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믹스 (문단 편집) ==== 위메이드 국회 출입 기록 공개 ==== 국민의힘은 위메이드 관계자가 국회에 14회 출입한 적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선거자금 모금방식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입법 로비 의혹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질의하고, 관계자의 방문 의원실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나 국회 사무처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를 거절했다.[[https://www.newstong.co.kr/view3.aspx?seq=11735102&allSeq=3&txtSearch=&cate=0&cnt=-5&subCate=4&order=default&newsNo=28|뉴스통]] 그러나 이후 국회사무처는 여야의 출입기록 공개 동의에 따라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기록을 25일 공개했다. 사무처가 발표한 기록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2020년 9월 23일부터 올해 4월 7일까지 총 14번 국회를 방문했다. 방문지는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 3회,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 3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 2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오기형·김성주·김종민·김한규 의원실 각각 1회, 정무위원회 1회'''였다. 국민의힘 의원실 방문이 7회로 민주당 의원실 방문 횟수인 4회보다 많았다.[[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5251135001/?kref=rta|경향신문]] 이들 의원들은 위메이드 관계자를 직접 만나지는 않았으며 보좌진을 통해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가장 핫했던 [[김남국]] 의원실에는 방문 기록이 없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주장한 것처럼 위메이드 관계자들이 14번 국회를 방문한 건 사실이었으나, 국민의힘에 많이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며 뭔가 묘한 꼴이 되어버렸다. 다만, 이 방문이 꼭 로비를 위한 행동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64686?sid=100|기사]]에서도 이 점을 지적했는데, [[로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불법적인 청탁 행위를 '''굳이 국회에서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단순한 출입기록으로 보통 의원실에 출입을 할 때는 만나고자 희망하는 의원을 지정하여 출입기록을 작성하는 건 맞으나 그 후 다른 의원실에 출입한 것은 기록에 남지 않으며, 의원을 직접 만난건지, 또는 의원들의 주장대로 보좌진만 만났는지, 어떤 목적으로 출입했는지 등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따라서 반쪽짜리 기록이다. 허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 허은아·정희용 의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의원은 모두 가상자산을 담당하는 정무위원회 소속이며 위원회 소속이 아닌 허은아와 정희용 의원은 평소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여러 차례 표명한 바 있다. 그러므로, 위메이드가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국회를 방문한 것은 정황상 사실로 보이지만 '불법청탁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위메이드]]가 제일 많이 방문했던 [[국민의힘]] 소속 [[허은아]] 의원은 2022년 '''P2E(돈 버는 게임)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48910|#]] 뿐만 아니라 같은 당 [[김원식]] 의원도 P2E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온라인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불법인 현행법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만약 통과될 경우 위믹스 코인 개발사인 [[위메이드]]가 직접적인 수혜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위메이드, version=304, paragraph=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