 평균 주택가격에 훨씬 못미치는 저렴한 주택들의 경우 치안이 극도로 안좋은 우범지대, [[슬럼]]구역에 해당하거나 건축연도가 오래되어 시설 기능이 상당수 문제가 있는 노후주택이라 '''매물 탐색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인]]들이나 [[중산층]] 이상의 가구들이 원하는 지역에 위치한 주택들의 경우에는 [[앨버타주|앨버타]]의 대도시들인 [[캘거리]], [[에드먼턴]]에 위치한 주택 가격들과 비교해도 그다지 가격적으로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위니펙 지역의 단독 주택일 경우 [[2000년대]] 이후 건설된 주택이나 신축 주택은 최소 45만 달러 ~ 50만 달러를 호가한다. 물론 타 대도시에 비해 저렴하지만 비슷한 환경의 [[캘거리]], [[에드먼턴]]의 인구나 경제 규모, 인구 밀도와 인프라를 비교하면 비싸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위니펙]]에서 저렴한 지역은 치안이 불안정한 다운타운과 노스 앤드 지역이다. 물론 [[온타리오주|온타리오]], [[퀘벡주|퀘벡]], [[브리티시컬럼비아주|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비하면 저렴하다. || 출신인종 || 비율 || || [[영국인|잉글랜드인]] || 21.1% || || [[영국인|스코틀랜드인]] || 16.4 % || || [[캐나다인|캐나다 백인]] || 16.8 % || || [[독일인]] || 16.2 % || || [[우크라이나인]] || 15.2 % || || [[아일랜드인]] || 13.2 % || || [[프랑스인]] || 13.1 % || || [[캐나다]][[원주민]] || 11.7% || || [[필리핀인]] || 9.0% || || [[폴란드인]] || 7.8% || 캐나다 대도시 중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도 유명하다. 전체 비율 중에 10%가 넘는다. [[필리핀]]계 인구도 많아서 [[필리핀]]의 대표적 [[패스트푸드]] 체인인 [[졸리비]]가 가장 먼저 들어온 캐나다 도시이기도 하다. 이외에 [[백인]]계 인종그룹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분포를 지니고 있는데, [[동유럽]]계인 [[우크라이나인]]과 [[폴란드인]]의 경우 합산 23%에 달하며 전체 인구중 비중이 상당히 높다. 동유럽계 인구와 필리핀계 인구가 눈에 띌 정도로 비중이 높은 곳은 위니펙 정도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한국계의 인구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훨씬 적어서 마이너리티 그룹 중에서도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 한식당이나 한인마트, 한인 미용실 등이 몇 군데씩 존재하지만 토론토나 밴쿠버에 형성되어있는 대규모 한인 상권들에 비하면 매우 초라하다.[* 위니펙에서의 한국계 상인들의 입지는 아직까지도 개척 초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대도시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의 렌트비 및 주택 매매가와 준수한 실업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쉬운 주 정부 이민프로그램 등의 매력 요소들에 만족하여 정착하는 한국 유학생들과 이민자, 워홀러의 숫자 또한 아주 적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