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위스키 (문단 편집) === 위스키 앤 워터·[[미즈와리]] === '''Whiskey & Water·[[미즈와리|水割り]]''' [youtube(exc3Rzrvi7o)] '''실온의 물'''을 섞어 마시는 방법이다. [[아일랜드]]나 [[일본]]에서 선호하는 음용법이며, 도수를 낮춰 알콜이 코와 혀를 마비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터 블렌더들이 시향·시음할 때도 사용한다. 40도 이상의 고도수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선호되는 음용법이다. 섞는 물의 양은 가지각색인데, 마시기 편하게 1:3~1:4으로 섞어 10도 이하로 만들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1:1 이하의 비율이 추천된다. 향이 가장 잘 느껴지는 도수가 35도 안팎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개성이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등에서 추천되는 비율이고, 블렌디드 위스키라면 그냥 마셔도 상당히 부드러우며 향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이보다 덜 섞거나 아예 섞지 않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높은 도수에서 오는 강한 자극은 음식과의 [[마리아주|궁합]]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음식과 함께 먹을 때도 물을 타먹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에 따라 많은 나라에서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마실 때는 [[탄산수]]를 섞어 [[하이볼]] 형태로 마신다. 따뜻한 물을 섞는 음용법은 '''핫 토디{{{-2 (Hot Toddy)}}}''', '''오유와리{{{-2 (お湯割り)}}}'''라고 부른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향을 느끼기 쉬워지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음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