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례신도시 (문단 편집) === 녹지와 주거환경 === 위례신도시 개발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자연환경은 뛰어난 편이다. 지구 동측으로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입지해 있고, 미군 성남골프장도 위치해있어서 몇몇 아파트 단지[* 위례롯데캐슬,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에서는 거실에서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의 29.2% 정도인 1,980,673.7㎡의 녹지지역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위례신도시 인근 청량산에서 발원하는 장지천과 창곡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되는 수변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장지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건너편 구간은 장지지구 아파트 개발과 함께 이미 공원화 조성이 완료되었다.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으로는 창곡천과 장지천이 있다. 창곡천은 위례 성남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양옆에 ‘창곡천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역사문화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창곡천 중심부에는 성벽과 전각이 들어서 있으며 위례신도시 토지조성 당시 발견된 고구려 무덤 유적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중심부에는 음악 분수와 꽤 큰 규모의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될 예정이다.[* 음악분수는 2017년 여름에 시운전을 했었다. 링크는 시운전 영상. [[https://youtu.be/RffvWnIX6Hk]]]산책로나 조경공사는 거의 완료되었으나 하천 자체는 2019년까지도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었다. 원래 2017년안에 공사를 끝내기로 하였으나 설계 미스도 있었고 보완할 점도 많아서 완공이 계속 미뤄졌다. 당연히 주민들은 LH의 불성실함을 비판하고 있지만 LH의 늦장은 1기신도시 개발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라(...) 주민들도 반쯤 체념하고 있는 중. 2020년 기준, 고질적인 녹조 및 수질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질정화장치 설치를 끝으로 창곡천 조성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장지천은 남위례와 북위례를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데 북위례 개발이 늦어지면서 하천 정비 및 공원 조성 또한 지연되어 황무지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18년 들어서 북위례 분양이 시작되는등 북위례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곡천과 마찬가지로 공연장, 폭포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기할 점으로는 LH가 공사를 맡은 창곡천과 달리 장지천은 SH에서 조성을 맡는다는 것. 이는 북위례 사업지역 중 행정구역이 서울시에 속하는 지역은 LH가 아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된 휴먼링은 단순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넘어 창곡천과 장지천이라는 2개의 큰 녹지축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즉, 휴먼링을 이용하면 차도를 건너지 않고도 창곡천에서 장지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신도시 내부의 작은 공원들 및 보행자 전용 도로들도 휴먼링과 연계되어있다. 한마디로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내의 크고작은 공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