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도우메이커(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라인하르트, 토르비욘과 함께 기존 블리자드식 디자인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영웅. 블리자드 본사의 오버워치 박물관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위도우메이커의 푸른 피부는 [[실바나스 윈드러너]], [[사라 케리건]] 등 블리자드의 인기 여성 영웅들로부터 따 온 요소이다. * 배경에서 알 수 있듯 세뇌된 뒤 탈론 요원으로서 가장 먼저 실행한 임무가 남편 제라르를 살해하는 것이었다. "[[위도우메이커]]"라는 코드명을 쓰면서 스스로 과부가 된 셈. 참고로 위도우메이커는 직군 종사자의 사망률이 높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 영어로 '''블랙 위도우'''라 불리는 [[검은과부거미]]에서 많은 컨셉트를 따 왔다. 맹독 지뢰는 대놓고 거미 모양이며, 등에는 검은과부거미가 그려져 있고, 머리에 장비된 보안경 역시 거미의 복안 모양이다. 상술했듯 탈론 요원으로서 첫 임무로 스스로 과부가 되었다는 점 역시 검은과부거미와 닮은 구석이 있다. 여성 저격수라는 특성과 복장, 이름 등에서 마블의 전 빌런/영웅인 [[블랙 위도우]]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흥행의 영향으로 서양권에서도 발매 초반에는 블랙 위도우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 오른팔 안쪽의 문신 'Cauchemar'는 프랑스어로 [[악몽]]이라는 뜻이다. 바깥쪽에는 '밤의 거미' 라는 뜻의 'araignee du soir'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프랑스에는 "아침의 거미는 슬픔이고 점심의 거미는 근심이며, 밤의 거미는 희망이다(Araignee du matin: chagrin, araignee du midi: souci, araignee du soir: espoir)"라는 속설이 있다. * 한국어판과 영어판 모두 위도우메이커의 프랑스어 억양을 표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영어판은 담당 성우가 아예 프랑스계 사람이라서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영어 대사에서부터 프랑스어 억양이 나온다.] * 탈론에서 특수한 시술을 받았는지, 잠입과 암살을 익히면서 심박수가 낮아지고 혈류가 늦춰졌지만 혈액 순환이 느려짐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피부가 시퍼렇게 변했다. 대사에 따르면 추위도 거의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기본 스킨을 제외한 희귀 등급 스킨 배색이 한조와 거의 동일하다. * 섹시한 여성 저격수라는 한국 게이머의 [[보그체|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인기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 출시 초기에는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위도우메이커를 픽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인지도는 거의 변함이 없어서, 2014 블리즈컨 직후의 [[레딧]]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는 [[트레이서]], [[한조(오버워치)|한조]], [[리퍼(오버워치)|리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 [[크리스 멧젠]]의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과하게 섹시한 요소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인터뷰 발언이 무색하게, '''섹스 어필로 똘똘 뭉쳤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디 수트, 앞섶이 열려 대놓고 노출된 가슴골, 깊게 파여 노출된 등, 그리고 유달리 강조된 '''엉덩이''' 라인 때문에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부터 게임의 [[색기담당]]이 될 것 같다는 평이 나왔다.위도우메이커 공개 이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노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노바]][* 실제로 위도우는 콜라보레이션 스킨 때 노바로 나왔다.]