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위스키 (문단 편집) === 니트·스트레이트 === '''Neat·Straight''' 가장 일반적인 음용법이며, 권장되는 음용법이기도 하다. 와인 잔이나 브랜디 잔을 사용해도 되지만 '''글렌케런'''(Glencairn)이나 코피타(Copita) 같은 위스키 전용의 노징 글라스(Nosing Glass)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샷 글라스(Shot Glass)는 취하기 위해 마신다면 괜찮지만 맛과 향을 즐기기에는 부적합하다. 노징 글라스에 30~45ml 가량의 위스키를 따르고 향을 음미한 후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마시면 높은 알콜 도수에 코와 혀가 마비되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30ml를 4~5번 정도에 나눠마신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마신다. 고도수에 익숙하지 않다면 입 안에서 침으로 희석하고 도수를 낮추어 맛보는 것이 좋다. 특히 [[싱글 몰트 위스키]]의 경우, 니트로 마시는 것이 가장 추천받는 음용법이다. 특유의 개성을 훨씬 잘 느낄 수 있으며, 높은 도수에 한 번 익숙해지고 나면 희석되지 않은 위스키에서 더 진하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물을 타면 맛을 느끼기는 쉽지만 연해진다.[* 단, 찬물을 몇 방울만 떨어뜨리면 오히려 향이 더 풍부하게 올라온다.] 특히 위스키를 표현할 때 말하는 기름진 느낌(oily)이나 스파이시한 '맛'[* 향이 아니다.]을 느끼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좋다. 혀에 닿는 감촉이 어떤 것은 물처럼 가벼운 반면 어떤 것은 혀에 달라붙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마시고 난 뒤에 천천히 올라오는 피니시에 혀가 아릿한 느낌을 즐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