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성락 (문단 편집) === [[범죄도시]] === 첫 등장은 장첸과 양태와 함께 [[현대 그랜저/3세대|차]]를 타고 [[서울특별시|서울]]로 올라오는 모습으로 나오며, 흑룡파에게 빚을 진 독사파 조직원인 길수를 차 트렁크에서 꺼낸다. 장첸의 지시를 받은 양태가 길수의 왼손을 슬레지해머로 찍어버리자 위성락은 양태의 뒤를 이어 본인이 슬레지해머로 길수의 양쪽 손을 박살낸다. 이를 알게 된 독사파의 두목 독사([[안성태]])는 부하들을 데리고 장첸 일당을 찾아와 시비를 걸지만, 오히려 장첸이 나이프로 독사의 목을 찔러버리자 성락은 곧바로 양태와 함께 독사를 나이프와 도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한 뒤 토막내서 가리봉동 곳곳에 유기한다. 이렇게 독사를 죽인 장첸 일당은 별다른 항쟁 없이 독사파를 접수한 후 춘식이파의 두목인 [[황춘식]] 사장이 운영하는 룸싸롱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 위성락은 양태와 함께 룸싸롱 여직원들을 성추행하다 이에 분노한 룸싸롱의 매니저에게 저지당한다. 뒤이어 매니저로부터 양주 얼음통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성락은 재떨이를 들고는 매니저를 공격하려다 장첸의 만류로 인해 멈추지만, 술만 마시고 조용히 룸싸롱을 떠나려던 장첸이 매니저로부터 '짱개 새끼'라고 욕을 듣고는 술병으로 매니저의 머리를 찍어버린 뒤 "네 맘대로 해라"고 지시를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양태로부터 도끼를 건네받고는 매니저의 팔을 잘라버린다. 사건 이후에는 흑룡파에게 흡수된 독사파의 조직원들 중 하나인 도승우로부터 [[장이수]]가 이끌고 있는 폭력 조직인 이수파가 사업장으로 [[바다이야기|오락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장첸 + 양태와 함께 이수파의 오락실을 찾아가는데, 게임을 하다 잘 풀리지 않자 성질을 내더니 주변의 손님들에게 뭘 쳐다보냐고 위협을 가하는가 하면, 오락실 사장이 "게임하러 왔으면 곱게 놀아야지."라고 말하자 의자를 집어들고는 게임기를 박살내다 이수파의 조직원과 시비가 붙게 된다. 이후에는 장첸 일당이 오락실에서 깽판을 치고 있음을 알게 된 장이수가 장첸과 이야기를 나누러 오락실로 들어간 사이 성락은 양태 + 흑룡파 조직원들과 함께 이수파 조직원들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는데, 결국에는 이수가 장첸과 신경전을 벌이는 틈을 타 이수파 조직원들을 제압해 버린다. 그러나, 자신의 사업장으로 이용하던 오락실을 흑룡파에게 뺏겨서 제대로 빡이 돈 장이수는 보복을 하기 위해 부하들을 오락실로 보내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고, 이에 분노한 위성락은 양태와 함께 보복을 하러 가다 골목에서 장이수를 포함한 이수파 조직원들과 맞닥뜨리면서 싸우던 도중 [[마석도]] 형사가 박병식 형사 + [[오동균]] 형사와 함께 현장에 난입하여 성락과 양태를 공격하던 이수파를 저지한 뒤 쫓아내면서 일이 틀어지게 된다. 이후 양태가 병식과 동균을 상대로 격투를 벌이는 사이 성락은 석도를 상대로 대결에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나이프로 석도의 팔을 베는 등 선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얼마 못 가 석도에 의해 나이프를 놓친 뒤 [[슬리퍼 홀드]]에 당해 목이 졸리다 기절하면서 체포당한 뒤 금천서로 끌려와 취조를 받게 된다. 취조가 진행되는 동안 마석도는 처음에는 위성락에게 같이 다니는 장첸과 양태가 어딨는지 말하면 조용히 중국으로 보내주겠다고 좋게 이야기하지만, 성락은 모른다고 거짓말로 발뺌하면서도 통역관이 옆에 있는데도 대놓고 석도를 향해 병신[* 정확히는 傻屄(shă bī)라고 했다. 참고로 욕설 [[병신]]의 한자는 病身이다.]이라고 조롱했다가 이를 알게 되어 화가 난 석도에게 쇄골이 짓눌리는데, 그 와중에도 뻔뻔하게 변호사를 불러달라며[* "把我的律师叫来!"(bǎ wǒ de lǜ shī jiào lái)] 큰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제대로 분노한 석도는 변호사를 불러주겠답시고 "이게 우리 전 변호사라고, 인사해." 라며 [[전기충격기]]를 꺼내들고, 성락은 그대로 석도의 전기충격기에 지져진 뒤 바닥에 나자빠진다. 몇 시간 뒤에는 결국 박병식과 오동균에게 어느 정도 실토했는지 상의를 탈의한 채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마석도를 향해 쌍욕을 퍼부으며 악을 쓰지만 되려 석도의 펀치에 복부를 맞고 무릎을 꿇게 된다. 이후에는 석도를 향해 자신이 호구로 보이냐는 말을 하며 진술을 영구적으로 거부할 목적으로 혀를 깨무는 자해까지 시도했다가 병식과 동균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에는 중국 공안에 의해 풀려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흑룡파를 일망타진하는 미끼가 되어버렸는데, 사실 중국 공안들은 마석도가 장첸을 낚기 위해 준비한 가짜 공안으로, 극 초반부에 나왔던 휘발유와 경유 형제가 분장한 것이었다. 가짜 공안은 위성락을 향해 중국어로 '넌 중국에 송환되면 형식적 재판만 하고 곧장 사형대로 직행하니 괜히 비싼 변호사 선임한다고 돈낭비하지 말고 우리한테 헌납해라.'라고 조롱했다.[* 실제로 작중 내에서도 [[강홍석(범죄도시 시리즈)|강홍석 형사]]가 장첸 일당이 진짜로 중국에 송환된다면 사형당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공안들의 마약거래상을 찾는 대화에 자신이 거래처를 찾아주겠다며 진짜 마약을 받아들곤 신뢰를 얻었다 확신하며 풀려난다. 그렇게 풀려난 날 밤, 위성락은 아지트에서 밥을 먹으며 장첸에게 공안 얘기를 하며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며 좋아하지만, 장첸은 밥상을 뒤엎어버린 뒤 성락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장첸은 현장에 직접 나타나지 않고 성락을 공안으로 위장한 휘발유와 경유 형제가 있는 접선지에 보냈는데, 결국 위성락은 부하들을 데리고 휘발유와 경유 형제를 만나러 갔다가, 접선지에서 미리 매복 중이던 석도에게 머리통을 잡혀 제압되는 것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뒤로 장첸은 "위성락 이 [[개새끼]]가..."라며 욕을 하고 양태와 함께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 이후는 두 가지로 의견이 나뉘는데, 중국으로 송환되어 사형됐을 거란 의견과 일전에 석도와 약속한 조건대로 한국 감방에 들어갔으리라는 의견이 있다. 마석도가 위성락에게 자백하고 협조하면 한국 감방으로 보내준다며 제의를 하지만, 위성락은 마석도의 제의에 수락하지 않았고 자백이나 협조도 하지 않았다. 따라서 마석도가 위성락에게 약속을 지킬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국으로 송환되어 사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배우들이 재등장 의지를 밝힌 만큼, 만약 위성락이 재등장한다면 약속대로 한국 감방으로 보내줘서 살아 있는 것으로 설정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