를 비롯한 몇몇 여성 캐릭터도 엉덩이가 돋보였기에, 블리자드 팀에 엉덩이 장인이 있다는 농담도 있었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Clueless Gamer]] 오버워치 편에서도 엉덩이를 뽐내 감탄을 받았다. 참고로 한때는 위도우메이커가 적외선 투시 궁극기를 발동하면 [[:파일:oomyzMS.gif|엉덩이가 커지는 버그가 있었다]]! 덕분에 국내에서의 별명은 '''[[엉덩이|ㅇㄷㅇ]]'''[[http://blog.naver.com/t260g/220177148879|메이커]] 또는 '''ㅇㄷㅇ매우커'''. 게다가 2017년 하계 스포츠대회 때 나온 코트다쥐르 스킨을 적용시키면, 의상이 아예 비키니로 바뀐다. * 같은 [[프랑스]] 국적, 그리고 [[저격수]]라는 공통점 때문에 [[더티 밤(게임)|옆 동네]] [[Aimee(Dirty Bomb)|저격수]]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 국내에서는 [[인벤]]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는 [[김도현(1997년 8월)|Lw Pine(파인)]][* [[뉴욕 엑셀시어]]에 속한 그 프로게이머 맞다.]이라는 위도우메이커 유저가 유명하다. 리스폰 지역에 자리 잡고 적들이 부활하는 족족 다시 돌려 보내는 [[https://www.youtube.com/watch?v=JcIEY9-mPn4|플레이 영상]]으로 이름을 크게 알렸다. 계속 따라다니면서 힐을 하느라 죽어라 고생하던 메르시가 해당 유저의 미친 듯한 킬 갱신을 보며 마지막에 '''"너 뭐냐?"'''라고 어이 없어 하는 모습이 압권. 파인은 이전에 [[팀 포트리스 2]]에서 스나이퍼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다. 심지어 비록 유저 선정이긴 해도 2015년 한 해의 최고 팀포 2 플레이에 그의 플레이가 등재되기도 했다. * 세뇌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이 남편을 직접 암살한 점 + 공식적으로도 임무를 성공했을 때의 만족감을 제외하면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중 아나와 같은 팀이 되었을 때 아나가 남편을 어리석다고 모욕하자 그에 대해 뭘 아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떡밥이 있다. 게다가 2016년 12월 21일 공개된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자신이 죽인 남편 제라르의 무덤을 찾아가 추모하는 뒷모습이 위도우메이커의 메인 컷이었으며, 2017년 8월 공개된 데스매치 전용 맵인 [[샤토 기야르]]의 서재에는 [[:파일:tumblr_ooa8idDXIe1r0ttrlo1_400.png|아멜리와 제라르의 결혼 사진]]이 있다. 이로 인해 제라르 흑막설이 힘을 많이 잃었고, 아나가 단순히 위도우메이커를 도발하기 위해 뻥카를 친 게 아닐 확률이 높아졌다. * 2017년 3월 중순부터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탈론(오버워치)|탈론]]에 붙잡히기 전 아멜리의 직업은 [[발레리나]]였다. 3월 18일 패치 이후 공개 테스트 서버의 영웅 갤러리에서 '오데트', '오딜' 스킨을 선택하면 나오는 설명에서 드러난다. 전설 스킨인 오데트와 오딜이 발레 '[[백조의 호수]]'의 등장인물이라던지 감정표현 중 커튼 콜,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스프레이 등등이 어느 정도 암시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 바스티온이 너프 먹고 난 이후 에임핵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영웅이 되었다.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로 좋은 성적을 올리면 핵쟁이 소리 듣는 건 당연할 정도. 사실 단점이 엄청나게 많은 영웅이고 한조나 아나 같은 더 좋은 대체 영웅들이 있는데 데미지 빼곤 별거 없는 위도우메이커를 고집한다는 건 에임핵과 가장 궁합이 잘맞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 같은 저격수인 [[한조(오버워치)|한조]]와 공통점이 많다. 위치 선정을 돕는 기술, 적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 비돌격군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누킹딜링, 취약한 근접전, '''극악의 조작 난이도''', --게임 내 색기담당까지.-- [youtube(3x9pIwNNVOk)] [[파일:external/news.toyark.com/Blizzard-Collectibles-Overwatch-Widowmaker-Statue-001.jpg|width=400]] * [[트레이서]], [[리퍼(오버워치)|리퍼]] 이후 3번째로 공식 스태츄가 발매되었다. 