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믹스 (문단 편집) === 경영진의 미공시 매도 === '''21년 말부터 위믹스 수천억 원 어치를 사전 예고 없이 매도한 것이 드러났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11/OWEUTEBRJNAYRBUVR7NG3FLKKE/|#]][[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12000044|#]] 기사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약 21년 4분기부터 약 1억개의 위믹스를 매각하여 2천 2백억 정도의 수익을 낸 후 이것을 투자 등의 목적으로 사용했다. 주식 시장에서는 내부자가 주식을 매도하기 전에 사전 공시를 해야 하는 법적 규정이 있지만 코인 시장에서는 관련 법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 문제는 없었다. 이 여파로 위믹스는 21년 말 최고가 약 2만8천원, 22년 초 1만 2천원대 가격에서 6천원대로 곤두박질친다. 위메이드측에서는 위믹스 백서에 이미 위믹스 코인을 매도하여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투자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서 위믹스를 매도하는 것이 현금화이긴 해도 다시 오롯이 그대로 100% 재투자하는 것이라서 위믹스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위메이드는 향후 위믹스 코인을 매도하기 전에는 꼭 사전 공시를 하겠다며 장현국 대표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인 진화에 나섰고, 매도했던 코인들은 다른 곳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M&A 자금으로 활용하면서 위믹스 생태계에 100% 재투자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돈은 애니팡을 제작한 선데이토즈(현 위메이드플레이)를 인수하고, 기타 마케팅이나 다른 분야에 투자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논란 속에서 다음 날인 1월 11일 기준, 위믹스가 [[업비트]]에 전격 상장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어 9천원대로 상승했으나 발급자인 위메이드에 대한 신뢰가 많이 훼손된 상태라서 힘이 다소 부족하여 다시 하락과 상승을 거듭하며 현재 박스권[* 일정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의 가격에서만 요동칠 뿐 그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 '상자(박스)에 갇혔다'고 표현한 것이다.]에서 머물고 있다. 2022년 1월 28일, 위믹스팀은 '시장이 좀 더 안정될 때까지 유동화를 잠정적으로 중지하며, '향후 유동화 재개 시 사전에 시장과 충분히 소통 후 진행하겠다'며 공지하였다. 위믹스의 유동화를 잠정 중단한 제일 큰 이유는 경쟁사 [[컴투스]]에서 C2X코인 발행을 시작하면서 '위메이드 방식'의 "코인 현금화를 통한 자금 조달과 인수, 합병(M&A)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에 따른 대응일 것이라는 시장의 추측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9일 실적 발표를 5일 앞둔 2월 4일,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하룻동안 각각 15.49%와 8.40%씩 급등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상승을 예상 기대하고 있었다. 참고로 위메이드는 직전일인 2월 3일 종가 116,200원으로 마감된 상태로 이미 내릴만큼 내렸다는 분위기였으니 다시 반등할 시기가 되었다는 분위기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르4]] 글로벌'은 동시접속자 13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때까지만 해도 위메이드의 행보는 순풍에 돛을 달은 듯한 분위기였으나, 그 다음날 2월 10일 뚜껑을 열어 보니 [[현실은 시궁창]]. 어닝이 굉장히 잘 나올 것이라는 세간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어닝 쇼크급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당일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각각 -28.89%, -28.84%의 하락폭을 기록, 사실상 [[하한가]]를 맞는다.[* 사실 위메이드는 바로 전날 애프터장에서 이 정도의 주가 하락을 보여줘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하게 만든 적이 있긴 했지만...] 이후로도 위메이드는 계속해서 암울한 전망만 나오는 등 바로 전날만 해도 가득했던 희망찼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어진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