리퍼와 같이 3분기 배송 예정. [[http://news.toyark.com/2017/03/29/blizzard-collectibles-overwatch-widowmaker-statue-247619#more-247619|상세정보(영어)]] * 이 공식 스태츄와 별개로 중국에서 가동 피규어를 파는 모양이다 [[http://m.blog.naver.com/femicom/220777297827|목업 자료]], [[http://m.blog.naver.com/femicom/220777297827|공식 채색 자료]],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3056932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C%84%EB%8F%84%EC%9A%B0|리뷰]]. 이름은 블랙 릴리인데, 중국어로 번역하면 흑백합으로 위도우메이커의 중국명이 된다. * NC 소프트의 신작 게임 [[마스터X마스터|MXM]]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중 한 장면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499300|오버워치 공개 당시 트레일러에서 위도우메이커의 출연장면과 완전히 동일한 연출을 사용]]해 한동안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 프랑스어판에서는 파탈(Fatale)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팜므 파탈]]에서 따 온 것. 공개 당시와 알파에서 사용했던 이름은 [[아라크네]](arachnée)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gm08cWhB5JU|프랑스어판 공식 영상]]) * 데스매치의 메인 전장인 [[샤토 기야르]]를 근거지로 삼고 있다. 기야르 가문의 영지 내 호숫가에 지어진 성인데 프랑스 혁명으로 가문이 몰락하고 몇 백년간 버려졌다가 기야르 가문의 후손인 위도우메이커가 근거지로 삼았다고 한다. * 같은 회사 저격수 캐릭터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노바가 위도우메이커와 평가가 완전히 같다는 말이 있다. 역시 은신 영웅이라는 기본 설정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마냥 쉽지 않고, 위도우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오픈베타 시절부터 제라툴과 함께 빠대 패왕을 달렸으나 지금은 너프를 겪으며 영웅 리그에서는 쓰레기부터 장인용 캐릭터라는 많은 평가가 공존하는 캐릭터다. 어떻게든 조건을 충족해 딜을 넣어도 DPS가 낮다는 평가와 페널티가 일맥상통한다고 했으나, 물몸이면서 적 진에서 점멸과 공허의 감옥을 통해 무쌍을 펼치는 제라툴, 스펙은 높으나 딜이 높지 않은 관계로 끊임없이 스킬로 딜링을 누적시키는 발리라와는 달리, 그냥 노바는 저격을 맞히면 되는데 쿼터뷰 시점인데다 키를 누르면 스킬라인이 나오는 히오스 특성상 이 저격이 위도우 정도까지 극한의 에임능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또한 노바는 '만년 빠대여왕' 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양학이나 하위티어, 혹은 장인들이 그나마 쓸만한 정도라 평가받는 반면에 위도우는 그런 양학캐릭터라는 별명조차도 얻지 못했다. 노바에겐 글로벌 저격 궁극기인 정밀 타격이 있다는 것도 덤. * 히오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을 좀 더 이어가보자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사라 케리건]], [[노바 테라]]의 계보를 잇는 미녀 저격수 캐릭터인데, 노바는 마침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고스트]] 건으로 신나게 놀려 먹는 중이라 [[http://blog.naver.com/t260g/220176040469|이대로라면 노바의 입지가 위험하다는 평도 있다]]. 비슷한 이유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전 떡밥이 강하게 돌았으나, 그냥 [[노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스킨 "위도우메이커 노바"로 스킨화되는 걸로 끝. 그래서 현재 [[겐트위한]] 중에 위도우메이커 혼자만 히오스 미참전이다. 노바가 위도우메이커와 같은 일을 당했다는 설정의 특급 스킨인데, 노바의 스킨인 노바존 때문에 디아블로 2에 나오던 아마존이 못 나온다는 애기가 있었지만 결국 [[카시아]]가 나온 걸 보면 위도우메이커도 나올 가능성이 적진 않다. * [[오버워치 응징의 날|응징의 날]] 난투에 탈론 저격수라는 적이 등장하는데, 스킬 구성이 위도우메이커와 같다. 위도우메이커의 소총과 와이어는 탈론 저격수의 표준 장비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